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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니와 준에서 조니 뎁이 다리미로 식빵을 굽는 장면은 정말 기발하다, 재미있다라고 느껴지더군요.
저게 가능할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안될게 뭐 있어 하는 생각도 들었죠. 가능은 한데 그렇게 해서 식빵을 굽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영화속 상상이 현실로 곧 나올듯 합니다. 디자이너 Kim Been의 콘셉트 제품인 이 제품은 얼핏봐서는 케익 자르는 칼처럼 보이지만 이 제품은 빵굽는 토스터기 입니다. 빵위에 칼모양의 토스터기를 대면 빵이 구워집니다. 칼위에 나오는 나비모양이 많아 질수록 빵이 잘 구워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 콘셉트 제품의 문제점이 하나 있네요. 온도가 올라가면 빵을잡고 문지를수가 없을텐데요.
빵을 바닥에 놓고 다리미처럼 눌러야 할것 입니다. 깨끗한 바닥을 찾아서 식빵을 놓고 지져야 할텐데요.
그 깨끗한 받침대를 같이 제공해야 할듯 합니다. 그점만 잘 보안하면 여행이나 이동중에도 구운 빵을 먹을수 있겠는데요
휴대용 토스터기로 괜찮을듯 합니다.
잘만 활용하면 휴대용 다리미로도 사용할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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