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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이명박 개념이 없어도 너무 개념없다. 이러고 어찌 대통령하곘다고

by 썬도그 2007.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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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씨 또 한 건 했습니다. 이번엔 만루홈런이네요.  저 위에 글을 보듯이 이명박이 뭘 잘못했냐고 하는
분들 한심스럽습니다. 아 네네네 낙태 건 접어두죠.  말실수라고 치죠. 네네 마파도 건 그냥 유치하고 웃기지도 않는 유머라고 넘어가죠.  네네네 최연의 성추행범에게 손 내밀면서 도와달라고 한건
못 봤다고 치죠..

이건 또 뭡니까.

저는 동자승 심도 스님 아빠입니다.

어제 동대문 운동장에서 연등축제 행사 도중 이명박 씨가 왔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침에 심 도스 사진을 보기 위해 동자승 카페를 열었다가 너무나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히 일반인이  그것도 엄연히 출가한 동자스님을 합장의 에로서 대하는 것이 옳은데

번쩍 안아서 즐거워하는 꼴을 보고 정말 너무나 충격을 받아서 말이 않나 옵니다.

그제 부산불교행사에서는 합장을 기독교 예배의 손 모습으로 하시더니 이제 공식적인 자리

에서 스님과 불교도를 모독하니 참으로 침통하기 그지없습니다.

저는 동자승 아비인데도 동자승에게 환계 할 때 스님의 예를 다하는데 하물며 일개 국의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자가 종교의 신성함을 모독하는 지속적인 행위에 분노를 느낍니다.

공식적인 경로를 통하여 항의합시다.

출처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310869&table=seoprise9&issue1=&issue2=&field_gubun=&level_gubun=&mode=&field=&s_que=&start=&month_intval=

아 네네 몰라서 그랬다고 이명박이가 기독교라서 몰라서 그랬다고 칩시다.
이제 알았으니 사과하실 건가요?   사과 머신도 아니고 2주일 사이에 사과를 몇 번을 하는 건지

아니 몰라도 저렇게 까지 모르면서 나라 운영하시게 되면 나 몰라라 하실라고요.  
아 그리고 보좌관들도 없나요. 며칠 전에 TV를 보니까 하도 말실수에 행동 실수해서
걸러지지 않은 인터뷰나 말 안 하기로 했다면서요. 그리고 실전 테스트로  가상 설정을 하여 대응하는
방법 배우시기로 했다면서요.    제가 보기엔 배움으로 될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
저건 저 사람 마인드가 저겁니다. 모든지 자기 아래로 보이고 자기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표현하면
되는 것이지. 상대방의 문화나 심정을 볼 건 아니다는 것이죠.  자기가 좋으면 다 좋은 것이고
상대방이 좋아하던 말던 신경 쓰지 말자..   다른 망언과 행동보다 오늘 것이 젤 심하게 욱하게 하네요.

동자승이 무슨 이웃집 꼬마냐..   그냥 후보 경선전까지 집에 트러 박혀 있는 게 더 도움될 것 같은데
그리고 맨날 메이저 언론들은  이런 거 안 내보내지.  한국 언론 특징인 알아서 기는 것인가..


이명박 지지자분들 또 글 써보지 죠.   뭘 그리 잘못했는가.. 이런 식으로 써보시죠
그렇게 너그러운 마음을 다른 사람들에도 베풀었으면 좋겠네요.  뭘 그리 잘못했는가란 관용의
언어를 이명박 씨에게만 뿌리지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뿌려보시죠


동사승 아버지의 부산 얘기를 찾아봤더니 사실이네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불교계와 가깝게 지내기 위해 애를 쓰고 있지만, 이날 불자들은 그렇게 반기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이 전 시장은 2004년 기독교 단체가 마련한 '어게인 1907' 행사에 참석해 "서울시를 하느님께 봉헌한다"라고 해 파문을 일으켰고, 2006년 6월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어게인 1907 인 부산'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동영상으로 축사를 보내기도 했다.

'어게인 1907 인 부산' 행사에 참석했던 기독교인들은 통도사와 범어사, 해인사, 표충사 등의 사찰을 거명하면서 '사찰이 무너져야 한다'며 기도했다. 이날 행사가 인터넷 동영상으로 유포되면서 부산지역 불교계가 발끈했으며, 지역 불교단체들은 '불교 교권수호 협의회'를 결성해 활동해 오고 있다.

이 전 시장이 부산을 방문했던 지난 1월 23일 KBS부산홀에서는 부산지역 승려와 신도 등 7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종교평화를 기원하는 불교 수호 대법회'가 열리기도 했다.

출처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411384&bri_code=E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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