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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을 처음 하는 사람들중에는 이런 고민 한번쯤은 해 봤을 것입니다.
나는 어떤 전문분야의 글을 올리까? 어떤 주제로 블로깅을 할까? 하구요.
이런 고민은 대부분의 유명블로거들이 한분야의 특정된 소재와 주제와 전문지식으로 유명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몇일씩 고민하는 분도 봤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특정한 소재와 주제로 블로깅을 하기보다는
자기 맘대로 하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스스로의 틀을 두지 않기에 편하게 블로깅을 할수 있습니다.
아주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올랐는데도 자신의 블로그가 IT관련 블로그라서 글을 못쓰는 분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부비판을 신랄하게 하고 싶은데 IT블로거라서 요리블로거라서 문화,예술블로거라서 사진블로거라서 시사블로거가 아니기에
쓰고 싶어도 자기검열에 의해 안쓰는 분들도 있죠.
물론 IT블로그로 유명해졌는데 난데없이 시사,정치,사회분야의 글을 올리면 읽는 독자들이 황당하겠죠.
이미 어느정도 독자층이 형성되고 유명해진후 진로를 바꾸거나 잡다한 글들을 올리면 독자들이 난감해 할것 입니다.
하지만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이런 테두리와 자기검열 압박등이 없습니다.
구어체로 말하자면 니 맘대로 하시면 됩니다.
지금의 유명블로그들은 다른 분들보다 정보수집력이 무척 높습니다. 기자블로그들이 쉽게 유명해지는 이유가 바로
그 정보수집력 때문입니다. 또한 유명인들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쉽게 유명해지는 것도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정보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보력은 신문과 인터넷이 전부이지만 글을 취합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널려있는 정보를 잘 취합하는 분들도 유명해지죠.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정보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쉽게 유명블로그가 되기 힘듭니다. 독자들은 이 블로그에서만 오면 볼수 있는 정보를 원하거든요. 유명블로그가 되실려면 자신만의 정보 나만 얻을수 있는 정보를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하면 쉽게 유명해 집니다.
하지만 이게 쉬운게 아니죠. 그러다 보니 글 쓰는것을 주저주저 하게 되다가 그냥 또 하나의 폐가로 남게 됩니다.
초보블로거분들이라면 자신의 블로그의 정체성도 아직 생성되지 않은 시기라서 글 쓰는데 자유롭습니다.
초반에는 아무글이나 마구 쓰세요. 해외소식을 전하던지 국내 뉴스를 보고 자신만의 생각을 쓰던지 일상중에 일어난 이야기를 써도 좋구요. 특히 사는 이야기는 누구나가 다 전문가가 될수 있잖아요. 그냥 잡히는대로 다 쓰세요. 글 쓰는것이 중요하지 어떤글을 써야 할까 고민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먼저 블로깅하는 재미를 붙이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모든 분야의 글을 써 보세요. 그런데 블로깅 시작하자마자 난 게임전문블로그니까 게임에 관련된 글만 써야지 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기 시작하면
블로깅의 재미도 놓치고 인기도 없고 하루에 10명도 안오고 한숨만 쉬다가 포기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진관련 블로그라고 알려지곤 있지만 사실 제 블로그를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힘들어요.
어떤 잡지에서는 저를 시사분야에 넣고 어떤곳에서는 사진전문이라고 넣고 어떤 포탈에서는 아이디어상품 소개 블로그라고 정의하더군요. 저도 이 블로그를 정의하기 힘든데 한줄의 소개글로 소개해달라는 인터뷰는 가장 대답하기 힘들더군요.
사진도 있고 시사도 있고 사는이야기도 있고 사회, 영화, 책의 평도 있구 자전거 여행기도 있구 참 복잡하죠.
저는 특정분야의 블로그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전문지식은 네트워크 보안쪽인데 왠지 내 전문지식은 이곳에 적고 싶지는 않더군요. 그쪽으로 글을 쓰게 되면 복잡한 이야기만 하게 될것 같아서요.
사진은 취미인데요. 솔직히 사진에 대해서 많이 몰라요. 그러나 블로그를 하면서 모르면 모른다식으로 글을 쓰고 사진전문가나 카메라 매니아분들의 의견을 얻고 블로깅을 하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꼭 카메라, 사진전문가가 되고나서 사진에 대해서 카메라에 대해서
쓸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는 요즘보면 전문분야에서 일하는 전문인들이 블로깅을 하길 원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치과의사가 혹은 변호사가 혹은 경찰관등 특정한 직업을 가진 분들이 블로깅을 하면 후한 점수를 주더군요.
하지만 그런 세상의 탑클래스가 쓰는 글들은 소중하긴 소중합니다. 솔직히 좋은 정보들이 만거든요.
그렇지만 전문분야에서 일하는 분이 아닌 소시민들이 전하는 이야기도 좀더 많이 반영했으면 합니다. 전문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의 이야기만 적극적으로 반영하게 되면 그게 기존의 신문과 TV와 뭐가 다르겠어요.
초보블로거분들은 자신의 블로그의 방향키를 미리 잡지 말고 처음에는 노젖는 재미부터 배우세요
그리고 노젖다가 보면 어느방향으로 흘러가는 모습을 스스로 발견할것 입니다. 그후에 세심하게 방향설정을 해도 됩니다.
뭐 저 같이 방향설정을 안하는 블로거도 있구요. 요즘보면 전문분야의 블로거들이 추앙받고 있는것 같은데(아.생각해보면 예전에도 그랬네요) 전문분야의 스타블로거가 되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줄이시고 글 쓰는 재미와 필력의 증강 독특한 사고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블로그가 되길 바랍니다. 전문지식 많이 알고 있어도 블로그하는 재미를 못느끼면 한달에 하나 올리는 블로그가
됩니다. 전문지식 하나 없는 사람들도 유명한 블로그가 많이 나오는 세상을 꿈꿔 봅니다.
나는 어떤 전문분야의 글을 올리까? 어떤 주제로 블로깅을 할까? 하구요.
이런 고민은 대부분의 유명블로거들이 한분야의 특정된 소재와 주제와 전문지식으로 유명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몇일씩 고민하는 분도 봤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특정한 소재와 주제로 블로깅을 하기보다는
자기 맘대로 하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스스로의 틀을 두지 않기에 편하게 블로깅을 할수 있습니다.
아주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올랐는데도 자신의 블로그가 IT관련 블로그라서 글을 못쓰는 분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부비판을 신랄하게 하고 싶은데 IT블로거라서 요리블로거라서 문화,예술블로거라서 사진블로거라서 시사블로거가 아니기에
쓰고 싶어도 자기검열에 의해 안쓰는 분들도 있죠.
물론 IT블로그로 유명해졌는데 난데없이 시사,정치,사회분야의 글을 올리면 읽는 독자들이 황당하겠죠.
이미 어느정도 독자층이 형성되고 유명해진후 진로를 바꾸거나 잡다한 글들을 올리면 독자들이 난감해 할것 입니다.
하지만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이런 테두리와 자기검열 압박등이 없습니다.
구어체로 말하자면 니 맘대로 하시면 됩니다.
지금의 유명블로그들은 다른 분들보다 정보수집력이 무척 높습니다. 기자블로그들이 쉽게 유명해지는 이유가 바로
그 정보수집력 때문입니다. 또한 유명인들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쉽게 유명해지는 것도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정보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보력은 신문과 인터넷이 전부이지만 글을 취합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널려있는 정보를 잘 취합하는 분들도 유명해지죠.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정보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쉽게 유명블로그가 되기 힘듭니다. 독자들은 이 블로그에서만 오면 볼수 있는 정보를 원하거든요. 유명블로그가 되실려면 자신만의 정보 나만 얻을수 있는 정보를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하면 쉽게 유명해 집니다.
하지만 이게 쉬운게 아니죠. 그러다 보니 글 쓰는것을 주저주저 하게 되다가 그냥 또 하나의 폐가로 남게 됩니다.
초보블로거분들이라면 자신의 블로그의 정체성도 아직 생성되지 않은 시기라서 글 쓰는데 자유롭습니다.
초반에는 아무글이나 마구 쓰세요. 해외소식을 전하던지 국내 뉴스를 보고 자신만의 생각을 쓰던지 일상중에 일어난 이야기를 써도 좋구요. 특히 사는 이야기는 누구나가 다 전문가가 될수 있잖아요. 그냥 잡히는대로 다 쓰세요. 글 쓰는것이 중요하지 어떤글을 써야 할까 고민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먼저 블로깅하는 재미를 붙이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모든 분야의 글을 써 보세요. 그런데 블로깅 시작하자마자 난 게임전문블로그니까 게임에 관련된 글만 써야지 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기 시작하면
블로깅의 재미도 놓치고 인기도 없고 하루에 10명도 안오고 한숨만 쉬다가 포기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진관련 블로그라고 알려지곤 있지만 사실 제 블로그를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힘들어요.
어떤 잡지에서는 저를 시사분야에 넣고 어떤곳에서는 사진전문이라고 넣고 어떤 포탈에서는 아이디어상품 소개 블로그라고 정의하더군요. 저도 이 블로그를 정의하기 힘든데 한줄의 소개글로 소개해달라는 인터뷰는 가장 대답하기 힘들더군요.
사진도 있고 시사도 있고 사는이야기도 있고 사회, 영화, 책의 평도 있구 자전거 여행기도 있구 참 복잡하죠.
저는 특정분야의 블로그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전문지식은 네트워크 보안쪽인데 왠지 내 전문지식은 이곳에 적고 싶지는 않더군요. 그쪽으로 글을 쓰게 되면 복잡한 이야기만 하게 될것 같아서요.
사진은 취미인데요. 솔직히 사진에 대해서 많이 몰라요. 그러나 블로그를 하면서 모르면 모른다식으로 글을 쓰고 사진전문가나 카메라 매니아분들의 의견을 얻고 블로깅을 하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꼭 카메라, 사진전문가가 되고나서 사진에 대해서 카메라에 대해서
쓸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는 요즘보면 전문분야에서 일하는 전문인들이 블로깅을 하길 원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치과의사가 혹은 변호사가 혹은 경찰관등 특정한 직업을 가진 분들이 블로깅을 하면 후한 점수를 주더군요.
하지만 그런 세상의 탑클래스가 쓰는 글들은 소중하긴 소중합니다. 솔직히 좋은 정보들이 만거든요.
그렇지만 전문분야에서 일하는 분이 아닌 소시민들이 전하는 이야기도 좀더 많이 반영했으면 합니다. 전문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의 이야기만 적극적으로 반영하게 되면 그게 기존의 신문과 TV와 뭐가 다르겠어요.
초보블로거분들은 자신의 블로그의 방향키를 미리 잡지 말고 처음에는 노젖는 재미부터 배우세요
그리고 노젖다가 보면 어느방향으로 흘러가는 모습을 스스로 발견할것 입니다. 그후에 세심하게 방향설정을 해도 됩니다.
뭐 저 같이 방향설정을 안하는 블로거도 있구요. 요즘보면 전문분야의 블로거들이 추앙받고 있는것 같은데(아.생각해보면 예전에도 그랬네요) 전문분야의 스타블로거가 되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줄이시고 글 쓰는 재미와 필력의 증강 독특한 사고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블로그가 되길 바랍니다. 전문지식 많이 알고 있어도 블로그하는 재미를 못느끼면 한달에 하나 올리는 블로그가
됩니다. 전문지식 하나 없는 사람들도 유명한 블로그가 많이 나오는 세상을 꿈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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