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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블로그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때 그 난감함이란 이루 말할수 없었죠.
2005년 네이버 블로그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나 혼자 볼려고 운영하고 있을때 얼핏 메타블로그라는 단어를 들었습니다.
메타콘은 들어 봤어도 메타블로그라니 뭔 블로그인가 했구 추천 메타블로그로 올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황망스러웠습니다. 올블로그의 그 악다구니들(자기주장)에 난감하더군요.(블로거들을 폄하하는게 아닌 메타블로그와의 만남의 첫느낌이었습니다) 네이버가 물어다 주는 주요일간지의 뉴스만 보다가 내가 모르는 이야기 별별 이야기들 다양한 이야기들을 마구 쏟아내는 모습을 보고 난감하고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 내가 방문을 잘못 열은걸꺼야. 여긴 뭐하는 사람들인가 하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티스토리를 알고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메타블로그에 다시 접근하고 1달만에 익숙해졌구 중독되었습니다.
기존의 언론들이 말하는 세상과 다른 일반인들의 시선이 가득한 메타블로그는 저에게 또 다른 시선을 알게 해준 곳입니다.
권력있는 자들의 시선이 아닌 나와 같은 일반인들이 시선이 가득한 곳을 알게 되고 세상을 피딱하게 혹은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는 곳을 알게 되었죠. 올블로그를 알고 블로그 코리아를 알았습니다. 블로그 코리아와 올블로그는 메타블로그 블로그들의 정류장같은 곳입니다. 블로그들의 글이 정차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는 버스를 타고 터나는 터미널같은 곳이죠.
지금은 다음블로거뉴스가 혼자 독주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음블로거뉴스를 메타블로그싸이트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뉴스성 블로그 기사에 더 가산점을 많이 주기에 오마이뉴스같은 뉴스싸이트입니다.
제가 자주가는 곳은 올블로그와 블로그코리아입니다. 이 두싸이튼 경쟁관계이면서 그 파이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한때는 올블로그가 수성을 지키고 있다가 지금은 블로그코리아가 방문자숫자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트래픽의 크기는 별의미가 없습니다. 서로 경쟁관계이면서 서로 공유하는 건강한 경쟁상대는 윈윈하는 관계가 되니까요.
블로그 코리아는 작년에 큰 개편이 한번있었습니다. 타 블로그싸이트와 다른 차별화를 택한것이 있는데 바로 추천제였습니다.
메타블로그에서 추천제는 없어서는 안될 핵심적인 기능중하나죠. 다음블로거뉴스와 올블로그의 추천제는 추천 버튼을 누르면 1의 추천이 올라갑니다. 그러나 블로그코리아는 다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추천점수를 가지고 1부터 99까지 추천할수 있습니다.
1의 추천을 줄수도 있고 너무나 공감가고 좋은 글이면 99가지 줄수 있습니다.
이 추천제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끼리끼리 추천하는 추천 품앗이를 유발하는 단점도 있지만 어뷰징이 없는 공정하고 양심적인 추천을 통해 좋은글들을 더 적극적으로 추천순위에 올릴수 있습니다. 저도 추천을 할때 좋은 글은 50이상의 추천점수를 줍니다.
블로그코리아의 차별화는 이 추천제가 핵심입니다. 추천점수의 차별화가 블로그코리아의 장점이자 단점인데요. 저는 이 모습을 무척 긍정적으로 보고 싶습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고 뼈와 살이 되는 글들은 적극적으로 추천해서 99의 추천을 줌으로서 다른사람들에게 더 많이 읽히게 하는 공유의 정신을 증폭시킬수 있습니다. 또한 내글이 좋다고 하여 받은 추천점수는 자신의 UP포인트에 쌓이게 됩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블로그코리아가 좀더 쉽게 추천할수 있게 하고자 블로그 잇 위젯 오픈베타를 시작했습니다.
이 위젯은 블로그 코리아이에 올라오는 추천을 많이 받은 글들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좋을글을 발굴하는 시간이 없는 분들에게는 남들이 추천해준 인기글만 읽을수 있어 괜찮은 위젯인듯 합니다.
이 위젯은 블코인기글, 나의 친구글, 나의 추천글, 나의 최신글중 두개를 골라서 노출시킬수 있습니다 블로인기글과 내가 추천한글을 다른분들에게 노출시킴으로써 좋은글을 확산시키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또한 자신의 블코 순위를 바로 알수도 있구 추후에는 광고노출도 가능하게 하여 광고수익도 얻을수 있게 한다고 하네요
다만 블로그코리아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UP받은 추천점수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때만 쓸수 있고 다른 활용도가 없습니다.
좋은 글을 통해 받은 추천점수를 활용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경품이나 기부)을 강구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활용동기를 마련해주면 더 많은 유저들이 적극적인 추천활동이나 더 좋을 글을 쓰는 동기가 될듯 합니다
블로그코리아(http://www.blogkorea.net)에 메인화면에 가시면 위젯 설치 화면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2005년 네이버 블로그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나 혼자 볼려고 운영하고 있을때 얼핏 메타블로그라는 단어를 들었습니다.
메타콘은 들어 봤어도 메타블로그라니 뭔 블로그인가 했구 추천 메타블로그로 올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황망스러웠습니다. 올블로그의 그 악다구니들(자기주장)에 난감하더군요.(블로거들을 폄하하는게 아닌 메타블로그와의 만남의 첫느낌이었습니다) 네이버가 물어다 주는 주요일간지의 뉴스만 보다가 내가 모르는 이야기 별별 이야기들 다양한 이야기들을 마구 쏟아내는 모습을 보고 난감하고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 내가 방문을 잘못 열은걸꺼야. 여긴 뭐하는 사람들인가 하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티스토리를 알고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메타블로그에 다시 접근하고 1달만에 익숙해졌구 중독되었습니다.
기존의 언론들이 말하는 세상과 다른 일반인들의 시선이 가득한 메타블로그는 저에게 또 다른 시선을 알게 해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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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음블로거뉴스가 혼자 독주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음블로거뉴스를 메타블로그싸이트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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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코리아(http://www.blogkorea.net)에 메인화면에 가시면 위젯 설치 화면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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