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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를 달고 있는 분들의 공통점이 있을것 입니다.
바로 매달초나 중순에 오는 애드센스 수표를 받는데 언제 이 수표를 환전하느냐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제가 애드센스를 처음 시작한게 2007년 5월이었는데요. 당시에는 환율이 900원대 였습니다. 그러다가 2007년 말인가 890원까지 내려갔었죠. 1천달러 환전해도 80만원정도 밖에 안되었습니다. 속으로 이노무 환율 왜 내려가나 끙!! 소리를 냈지만 뭐 애드센스 광고주들이 한국분들이기에 그게 그거다 하고 그냥 환전했습니다. 환율 변동폭이 많아야 30원에서 5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애드센스를 먼저 시작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2006년에는 1천원도 넘었다는 소리에 환율이 항상 900원대는 아니겠지 언젠가는 다시 오를까? 나는 막연한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이 참 단순한게 어차피 광고주들이 한화로 결재하면 구글이 달러로 바꿔서 나에게 보내주면 나는 다시 환전으로 한화로 받는식인데요. 환율900원대 클릭당 단가 1달러 하는 광고가 1200원대의 환률에서는 0.7달러 정도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한화는 똑같죠. 대충 예를 든것이니 너무 따지지 마시구요.
문제는 환률이 높게 올라가던 내려가던 애드센스를 단 블로거에게는 큰 문제는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루에서 100원을 왔다갔다하는 환율이문제입니다.
지난 몇달간 애드센스 수표 환전하면서 느낀건데 환율 1500원가지 갔을때는 왜 수표가 안오는지 짜증까지 나더군요.
15일에 수표가 도착했는데 1400원대로 떨어진 환율 대폭락때 와서 에효~~ 왜 이렇게 늦게 오는거야. 하면서 바로 은행가서 환전했습니다. 한번은 몇일동안 환율시세표 매시간 들여다 보면서 환율을 지켜본적도 있네요. 예를 들어 하루에 50원이상 차이가 나면 만약 1천달라를 환전한다면 5만원 차이가 납니다. 환전 타이밍을 잘 맞추면 5만원을 더 벌수 있습니다.
한번은 환율이 가파르게 오르다가 오후들어 살짝 하락 기운이 보이기에 은행가서 환전을 하고 다시 컴퓨터앞에서 환율을 보니
환전때보다 50원이 더 오르고 마감하더군요. 속이 어찌나 쓰리던지요.
매달 이런 모습에 짜증이 나더군요. 특이한게 머피의 법칙인지 꼭 환율 바닥일때 수표가 도착한다는것이죠. 누굴 약올리나
그래서 신경쓰기 귀찮아서 외환통장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냥 편하게 외환통장에 달러 넣어놓고 나중에 환율 많이 올랐을때나 목표 환율이 되었을때 환전해야 겠습니다.
이 통장 만들면서 은행직원에게 몇가지 질문을 했는데
이 달러를 한화로 바꿀려면 은행에 가서 바꿔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안되냐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ㅠ.ㅠ
혹시 은행이자 붙나요 했더니 거의 안붙는다고 합니다.
그럼 그냥 수표가지고 있다가 한꺼번에 환전하면 되지 않냐고 하신다면 구글 수표 제가 알기로는 6개월 안에 환전 안하면 부도처리가 되나 그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돈 모셔놓고 목표환율이 왔을때 한꺼번에 환전해서 몫돈으로 만들까 합니다.
덧붙임 : 지금 알아보니 외한통장에서 인터넷에서 한화로 환전해서 입출금통장에 넣을수 있다고 국민은행 콜센터에서 말하네요
외환통장 만들때 인터넷으로 입출금 가능하게 신청하면 된다고 하는데 아후.. 지점 직원이 이런것도 안알려주고 자기 맘대로 해놓았네요 외환통장 만들때 인터넷 입출금 가능하게 신청하세요. 안그러면 외화통장을 한화로 환전할때 은행 또 가야 합니다
이제 통장에 외화 넣고 환율 수시로 보면서 최고점일때 인터넷으로 쓱싹 처리하면 될듯 합니다.
바로 매달초나 중순에 오는 애드센스 수표를 받는데 언제 이 수표를 환전하느냐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제가 애드센스를 처음 시작한게 2007년 5월이었는데요. 당시에는 환율이 900원대 였습니다. 그러다가 2007년 말인가 890원까지 내려갔었죠. 1천달러 환전해도 80만원정도 밖에 안되었습니다. 속으로 이노무 환율 왜 내려가나 끙!! 소리를 냈지만 뭐 애드센스 광고주들이 한국분들이기에 그게 그거다 하고 그냥 환전했습니다. 환율 변동폭이 많아야 30원에서 5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애드센스를 먼저 시작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2006년에는 1천원도 넘었다는 소리에 환율이 항상 900원대는 아니겠지 언젠가는 다시 오를까? 나는 막연한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이 참 단순한게 어차피 광고주들이 한화로 결재하면 구글이 달러로 바꿔서 나에게 보내주면 나는 다시 환전으로 한화로 받는식인데요. 환율900원대 클릭당 단가 1달러 하는 광고가 1200원대의 환률에서는 0.7달러 정도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한화는 똑같죠. 대충 예를 든것이니 너무 따지지 마시구요.
문제는 환률이 높게 올라가던 내려가던 애드센스를 단 블로거에게는 큰 문제는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루에서 100원을 왔다갔다하는 환율이문제입니다.
지난 몇달간 애드센스 수표 환전하면서 느낀건데 환율 1500원가지 갔을때는 왜 수표가 안오는지 짜증까지 나더군요.
15일에 수표가 도착했는데 1400원대로 떨어진 환율 대폭락때 와서 에효~~ 왜 이렇게 늦게 오는거야. 하면서 바로 은행가서 환전했습니다. 한번은 몇일동안 환율시세표 매시간 들여다 보면서 환율을 지켜본적도 있네요. 예를 들어 하루에 50원이상 차이가 나면 만약 1천달라를 환전한다면 5만원 차이가 납니다. 환전 타이밍을 잘 맞추면 5만원을 더 벌수 있습니다.
한번은 환율이 가파르게 오르다가 오후들어 살짝 하락 기운이 보이기에 은행가서 환전을 하고 다시 컴퓨터앞에서 환율을 보니
환전때보다 50원이 더 오르고 마감하더군요. 속이 어찌나 쓰리던지요.
매달 이런 모습에 짜증이 나더군요. 특이한게 머피의 법칙인지 꼭 환율 바닥일때 수표가 도착한다는것이죠. 누굴 약올리나
그래서 신경쓰기 귀찮아서 외환통장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냥 편하게 외환통장에 달러 넣어놓고 나중에 환율 많이 올랐을때나 목표 환율이 되었을때 환전해야 겠습니다.
이 통장 만들면서 은행직원에게 몇가지 질문을 했는데
이 달러를 한화로 바꿀려면 은행에 가서 바꿔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안되냐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ㅠ.ㅠ
혹시 은행이자 붙나요 했더니 거의 안붙는다고 합니다.
그럼 그냥 수표가지고 있다가 한꺼번에 환전하면 되지 않냐고 하신다면 구글 수표 제가 알기로는 6개월 안에 환전 안하면 부도처리가 되나 그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돈 모셔놓고 목표환율이 왔을때 한꺼번에 환전해서 몫돈으로 만들까 합니다.
덧붙임 : 지금 알아보니 외한통장에서 인터넷에서 한화로 환전해서 입출금통장에 넣을수 있다고 국민은행 콜센터에서 말하네요
외환통장 만들때 인터넷으로 입출금 가능하게 신청하면 된다고 하는데 아후.. 지점 직원이 이런것도 안알려주고 자기 맘대로 해놓았네요 외환통장 만들때 인터넷 입출금 가능하게 신청하세요. 안그러면 외화통장을 한화로 환전할때 은행 또 가야 합니다
이제 통장에 외화 넣고 환율 수시로 보면서 최고점일때 인터넷으로 쓱싹 처리하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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