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들이 욕을 먹고 있네요. 어제 총선을 지켜보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일이 바로 20대의 저조한 투표율보다
더 놀랐던것은 20대들이 50,60대와 맞먹는 수치의 보수정당(사실은 수구정당임)인 한나라당을 지지
하는것이었습니다. 지난달 말 등록금 인상반대 시위를 하던 3천명정도의 대학생들이 외치던 땡박이
맹박이를 죽일놈이라고 외치던 모습이 무색할정도 였습니다.
지난해 연말의 대선전에 40여개의 대학교 총학생회가 이명박지지선언을 한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이번 총선에는 좀 달라지겠구나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별로 다르지 않다는것입니다.
20대의 20대 초반의 나이에 있는 젊은이의 80%가 대학생임을 감안하면 대부분이 대학생일텐데
모여서는 이명박대통령 욕하면서 현실적으로 현정부에 대한 비판의사를 표출할수 있는 선거에서는
거꾸로 지지하는 모습은 뭘로 설명할수 있을까요?
어제 뉴스앵커가 20대의 보수화에 대해서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하는 곤혹스러운 모습까지 살짝
비치던데요. 왜 이럴까요? 젊은이=진보 라는 공식은 전세계의 공통적인 모습입니다.
젊은사람들은 가진것이 없기에 기득권층을 향한 비판을 하며 패기와 열정으로 사회를 개혁하고자
하는 모습은 진보의 모습으로 표출되곤합니다. 왜 그런걸까요?
뭐 30대나 40대도 수치만 낮지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을 1등으로 지지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1등이라도 보통은 20대가 수치가 가장 낮았던것이 그동안의 상식이었는데 30대가 보수정당지지도가 더 낮으니 30대가 젊은사람이고 20대는 50,60대와 비슷한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 나름대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1. 정치에 관심이 없다.
저의 20대때도 정치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모여서 하는 이야기중에 정치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정치 이야기를 하기에는 할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정치가 피부에 와 닿지 않았습니다.
다만 뉴스에서 연일 쏟아지는 5,18청문회, 전두환, 노태우 전대통령이 수의입고 법정에 서있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민자당=개새끼라는것은 알았습니다.
그래서 선거때는 민자당의 다른이름인 신한국당을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신한국당이 한나라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첫번째 이룩한일이 바로 IMF였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선거 안할수가 없더군요.
정치인을 잘못뽑으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구나 한탄을 하면서요. 일어나자마자 선거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나 지금의 20대들은 정치가 피부에 와 닿는게 없습니다.
20대중에 자기가 돈 벌어서 자기가 등록금 내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20대 직장인중에 월급에서 알아서 빠져나가는 각종 세금말고 국가에 세금내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저도 20대때는 정치보단 다른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친구들과 모여서 히히덕거리기 바뻤구 가끔
정치이야기를 꺼내면 친구들이 손사래를 치면서 피하더군요. 정치이야기=고리타분 공식이 있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요즘은 친구들 모임에서 정치이야기가 떠나질 않는 군요.
왜 달라졌을까요? 친구들이 애낳고 애길러보면서 세상을 보니 온통 정치인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었습니다.
뭘해도 세금을 내라고 하고 사회 시스템을 보게 되기 시작합니다. 한가족의 가장이 되면 정치인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다못해 기름값 올리고 내리는모습을 보면서도 정치인들에게
욕을합니다.
2. 정치에 관심이 있어도 한나라당을 지지한다.
한나라당의 전신은 민자당 민자당의 전신은 민정당입니다. 민정당은 5,18 광주민주항쟁을 일으킨 전두환이란
작자가 수장으로 있던 당입니다. 그런데 20대중에 그런것을 인지하는 사람은 몇이나 있을까요. 인지하고
있어도 그게뭐 어때서~~ 어쩌라구. 그래서 뭐~~ 라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20대들은 술자리에서 세상을 원망합니다. 자기들이 백수로 있는 이유는 첫째가 정부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정부도 잘한것은 없지만 지금같이 공급과잉되는 대학생들은 구조적으로 백수를 생산할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비정규직으로 내몰리는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그 비정규직법을 만든 민주당을 손가락질하고 돌팔매질
합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을 대안으로 삼습니다. 그러나 그 비정규직법을 통과시킨것은 민주당 혼자한게
아닙니다. 한나라당의 적극적 도움이 아니였다면 통과하기 힘들겠죠. 여기서 알수 있듯이 대학생들이
깊이있는 사유와 사고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정권만 바꾸면 자기들 취직문제가 해결될줄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정치에 관심없다보니 정치돌아가는것에 어설프게 알고 있는것도 있을것입니다. 모르는것보다 더 무서운게
어설프게 알고 있는것이라고 하던데 그런모습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난 대선전에 40개의 대학교 총학들이
지지선언을 하는것을 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지지못할것은 없지만 부자정당 기득권정당 1%정당 그리고
도덕적으로 흠이 그렇게 많은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놀랬습니다.
20대도 세상의 우선가치가 먹고사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20대를 너무 비판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아실거예요. 20대중에 나 이러이러해서 한나라당 지지한다
라고 자신있게 외치는 사람은 없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는 20대중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이유를
적어주시고 제 견해가 잘못되었다고 지적해주셨으면 합니다.
3. 세상 돌아가는 것보단 자신에게 당장 당근을 준다는 곳으로 달려간다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20대는 모릅니다. 손에는 영어관련 책이 들려있구 학원으로 도서실로 공부만
하는게 20대 입니다. 예전처럼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하여 사회를 개혁하는 모습은 극소수입니다.
자기개발에 투자하는게 현명하다고 판단하여 동아리도 가입하지 않습니다. 개인주의가 점점 더 팽배해지고
어울림을 잘 모릅니다. 자격증 하나 더 따고 토익점수 올리기 바쁘고 그래야 회사에 취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사회비판세력이 되기보단 사회가 만들어놓은 세상에 잘적응하기 위해 순응주의형 인간들이
대부분입니다. 앞에서는 정부를 질타하면서 정작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고 그냥 술자리에서 한숨소리에 섞여
욕만하는게 최고의 비판입니다. 그리고 등록금 반값으로 내려주겠다. 일자리 많이 만들어주겠다고 하는
한나라당으로 달려갑니다. 그러나 등록금 반값 공약한 한나라당 대통령은 지금 등록금에 관심없습니다.
뒤통수를 맞은거죠. 그런데 또 총선에서도 한나라당을 지지합니다.
민주당에서 해답을 내놓지 않으니 대안으로 한나라등을 지지하는 모습이 다분히 많은듯 합니다.
요즘 20대들을 보면 건강해 보이기는 하는데 영혼은 허약해 보입니다. 그들이 누굴 지지하는지는 그들의 선택이니 크게 뭐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위에 심하게 지적했다면 이해해 주십시요)
하지만 20대들과 대화를 해보면 얘들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정말 많습니다. 부모님에게는 50살 먹은 자식도
아이로 보인다고 하는데 저도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인문학에 대한 교양은 거의 없고 전공지식만
달달외운모습만 보이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것에만 온신경을 씁니다. 세상을 보는 시선의 폭이 예전 대학생들보다 너무 좁아 보입니다. 경마장의 말처럼 앞가리개를 한 말들 같습니다.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말들이요
그 목표는 취직입니다. 왜 달려야 하는지 왜 이런 경주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사회를 향한 비판은 거의
없습니다.
언제부터 저항보단 순응하기 바쁜 모습들입니다. 저항의 20대는 다 사라지고 순응의 20대가 된듯합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20대들이 더 많아지고 세상을 보는 시선이 넓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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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총선 후, 이제 정말 큰 그림을 그려야 할 때다
Tracked from 늘 새로운 물결 2008/04/10 10:40 삭제파란나라를 보았니... 과반을 확보한 한나라당, 그러나 그래서 앞으로 다가올 폭탄을 혼자 다 끌어안게 되었다. 다시 습관처럼 언론들은 한나라당과 민주당 의석 숫자를 따지면서 열심히 정국 전망을 하고 있다. 과반도 안된 총선 투표율에는 '민주주의 위기'라는 형식적 수사만 붙이고 말았을 뿐이다. 다들 총선이 쟁점도 이슈도 없는 이상한 선거라고들 했다. 출범 100일도 안된 이명박 정부에 대한 지지율은 벌써 급격하게 떨어진 가운데 공천 혁명 바람까지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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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대에게 한국사보다 블로깅을 가르치는건 어떨까요?.
Tracked from Hit Media 2008/04/10 11:14 삭제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014932 이렇게 투표안했다는 말을 하는 학생은 그나마 낫습니다. 블로깅을 하면서 다른 학생들보다 조금 더 일찍 사회를 알게될테니까요. 이렇게 등록금 비싸다고 같지않은 데모할떄가 엇그저깨인데 결과는 다음과 같더군요. 이건 다른 이유 없습니다. 기초적인 한국사와 한나라당이 어떤 정당인지, 모르고, 배울것도 없었고, 가르치는 곳도 없었고, 앞으로 일어날 미래에 대해 어디서도 들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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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나는 안 찍었다' 와 '나는 투표하지 않았다'는 동의어가 아닙니다.
Tracked from Moonlight Effect 2008/04/10 11:23 삭제일단 인증샷 올리고 시작합니다. 오늘 투표하고 받은 투표확인증입니다.(일부 지역은 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군요...;;; ) 이 증 하나로 얻을 수 있는 혜택, 과연 제가 월말까지 쓸지 안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투표를 했다는, 민주시민의 권리와 의무를 다했다는 증명이라도 되는 양,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왔습니다. 투표를 하고 종교환경회의에서 주최하는 '생명평화 대화마당'을 가는 길에, 어쩐지 정치와 선거에 관심이 없을 것 같은 33명의 지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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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총선 그 후 - 우리 지역구 당선자의 공약을 스크랩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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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투표하지 않는 자여, 불평도 하지 말라!!!
Tracked from To be, or not to be 2008/04/10 12:16 삭제한때, 기성 정치인들의 무책임하고, 최소한의 도덕적 행실에 실망한 20대 시절 중 한 때, 스스로의 의사표현으로 적극적 투표권 거부를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유행하는 "저는 투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놀이와 비슷했죠.) 당시 국회는 지금 유행하고 있는 2종 격투기장으로, 주먹과 욕설이 난무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그 정권의 말미에서 결국에는 IMF시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2년... 2002년, 세가지 기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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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IT-story 2008/04/10 12:56 삭제홍정욱, 우리 세대에 그는 영웅(?)쯤 되는 인사다. 70년대 후반 출생인 우리들에게 그의 책은 머리맡에 두고 읽고 읽은 책중에 하나이다.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또한. 그 인세들이 모이고 모이고 모여서 홍정욱이 국회의원이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을하니 책을 찢어버렸다. 그 당시에 그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 당시에 그를 보고, 지금의 그를 보고 있노라면... 뭐랄까 상당한 이질감이 느껴진다. 그렇게 잘난 넘이 겨우 고작? 이런거 밖에 얘기가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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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반추사 2008/04/10 13:02 삭제인물을 배제하고 당 차원에서만 보자면 이번 국회에선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써, 지지하는 당이 승리하였으니 일단 기쁘다. 하지만 이 저조한 투표율은 정말이지 위험수위에 다다른 것 같다. 계속 하락하다가 이번엔 급기야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였으니 허허 이거 참... 손학규씨 말대로 이대로 민주주의가 유지나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물론 예상은 하고 있었다만,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는 반 한나라당 정서와 이번 총선의 결과가 정 반대인 걸 보고서는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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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금빛... 세상 바라보기 2008/04/10 13:10 삭제제가 살고 있는 성남도 결국 한나라당 판으로 끝나가고 있습니다. 분당구는 어차피 그렇게 한나라당으로 끝날 것으로 생각했지만 중원구,수정구마저 한나라당으로 결론이 지어질 듯 보입니다. 중원구의 신상진 의원은 개인적으로 아는 분이라 비록 한나라당으로 바꾸셨지만 과거의 그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다면 될 수도 있는 자격은 있다고 생각은 해 왔습니다.단지 한나라당이라는 점이 싫어 지난 보궐선거 당선 후엔 연락도 안하고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수정구의 현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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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대, 투표 포기와 한나라당 지지 이유
Tracked from ISSSSSUE 2008/04/10 13:16 삭제20대 투표율은 19.2%이고 그중 53.1%가 한나라당을 지지한다고 합니다. 이것에 대해 절망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어찌보면 민주당이 선택받지 못한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투표한 20대들이 50%가 넘게 한나라당을 지지했다는데, 그것도 일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또, 투표 포기도 말이죠. 20대의 가장 큰 요구가 무엇입니까. 등록금과 취업일 것 입니다. 등록금 상승률이 갑자기 올해만 그렇게 올랐습니까? 과거 부터 계속 꾸준히 올라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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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대의 보수화 무엇이 문제인가요?
Tracked from How can I even try to resist. 2008/04/10 13:28 삭제20대 그들이 보수화된 이유 라는 썬도그 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썬도그 님의 글 바로가기 : http://photohistory.tistory.com/2753#comment2251807 썬도그님 글은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해 놓으셔서 읽기 쉬웠습니다. 전 그렇게 잘쓰지는 못하지만 그냥 제생각을 써보고자 합니다. 전 처음 총선을 투표했는데요. 이번투표때 지역구는 기권하고(사람이 없어요 진짜..) 정당은 한나라당 찍었습니다. 한나라당 지지하고 지난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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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대에 보수주의자라 생각했던 30대가 적어봅니다.
Tracked from 금빛... 세상 바라보기 2008/04/10 14:01 삭제대학시절, 저는 스스로 보수주의자라고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전대협에서 한총련으로 바뀌는 과정을 지켜보던 학창시절의 과정속에서 주변 동기들은 저에게 '괘변론자'라는 별칭을 지어 줄 정도로 외로운 보수주의자 였습니다. 제가 보수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되돌아보면 아주 단순합니다. 언론의 힘이 저를 보수주의로 다듬어 주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 중고교시절 최루탄 가스를 마시며 수업을 했고, 6월항쟁 당시에는 돌 던지고 투쟁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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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투표를 안 한 것이 나쁜 것인가?
Tracked from 5월의 작은 선인장 2008/04/10 14:45 삭제투표를 하지 않은 원인은 무엇인가? 어제(4월 9일) 있었던 국회의원 선거에서 급기야 46%라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투표율이 나왔다고 한다. 나는 점심때 즈음에 외출할 일이 있어서 나가면서 잠깐 들려 투표를 했지만, 투표소 근처에 갈 일이 없었다면 나역시도 투표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왜 젊은이들은 투표를 하지 않는가? 일반적으로 20대와 30대의 투표율은 평균투표율보다 10~15% 정도 낮게 나타난다면서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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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대 투표율이 낮아서 다행이다
Tracked from 네멋대로써라 2008/04/10 14:46 삭제이전 포스트 무조건 투표만 한다고 능사일까?에서 다음과 같은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여당"과 "야당"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무조건 투표하러 가자고 독려를 해봤자 큰 의미가 없고, 자발적으로 투표를 하러 가게끔 정치적 견해를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 20대 투표율이 19%라고 하네요. 그중 반은 한나라당 찍었구요. 이건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만일 20대 투표율이 40%였다면? 이중 반을 훨씬 넘는 20대들이 한나라당에 투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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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18대 국회의원총선 향후 전망
Tracked from 이팝나무에 열린 행복 2008/04/10 15:40 삭제18대 국회의원총선과 향후 전망 역대 최악의 투표율 46.0%, 보수꼴통의 전성시대 도래 18대 총선의 투표율이 중앙선관위 잠정집계 결과 전국의 선거인 3779만6035명 중 1739만3516명이 투표에 참여 역대 총선 중 가장 낮은 46.0%을 기록했다. [미디어다음]의 18대 총선 당선 결과를 보면, [미디어다음 인용] 한나라당 153석, 통합민주당 81석, 자유선진당 18석, 민주노동당 5석, 창조한국당 3석, 친박연대 14석, 무소속 25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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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진보진영이 다음 정권을 차지할 세 가지 조건
Tracked from 트람의 ITAgorA 2008/04/10 15:42 삭제2008 총선. 한나라당이 과반수를 간신히 넘겼네, 여야 모두 맘껏 웃지 못하네 같은 기사가 쏟아지고 있지만, 어쨌든 '보수 200석'으로 결론 났습니다. (사실 '보수'라 부르기가 참 민망합니다만.. 요 이야기는 다음에 다시 할께요) 원인 분석으로는 "노무현 정권에 대한 심판이 현재 진행 중이었으며 이번 총선으로 열매(?)를 맺었다"(총선 당일 SBS 기자 코멘트 및 한나라당 기관지 사설), "투표율이 너무 저조했다", "특히 20대 투표율이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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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이번 총선은 20대의 승리입니다!!!!!
Tracked from veritashq 2008/04/10 16:11 삭제이번 총선은 20대의 승리입니다!!!!!운동권이 그렇게 시끄럽게 떠들어댔지만20대는 한나라당을 선택하였고 그들은 극소수 중의 극소수임이 드러났습니다.저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들은 강하지 않습니다.운동권의 폭정에 신음하면서도 저들에게 저항할 생각을 하지 못하였던 분들은이번 선거결과를 보고 용기를 내 진리를 실현하고 정의의 심판을 내려주십시오.운동권의 실체가 드러난 만큼 이제 더이상 두려워하거나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진리를 추구하는 지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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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이번 총선과 관련한 이야기
Tracked from 시리니 2008/04/10 16:27 삭제평소 정치 이야기 하는 걸극도로 꺼리는 저입니다.종교와 정치는 (제 생각에) \'맹목적\' 인 것인지라이성이 쉽사리 통하지가 않는 소재이지요.그래서 싸우기도 쉽고 서로 반목하기도 쉽고의를 상하기도 쉬운 주제인지라저는 평소에 해당 주제들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그렇지만 이번에 대통령이 바뀌고,또 총선을 통해 내각이 재구성되면서그래도 짧게 하고픈 말은 해야하지 않는가생각이 들어 글을 씁니다.별로 좋아하는 주제는 아니니 그야말로 짧게. ^^;1.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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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화제의 20대, 왜 우리는 투표를 안할까?
Tracked from 맥시의 이음 :: MEMOIR 2008/04/10 18:17 삭제참 말이 많다. 20대의 투표 이야기로 하루 사이에 두개의 글을 쓰고 있는 나만 봐도 그렇다. 블로고스피어는 총선의 결과로도 시끄럽지만 저조한 투표율, 그것도 특히 20대의 비율을 두고 온갖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내 나이, 참 많이 이야기 하는 것 같지만 올해 스물 하나다. 대학교 2학년, 어린 아이가 아닌 나이. 자신이 걸어 갈 길을 스스로 선택하고 걸어나가야 하는 나이다. 내 주변에 머무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 그런데 물어보면 대부분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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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찝찝한 18대 총선 : 과연 선거는 민주적인가?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04/10 19:45 삭제찝찝한 18대 총선 : 과연 선거는 민주적인가? '민주주의'의 탈신비화를 말하다~ 우선 어제(9일) 있었던 18대 총선에서,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투표하지 않았다. 민주노동당이건 진보신당이건 한나라당이건 민주당이건...개인의 절대적 자유와 권리를 교묘히 갈취해 국가와 기득권을 존속.유지시켜주는 선거.투표제도 자체를 거부하기에 이번 총선은 지난 대선과 마찬가지로 내 관심사가 아니었다. 올바른 즐거운 투표(원더걸스의 선관위 광고도 조내 보기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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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투표하지 않는 20대는 욕할 자격이 없다 ?
Tracked from 2000.co.to 2008/04/10 21:27 삭제결국은 고민 끝에 민주당후보와 비례때표 민주당을 찍었고 대선에서는 창조한국당을 찍었지만 지금도 그 선택이 옮았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18대 대선 투표당일.. 다른 선거 같으면 아침에 끝냈을 투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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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보수화된 20대?
Tracked from 문센의 Clean한 블로그 2008/04/11 02:18 삭제다음 블로거 뉴스를 RSS구독해서 보는데 하도 어이 없는 글을 보게 되어 트랙백합니다. 20대 그들이 보수화된 이유 1. 정치에 관심이 없다. 네, 맞습니다. 저희는 정치에 관심 없습니다. 하지만 피부에 와 닿는 것이 없다? 이건 아닙니다. 등록금을 벌어서 내는 사람이 없다고 하셨는데, 평일에는 장학금 타려고 공부하고 주말에는 노가다 뛰는 친구도 있습니다. 등록금을 부모가 다 내주나요? 물론 회사에서 나오는 친구도 있고 부모가 내주는 친구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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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블로그에 서태지가 등장했다.
Tracked from 사진이야기 - 장대군 2008/04/11 08:48 삭제20대의 투표 참여를 두고 갖가지 말이 많다. 기성세대는 너희들이 말하는 세상이 이런거냐며...20대에 펀치를 날리는 형국이고, 기성세대 이상의 고귀한 보수주의들은 자격이 없다며 20대의 접근 금지를 외치고 있다. 투표라는 것은 어떤 사람을 뽑고, 뽑히지 않게 하는 하나의 수단이다. 또, 그 수단이란 것은 어떤 방법의 하나 임이 분명하다. 여기서 인지해야 하는 것은 그 방법을 통해서 누군가를 선출하거나 말거나 하는 개념보다 뽑는 것을 거부하거나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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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선거권과 투표도 포기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야...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04/11 14:38 삭제선거권과 투표도 포기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야... 진정한 민주주의 아니겄냐? 총선이 끝나자마자 터져나온 이야기들 중 역대 최저를 기록한 46%의 투표율 달성에 큰 몫을? 한 20대의 투표참여율에 대한 상투적인 매도와 집단적인 뭇매질이 참 눈에 거슬린다. 무엇보다 20대의 투표참여가 올바른 투표와 선거결과, 나아가 민주주의를 실현할 것이라는 헛된 기대와 희망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모르겠다. 제도적 .형식적 민주주의가 민주주의의 완성이라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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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투표하고 왔습니다...그러나...맘 단단히 먹기...
Tracked from 까칠맨의 버럭질! 2008/04/11 19:33 삭제투표하고 왔다..... 어제 늦게 잠이 들었지만....그래도 아침에 일찍 하고 나머지 일을 해야겠다는 나름 의무감(?) 때문에.... 울 마눌님은 안하겠단다....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투표권을 행사할 만한 가치가 없으시단다.... 할말이 없다...ㅡ,.ㅡ 이렇게 만든 것이 현실이라는 것.... 9시 정도에 지정된 투표장소로 걸어갔다.... 날씨가 안좋은 것이라 그런지....투표장에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지 않은 것 같다. 걸어가는 동안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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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트랙백 되어있는 글에 달린 덧글들을 보자하니..
Tracked from 流星の光 - A poem of the star - 2008/04/11 21:06 삭제너무 웃기잖아. 아직 생일도 안지난 20대이지만...(즉 아직 선거에 참여할 나이가 아니라는거죠)뭐.. 증오는 날 뺀 다른 사람들을 향한다.. 라는건가요?웃깁니다. 서로의 탓만 하고...서로를 탓하는 것만으로 시간이나 때우고 있고...결국 내 잘못은 없고 네 잘못만 있다는거잖아.너무 웃긴다니까? 웃겨서 말도 안나와.결국 다른 사람이 바꿔주기만을 원한다는거지.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거지.이 땅에서 예수를 기다리고 있는건가.. 부처를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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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블로거들이 20대를 욕하는 걸 보고 있으니 정말 역겹다.
Tracked from 가별이의 Non-Fictionalization 2008/04/12 01:49 삭제20대가 역사상 최악의 최악의 투표율에 50%를 넘는 한나라당을 뽑았다고 해서 온통 난리가 아닌 모양이다. 하지만 이걸 세대간의 싸움으로 몰고가고 있는데 다른 세대들 또한 자아 비판 없이 오로지 20대를 까고 있는 걸 보니 역겹다. 20대는 거꾸로 말하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있어서 한나라당이 과반석을 차지하는데 비중이 적었다. 실제 투표율 곱하기 한나라당 지지율 곱하기 인구수 비례로 본다면 실제로 한나라당을 뽑은 세대는 어느 세대인가? 자신들의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