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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를 통해 광명역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오리 이원익선생님의 충현박물관 표지판을 봤습니다.
서울 도심한복판에서나 만날수 있는 돌담을 만났습니다.
21세기에서 갑자기 16세기로 타임워프한 기분이네요.
박물관 돌담넘어로 삐쳐나온 감나무의 감이 너무나 탐스럽습니다.
충현박물관인데요. 동절기(11월에서 3월까지)는 사전예약제로 박물관 입장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http://www.chunghyeon.org/
뜻하지 않는 곳에서 고택을 만나니 더 반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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