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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세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가 자동차에서 나오는 가스도 있지만 소가 발생하는 메탄가스도
주범중에 하나라는것을요
뉴진랜드의 소 한마리가 1년에 메탄가스로 90키로나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소한마리가 발생하는 트림이나 방귀가 엄청난 양이네요. 이 가스가 요즘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 같은 되새김질 하는 반추동물들은 느린 소화떄문에 방귀를 많이 뀐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 같은 경우는 아르헨티나가 발생시키는 온실가스중 30%를 이 소가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몇년후면 온실가스 쿼터제가 실시된다고 하는데 각국에 비상이 걸려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한과학자가 소가 발생시키는 메탄가스를 줄여보고자 소에게 메탄카스통을 메달고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저 비닐통이 방귀를 모으는듯 하네요. 저거 모아서 에너지로 활용할수도 있을것
같기도 한데 뚜련한 대안은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연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좀 우스꽝 스런 모습이네요.
하지만 교통의정서에 의해 기후변화협약이 발효되면 저게 다 돈이 될것입니다.
영국에서는 소에게 마늘을 먹여 메탄가스를 50%나 줄였다고 영국 웨일즈대학연구진이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신해철씨가 미수다에 나와서 소를 많이 잡아먹는 서구인들의 식습관을 바궈야 한다고 했군요.
이래저래 소가 요즘 천덕꾸러기 신세네요. 그래서 어느 과학자는 단백질을 인공적으로 만들려고 하는 연구도
하던데.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먹는 소고기에 이런 안좋은 점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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