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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우유먹기 싫은 아이들에게 우유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우유램프

by 썬도그 2008.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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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억지로라도 우유를 많이들 먹입니다.
뭐 우유가 효능이 있네 없네 말이 좀 있죠. 서양인과 다르게 한국인같은 동양인들은 우유를 분해하는 효소가 몸에 없어서 그냥 다 배출한다구요.  뭐 논란과 상관없이  안 먹는것보다는 우유를 먹는게 아이들에게 좋은듯 합니다.

왜냐구요? 저도 잘 모릅니다. ㅋㅋ
뭐 우유광고에 세뇌당했나 보네요. 본인은 정작 우유먹으면 설사합니다. 그래서 많이 안먹습니다.


아이들은 참 우유를 안먹죠. 저도 어렸을때는 잘 안먹었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예전엔 우유에 물을 참 많이 타더군요.
학교급식에서 우유급식을 했는데 그 우유먹을때 참 맛없게 먹었습니다. 억지로 먹었죠.  그리고 그 우유의 정체가 탄로 납니다.
겨울이 되니 우유가 깡깡어는데 물을 얼마나 섞었는지 금방 얼더군요.

그리고 90년대 들어서 우유들이 맛있어지더군요.   우유가 맛있어졌어도 안먹는 아이는 안먹죠.
그럴때 이 우유램프를 부엌에 놓으면 우유에 대한 관심이 많아질듯 합니다.  우유가 찰랑거리는 모습의 램프입니다.



아크릴재질로 만들었는데 부엌이나  침대위에 놓으면 분위기가 있네요.   끄는 방법은  옆으로 뉘우면  꺼집니다.



LED램프가 들어있고 가격은 4.5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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