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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옥션해킹에 대한 뉴스가 네티즌들을 끓어 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G DATA Software 라는 일본의 보안업체에서 최근에 일본의 해킹및 보안 피해에 대한 자료를
발표 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일본은 연간 해킹및 개인정보 판매및 부정사용으로 연간 1500억엔(1조 4천억원)
의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합니다.
그 피해를 순위별로 나워보면
온라인게임(OnLineGames)：온라인 게임의 패스워드를 찾아내 해킹범죄자에게 자료 송부.
마가니아(Magania)：대만의 온라인·게임 마가니아의 로그인 데이터를 훔침
뱅커(Banker)：인터넷뱅킹·페이지가 열린후 양식에 입력된 값(데이터)를 가로챈다
Ldpinch：웹 브라우저, 전자 메일·클라이언트, 인스턴트 메신저,FTP 프로그램과 다이어리등의 패스워드를 찾아내, 훔친다.또, 백 도어나 다른 악성소프트웨어를 인스톨 한다.
지봇트(Zbot)：인터넷뱅킹에 사용되는 입력 폼이나 보호된 스토리지 영역(예를 들어, 복수의 패스워드가 저장된곳)으로부터 개인정보를 훔친다.
예전엔 바이러스가 극성이었는데 요즘은 바이러스보단 악성프로그램이나 스파이웨어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요즘 무료백신들이 많이 나와서 예전보다 쉽게 악성프로그램들을 치료하긴 하는데
요즘은 악성프로그램이 1회용이 많아져서 설치된후에 개인정보를 훔쳐낸후 스스로 사라지는 기능까지
있어서 컴퓨터 사용자는 자기 자료가 해킹당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데로는 머리가 비상들해요)
더구나 반코스(Bancos)의 뉴렛치(Neurech)와 같이 교묘한 악성프로그램은 웹 사이트의 내용을 고쳐 쓸 수
있습니다. 해커가 개인데이터를 뽑아낼려고 작정을 하고 입력 폼을 짜면 경우에 따라서는 페이지를 통째로
수정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입력된 통장계자번호나 비밀번호 아이디등은 실제 웹서버에 전송이 되면서
동시에 해커에게도 전송이 됩니다. 인터넷 사용자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이 입력된 정보는 해커의 모니터
앞에 날아가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요즘은 DNS서버까지 해킹해서 은행싸이트를 웹브라우저에
입력하면 해커가 만든 가짜 은행 싸이트가 뜨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악성소프트웨어나 프로그램, 바이러스, 피씽같은것에 대비할려면
1. 무료백신등을 이용해서 백신을 컴퓨터에 설치하라
2. WINDOWS 업데이트를 꼬박꼬박해라
3. 믿지 못할 싸이트에 방문했을떄 ACTIVE X설치를 요구하면 설치하지 마라.
4. 비밀번호는 3개월에 한번씩 바꿔줘라.
5. 컴퓨터 잘 아는 사람에게 가끔씩 XP의 원격지원을 이용해 컴퓨터 점검을 받아라.
2. WINDOWS 업데이트를 꼬박꼬박해라
3. 믿지 못할 싸이트에 방문했을떄 ACTIVE X설치를 요구하면 설치하지 마라.
4. 비밀번호는 3개월에 한번씩 바꿔줘라.
5. 컴퓨터 잘 아는 사람에게 가끔씩 XP의 원격지원을 이용해 컴퓨터 점검을 받아라.
5번같은 사항은 그렇게 어렵지 않고 MSN사용자라면 쉽게 할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문외한이고 컴퓨터속의 바이러스와 매일 문안인사하는것 같다고 느껴지는 분은
컴퓨터를 잘 아는 분에게 부탁을 해서 꼭 치료를 받아보십시요
보안의 생활화! 가 최선의 방법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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