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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창연한 창경궁의 가을풍경 1편 에서 이어집니다.
찍을수 있습니다. 경춘전 뒤쪽입니다.
할정도 정말 시뻘건 단풍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춘당지를 가는 길목에서 이 단풍색들을 발견하고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렀습니다.
이 사진은 일부러 원본사진크기로 올렸습니다. 여러색들이 다 담겨있네요.
15번 오솔길 같은곳은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위의 사진들은 그곳에서 찍었습니다.
창경궁은 지금 작은 축제중입니다. 고궁에서의 가을감상이라는 작은 축제를 하는데요. 그 축제를 하는 춘당지 뒤쪽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었습니다. 춘당지는 창경궁의 연못입니다.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많으시더군요.
이렇게 아들의 앙증맞은 포즈요구에 부모님이 근사한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창경궁의 촬영포인트를 몇군데 소개시켜드리면 종묘에서 구름다리 건너서 내려오셔서 왼쪽으로 쭉 가시다보면 왼쪽으로 돌담이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그 돌담뒤의 나무들이 아주 좋은데요. 이곳은 여러가지 나무가 한꺼번에 있어서 컬러풀한 단풍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경춘전 뒤쪽입니다.
이렇게 동전던지는 곳도 있구요.
경춘전을 뒤로 하고 왼쪽으로 이어진 계단으로 올라가다가 정말 씨뻘겋다라는 단어가 이 단풍때문에 생긴것은 아닐까
할정도 정말 시뻘건 단풍이 보이더군요.
계단위에서 보니 고궁은 1년중 가을과 겨울이 가장 멋드러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춘당지를 가는 길목에서 이 단풍색들을 발견하고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렀습니다.
이 사진을 찍을때는 몰랐는데 집에서 와서 보니 원시림을 보는듯한 착각마져 들게하네요. 정말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일부러 원본사진크기로 올렸습니다. 여러색들이 다 담겨있네요.
역시 단풍사진은 빛이 조연을 해줘야 제대로 사네요
15번 오솔길 같은곳은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위의 사진들은 그곳에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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