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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앤 데커사는 최근에 전기를 아끼는 새로운 도구를 발매했는데요. EM100B이라는 파워모니터 제품입니다.
가끔 PC나 새로운 전자제품을 사용할때 이 제품이 한달에 얼마나 전기를 먹고 전기세를 얼머나 내는지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전자제품은 아니더라도 냉장고나 TV등 매일 사용하고 24시간 사용하는 제품도 전기세가 궁금하죠.
이 EM100B 파워모니터는 쌍으로 이루어진 기기인데요 한쪽은 두꺼비집에 설치하고 한달 전기 사용량을 알고 싶은 전자제품을 가동시키면 두꺼비집에 붙어 있는 기기가 작동하면서 무선으로 파워모니터 액정창에 한달 전기사용량과 전기세를 달러로 표시해 줍니다.
이 제품말고도 블랙앤 데커에서는 오토스위치라는 제품도 있는데요. 스위치단자에 타이머가 장착된 스위치를 설치하여
설정된 시간후에 자동으로 스위치가 내려가는 제품도 있습니다. 전등같은곳에 설치하면 좋겠는데요.
그리고 집안의 열이 새어나가는곳을 바로 알수 있는 휴대용 열탐지기도 있습니다. 다른곳보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문틈 같은곳을 비추면 램프가 파란색으로 변합니다. 또한 다른곳보다 뜨거우면 램프가 붉은색으로 바뀝니다.
이 세가지 제품은 블랙앤 테커에서 만든 에너지 절약씨리즈인데 경제가 어려울때는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절약하는 수비적인 모습도 함께 해야 할듯 하네요.
출처 http://www.blackanddecker.com/Energy/products.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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