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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번 종로에 쓰레기통이 없다고 지적한 글을 썼습니다.
그래서 종로에 나간김에 얼마나 없는지 살펴 봤습니다. 종로1가 교보문고에서 종로2가쪽으로
종로거리를 쭉 걸어봤습니다.
몇군데 빼고는 화단위에 놓여있던 쓰레기들은 안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임시방편으로 일처리를 하지 말고 쓰레기통을 많이 놓는것은 어떨까요?
종로구청의 생각은 쓰레기통이 쓰레기를 유발한다는 발상입니다. 일전에 어느분이 댓글로 이런말을 하더군요.
범죄를 없앨려면 교도소를 안지으면 된다는 소리랑 같다고 하더군요. 정말 종로구청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또한 종로구에 갈때는 비닐봉투 하나씩 들고다녀야 할듯 합니다. 구청담당직원은 비닐봉투
들고 다니면서 쓰레기가 발생하면 집에까지 가져가서 집에다가 버리라고요.
아닙니다. 하지만 쓰레기통이 이렇게 쉽게 발견할수 있다면 종로구보다는 더 나은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쓰레기통이 있으면 쓰레기통 주변이 지저분해진다는 종로구청분들은 이런 중구청의 쓰레기통을 좀 봤으면 합니다. 주변에 쓰레기가 하나라도 떨어져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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