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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죠? 이 아이가 누구냐면 거의 2주째 영국 언론과 영국인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꼬마아이입니다. 4살인데 부유한 아버지와 어머니를 따라서 포르투칼로 여행핬다가
실종 당했는데요 제가 전에 썼던 포스트를 보시면http://photohistory.tistory.com/224
배컴이 나와서 도와달라고 하는 모습도 볼수있습니다. 저는 저때 포스트를 쓸때만해도
영국 데일리뉴스에 있는것 그냥 해석해서 가져온건데 지금보니 좀 심각해지네요.
영국인들이 2주째 안달입니다. 특급기사처리를 하고 있구 현상금도 46억이나 걸렸네요.
한편으로 이런생각이 드네요. 흑인이나, 동양인 아이가 사라졌다면 저렇게 까지 영국인들이
했을까? 백인이라도 저렇게 깜직하게 생기지 않고 평범하게 생겼다면 저렇게 광분했을까?
하고요. 전 절대 저렇게 관심가져주지 않았을거라 보네요.
선진국이라고 해서 좀 다를줄 알았더니 너무 속보이는 행동들 하네요.
어제 FA컵 하기전에 광고까지 하던데요
사진도 가장 이쁘게 나온걸로 올려 놓았네요. 이건 좀 오바인듯하네요. 다른 실종유아사건은 관심없고 저 꼬마아이에 온통 영국이 미친듯합니다.
자중좀 하고 자기들의 모습을 한발짝 떨어져서 보면 참 웃기는 일인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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