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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서울여행

인사동 뒷골목에서 노란집을 만나다.

by 썬도그 2008.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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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안가본곳도 꽤 있더군요. 수다를 떨다가 나도 모르게 이상한 곳으로 들어가 버렸네요. 그런데 그곳에서 헌책방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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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저런 헌책방이 있다니 흥미로왔습니다.  비가오면 어쩌나 걱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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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뒤에도 이런 폐지수거하는곳이 있었군요. 중장비뒤에 꽂은 파라솔에서 미소가 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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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위를 올려다보니 노란집이 보였습니다.  고흐의 그 노란집이 떠 오르더군요. 샛노란집 혹시
저기 전시장인가? 예술가들이 많이 모여있는 인사동  혹시 미술갤러리가 아닐까 하고 앞으로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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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상이 들렸네요. 밥집과 횟집이네요. 3,4층이 사무실인지 갤러리인지 모르겠지만 창문을 보니 갤러리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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떄론 골목은 이런 보석들을 숨겨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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