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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음악창고

김태희의 아이스크림 사랑과 루이스 미겔

by 썬도그 2008.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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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깜찍하게 변신을 했네요
 

 김태희 아이스크림 폰, 너무 귀여워~|작성자 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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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글을 블코에서 보고 바로 50업을 해드렸습니다.  김태희떄문에 준거는 2점이고 나머지는 이 노래에 대한
추억때문이었습니다. 김태희는 예쁘긴한데 너무 많은 브랜드의 메인모델이 되다보니   엘지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고  셀카놀이할떄 필요한  올림푸스 뮤 카메라를  똑똑하게도 BC카드로 결재를 하는 이미지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옵니다.

^^ 그래도 예쁘니까 여기저기서 부르는 최고의 모델인듯 합니다.

거기에 노래도 잘 부르는 편이네요.


이 김태희가 부른 아이스크림 사랑은 제 기억으로 84년도인가 85년도인가 임병수라는 볼리비아살다가 온
가수가 불러서 대 히트를 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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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 기준으로 보면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특이한 바이브레이션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히트곡은 별로 없구요. 오히려 별명인 염소만이 더 인기 있었죠


어렸을때 이 노래 중간에 나오는 스페인어인지 라틴어인지 발음도 요상한 것을 들으면서
노트에 한글로 적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빠가렐라~~~ 여기가 압권입니다.





그런데 이 노래의 원곡은 1982년에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12살짜리 꼬마 루이스 미겔(Luis Miguel)이 부른

Directo Al Corazon 라는 곡입니다.
대단한 인기가 있었던 곡이죠.  12살짜리가 거의 슈퍼스타 대접을 받습니다. 미소년의 이미지가 아마
저러지 않을까요?
1970년생이라서 데뷰한지 20년이 넘었지만 40을 넘기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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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떄 머라이어 캐리와 염문을 뿌렸던 루이스 미겔, 세계적인 스타인 머라이어 캐리가 이 남자 때문에 예전에
자살소동까지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놈(응?)을 보면  신은 정말 불공평한것 같아요. 노래도 잘하고
잘생기고

명곡은 세월을 타지 않나봅니다.
이 노래만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아이스크림 한입 베어먹은 달콤함과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다른곡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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