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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 전쟁영화혹은 전쟁드라마의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공성전입니다.
공격하는자와 수비하는자의 머리싸움이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하죠. 한국드라마의 주된소재인 사극에서 공성전도 정말 재미있는 소재이자 하이라이트 입니다. 발석차를 동원하고 사다리를 동원하고 뜨거운 물을 붙고 행주치마에 돌맹이를 실어서 성벽을 올라오는 왜놈들에게 던졌죠. 영화 반지의 제왕이 제가 본 최고의 공성전이 아닐까 합니다. 성은 한번 뚤리면 쑥대밭이 되지만 뚫기가 너무 힘듭니다.
MMORPG에서도 공성전은 최고의 재미입니다. WOW같은 온라인 게임에서 오그리마 원정대를 꾸려서 오르리마 공성전을 할때의 짜릿함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좀 멀리 왔나요? 기수를 국회로 돌려 보겠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자전거를 타고 서울 한강변을 돌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지금 들와 뉴스를 보니 오늘 국회에서 대단한 공성전이 있었더군요. 그 모습을 보면서 손에 힘이 들어가던데요. 경위라는 정권의 개들이 국회로 들이닥친듯한 모습을 느꼈습니다. 지원대는 경찰들이구요. 경찰은 국회내로 진입할수 없음에도 민주당 국회의원 손에는 공성전을 하다가 경찰이 떨군 신분증이 들려 있었습니다.
공성전 할려면 매너있게 해야죠. 법을 어기면서 까지 하면 안되죠. 더구나 시민들에게 법지키라고 하는 경찰분들이 그러면 쓰겠어요.
뭐 경찰차가 가장 교통질서 안지키는것 대부분의 시민들이 다 아는 마당에 경찰들에게 법 지키라고 손가락질 하긴 좀 그렇네요.
오늘 국회에서 공성전이 있었습니다. 국회의원들과 보좌진들 본회의장 앞을 지키고 있는데 1백여명의 경위들이 강제로 해산할려고 했습니다. 뉴스보셨으면 그 생생한 공성전을 보고 느끼셨는데요. 어떤 생각이 드셨어요?
국회의원 저 놈들은 언제 철드나. 쯧쯧 혀를 차셨나요? 국회는 언제 철드나. 국회 폭파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셨나요?'
손가락질 하셨나요? 그러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쉽게 국회의원들을 욕하면 안됩니다. 왜 국회의원들이 저렇게 스크럼을 짜고 몇일씩 저곳에서 시위를 하겠어요. 그 이유 아시나요? 이유부터 공부하시고(공부좀 하셔야 합니다. 정치 그리 어렵지 않아요. 먹고 살기 힘들다고 공부 안하니까 정치를 싸잡아 비판하는 것입니다) 지적하실것 지적 하셔야 합니다.
지금의 모습은 아름답다고 할수 없습니다. 민주당이 책임이 없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한나라당이 잘했다고도 할수 도 없습니다.
지금 보면 대화는 없고 다수결로 밀어 부칠려는 한나라당과 다수결을 막가위해 육탄전을 하는 민주당이 있습니다.
법을 하나 만들려면 여러가지 과정이 있습니다. 어떤 법을 만들려면 이해관계자들이 모이게 하고 공청회를 가져야 합니다. 여러가지
의견들을 수렴하여 법을 만들어야죠. 그게 민주주의이고 민주주의의 절차이자 헌법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공청회도 가지지 않고 자기들이 밀실에서 만든 (얼마나 촘촘한 밀실인지 한나라당 의원들 조차 제대로 모릅니다)법들을 바로 다수결로 통과 시킬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 법들이 강제로 다수결로 통과되면 민주당이 장외로 나갔으면 합니다.
어차피 다수결 국회이고 소수의견을 묵살하는데 민주당이 있을 필요가 없죠. 그냥 한나라당에 나라 다 맡겨버리고 국회에 나가지 마십시요. 그리고 국민들 스스로가 좀 많이 느껴봐야 합니다. 북한처럼 1당독재가 어떤 세상을 만드는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담배를 필정도로 나라가 제대로 망가져야 선거를 합니다.
감정이 격해지네요. 이쯤에서 줄이구요. 제발 국회에서 몸싸움했다고 세상 달관한 표정으로 쯧쯧거리지 마십시요.
당신과 우리가 만든 세상입니다. 누굴 탓하겠어요. 손가락질 하게 된다면 나머지 네손가락은 자신에게 향해 있다는 진부한 표현도 함께 놓아 봅니다.
공격하는자와 수비하는자의 머리싸움이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하죠. 한국드라마의 주된소재인 사극에서 공성전도 정말 재미있는 소재이자 하이라이트 입니다. 발석차를 동원하고 사다리를 동원하고 뜨거운 물을 붙고 행주치마에 돌맹이를 실어서 성벽을 올라오는 왜놈들에게 던졌죠. 영화 반지의 제왕이 제가 본 최고의 공성전이 아닐까 합니다. 성은 한번 뚤리면 쑥대밭이 되지만 뚫기가 너무 힘듭니다.
MMORPG에서도 공성전은 최고의 재미입니다. WOW같은 온라인 게임에서 오그리마 원정대를 꾸려서 오르리마 공성전을 할때의 짜릿함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좀 멀리 왔나요? 기수를 국회로 돌려 보겠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자전거를 타고 서울 한강변을 돌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지금 들와 뉴스를 보니 오늘 국회에서 대단한 공성전이 있었더군요. 그 모습을 보면서 손에 힘이 들어가던데요. 경위라는 정권의 개들이 국회로 들이닥친듯한 모습을 느꼈습니다. 지원대는 경찰들이구요. 경찰은 국회내로 진입할수 없음에도 민주당 국회의원 손에는 공성전을 하다가 경찰이 떨군 신분증이 들려 있었습니다.
공성전 할려면 매너있게 해야죠. 법을 어기면서 까지 하면 안되죠. 더구나 시민들에게 법지키라고 하는 경찰분들이 그러면 쓰겠어요.
뭐 경찰차가 가장 교통질서 안지키는것 대부분의 시민들이 다 아는 마당에 경찰들에게 법 지키라고 손가락질 하긴 좀 그렇네요.
오늘 국회에서 공성전이 있었습니다. 국회의원들과 보좌진들 본회의장 앞을 지키고 있는데 1백여명의 경위들이 강제로 해산할려고 했습니다. 뉴스보셨으면 그 생생한 공성전을 보고 느끼셨는데요. 어떤 생각이 드셨어요?
국회의원 저 놈들은 언제 철드나. 쯧쯧 혀를 차셨나요? 국회는 언제 철드나. 국회 폭파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셨나요?'
손가락질 하셨나요? 그러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쉽게 국회의원들을 욕하면 안됩니다. 왜 국회의원들이 저렇게 스크럼을 짜고 몇일씩 저곳에서 시위를 하겠어요. 그 이유 아시나요? 이유부터 공부하시고(공부좀 하셔야 합니다. 정치 그리 어렵지 않아요. 먹고 살기 힘들다고 공부 안하니까 정치를 싸잡아 비판하는 것입니다) 지적하실것 지적 하셔야 합니다.
지금의 모습은 아름답다고 할수 없습니다. 민주당이 책임이 없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한나라당이 잘했다고도 할수 도 없습니다.
지금 보면 대화는 없고 다수결로 밀어 부칠려는 한나라당과 다수결을 막가위해 육탄전을 하는 민주당이 있습니다.
법을 하나 만들려면 여러가지 과정이 있습니다. 어떤 법을 만들려면 이해관계자들이 모이게 하고 공청회를 가져야 합니다. 여러가지
의견들을 수렴하여 법을 만들어야죠. 그게 민주주의이고 민주주의의 절차이자 헌법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공청회도 가지지 않고 자기들이 밀실에서 만든 (얼마나 촘촘한 밀실인지 한나라당 의원들 조차 제대로 모릅니다)법들을 바로 다수결로 통과 시킬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 법들이 강제로 다수결로 통과되면 민주당이 장외로 나갔으면 합니다.
어차피 다수결 국회이고 소수의견을 묵살하는데 민주당이 있을 필요가 없죠. 그냥 한나라당에 나라 다 맡겨버리고 국회에 나가지 마십시요. 그리고 국민들 스스로가 좀 많이 느껴봐야 합니다. 북한처럼 1당독재가 어떤 세상을 만드는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담배를 필정도로 나라가 제대로 망가져야 선거를 합니다.
감정이 격해지네요. 이쯤에서 줄이구요. 제발 국회에서 몸싸움했다고 세상 달관한 표정으로 쯧쯧거리지 마십시요.
당신과 우리가 만든 세상입니다. 누굴 탓하겠어요. 손가락질 하게 된다면 나머지 네손가락은 자신에게 향해 있다는 진부한 표현도 함께 놓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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