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무선인터넷 공유의 천국, 아이팟터치로 무선인터넷을 즐기자

아이팟터치의 기능은 기본적으로 PMP 기능이 있습니다.
사진, 영화감상, MP3등이 됩니다. 거기에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서 심심할때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이 다운로드라는 단어가 가능한것은 아이팟은 무선인터넷이 가능합니다. WI-FI가 탑재되어 무선공유기 신호가
있으면 쉽게 인터넷에 접속할수 있습니다.

집에 무선공유기가 있어서 집에서도 자주 이용합니다. 책을 읽다가 궁금한게 있으면 보통은 컴퓨터를 켜서 지식검색을 해서
그 내용을 이해하는데 누워서 책보다가 컴켜서 자료하나 찾고 끄는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그래서 읽다가 모르는부분은
살짝 접어놓았다가 다음날 알아봅니다.

하지만 아이팟터치가 생긴이후는 이런 걱정이 없습니다. 그냥 바로 누워서 확인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외출할때는 인터넷이 안되서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급하게 메일이나 블로그 댓글 확인을 할려고 하면 가까운 PC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메일이나 블로그 확인할려고 들어가려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1시간 채울려고 하다보니 시간도 아깝습니다. 그럴때는 와이브로 장착한 넷북으로 가까운 카페에 들어가서 고즈넉하게 차한잔하면서 창밖풍경 바라보면서
블로깅을 해도 되겠구 차 값이 아깝다면 아무 벤치에 앉아서 인터넷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넷북만큼의 기능을 갖추지는 못하지만 메일이나, 검색, 블로그 글 확인 또는 댓글정도 달수 있는게 바로
이 아이팟터치입니다. 그러나 와이브로와 다르게 언제 어디서나 무선을 쓸수없습니다. 무선공유기가 있는 곳에서만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또한 무선공유기를 암호화하거나 숨겨놓으면 인터넷을 사용할수 없습니다. 간혹 무선공유기에 아무런 보안설정 안한
눈먼 공유기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와이브로는 상용으로 돈을 내고 써야 하는것이니 와이브로와 비교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눈먼공유기(보안설정이 안된 무선공유기)가 얼마나 많은가 찾아봤습니다.
먼저 제가 사는 아파트단지부터 아이팟터치의 WI-FI 무선주파수 스캔하는 장치로 스캔해 봤습니다.

다른동으로 이동하면서 잡은건데 벌써 하나가 잡히네요. myLGNet이 엄청많습니다. 저거 LG인터넷전화기인데 요즘 폭발적인 가입러쉬가 일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기는 무선공유기를 통해 음성주파수를 무선전화기에 쏴주는건데 무선공유기신호가 이렇게 잡히네요.
UNICORN이라는 공유기를 통해 인터넷을 해봤습니다.

아주 인터넷 잘됩니다. 다른동으로 계속 이동해봤습니다.

여긴 두개나 잡히네요. 어떤걸 쓸가요? 신호세가가 센것으로 연결했습니다.

아파트를 돌아다니면서 잡아봤는데 인터넷이 안되는 지역은 거의 없었습니다. 놀이터같이 아파트와 좀 멀리 있는곳은 안되지만
되부분 잘 됩니다. 앞으로 이동중일때나 갑자기 인터넷을 써야 할때 아파트 아무단지나 쑥 들어가서 인터넷을 해야 겠습니다.

그러나 시내같은 경우는 아파트를 만나기 힘듭니다. 그래서 사무실이 많은곳에서도 확인해 봤습니다
가산디지털벨리의 사무실 밀집지역에 갔습니다.

호 여기는 무선인터넷 공유기가 엄청 많이 잡히느네요. 미니스탑도 잡힙니다. 하지만 암호화하고 보안설정을
해서 접속을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보안의식이 예전보다 높아졌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한군데서 안잡힌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죠. 한 50미터 정도를 왔다갔다 하니 잡히는것이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