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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티스토리 베타테스터가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티스토리 하면 베타의 이미지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정식으로 오픈했지만 이상하게 아직도 베타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직도 진화하고 변화하는 모습이 티스토리의 이미지중에 하나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포탈블로그들이 업그레이드 한번 하면 그걸로 수개월 아니 수년이 가지만
티스토리는 가끔발표되는 스킨과 플러그인으로 새로운 기능쓰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발표되는 플러그인들은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포스트별 카운터같은 필요하고 요구하는
플로그인이아닌 레몬펜같은 다른 회사의 플러그인들이 많아서좀 실망스럽긴 합니다.
뭐 그렇다고 그 플러그인이 싫다는 것은 아닙니다. 플러그인이야 많을수록 좋죠.
얼마전에 티스토리가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기에 부리낫게 신청을 하고 신청을 받아들일까
조마조마하고 있었는데 티스토리 TOP100블로거들에게는 참여의사만표시하면 된다기에
남들보다(?)쉽게 테스터가 된것 같습니다. 쉽게 되었다고 쉽게 테스트의 글을 쓰면 안되겠죠? ^^
그럼 그 미션 1부터 오늘 시작합니다. 좀 늦은감이 있네요.
티스토리 베타테스트 미션 1
1. 새로워진 티스토리 관리/글쓰기 첫느낌과 함께,
사람도 그렇고 사물도 그렇고 첫느낌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첫느낌에서 받은 느낌이 끝까지 가더군요
새로워진 티스토리의 첫느낌은 넓다입니다. 글쓰기 창이 넓어졌습니다.
시원하다는 느낌 그리고 관리화면이 깔끔하고 세련되어 졌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늘어난 에디터기능 확인하느라 정신이 없을정도로 흥분된 느낌도 있었구요.
먼저 다음DB를 활용할수있는 영화,책, 광고등을 넣을수 있구 지도도 아주 간편하게 넣을수 있습니다.
또한 워드프로세서에는 못미치지만 글에 대한 화려한 표현을 지원해준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쓴소리좀 하자면 네이버블로거의 스마트에디터와 많은 부분이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기능도 거의 비슷하고 참고한 기능들이 참 많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2. 앞으로 어떤 각오로 베타테스트에 임할 것인지 소감과 각오를 이야기해주세요.
내집같은 티스토리에 대한 애정을 이 베타테스트 기간에 쏟아낼까 합니다. 그렇다고 애정어린 시선만
보이진 않을것입니다. 혼낼것은 좀 혼내야 겠습니다. 그래야 베타테스터말고 일반사용자들이 더 좋은
티스토리를 만날수 있으니까요.
그럼 본격적으로 티스토리 베타테스트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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