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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내용의 뉴스인데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는 뉴스를 봤습니다
올림픽 성화 파리 봉송중 세차례 꺼져
MBC였던걸로 기억되는데요. 프랑스인지 영국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성화봉송을 하는데
경찰의 삼엄한 경비를 뚫고 성화를 끌려고 접근한 시위대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뚫었냐 하면
경찰복을 어디서 구했는지 입고서 경찰인척하다가 성화를 확 잡아서 끌려고 하다가 실패 했습니다.
마치 영화의 한장면 갔더군요. 그 장면에서 웃어버렸는데 사실 쓸쓸한 기사입니다.
전세계인들의 평화의 축제인 올림픽이 왜 이렇게 변질 되었을까요? 중국은 이 베이징 올림픽을 우리나라처럼 선진국으로 가는 발판으로 삼을려고 했는데 티벳사태때문에 이렇게 변질이 되어 버렸네요.
티벳을 강제 점령하고 그들의 인권을 탄압하고 총으로 쏴서 죽이는 잔인무도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몇년전에 중국은 칭장열차를 개통해서 쉽게 티벳에 관광하는 길을 마련했구 많은 중국인과 해외 관광객들이
티벳에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관광수입은 티벳인들에게 돌아가는게 아닌 중국을 지배한는 한족들이
다 가져가고 있습니다. 티벳은 관광객들오 인해 점점 때가 타게 되고 개발의 이익은 중국정부가
챙기는 모습입니다. 티벳 자치지역이면 그들에게도 이익을 공평하게 분배해야 하는데 여기서부터
삐걱거린듯합니다. 거기에 오랫동안 참고있던 불만이 터지고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올림픽이 중국에서
개최되니 중국정부가 함부로 티벳을 탄압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해서 시위를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미국정부와 외국언론 유럽국가들의 우려와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중국이란 나라 서구 공산국가가 다 무너져도 홀로 그 자유화의물결을 탱크로 막아낸 국가입니다.
독한 정부죠.
세상의 평화를 전달해야하는 성화가 어떻게 세상에 불을 지르고 다니는군요.
성화는 20일 쯤에 우리나라에도 옵니다. 북한의 인권문제를 유엔에서 당당하게 거론하고 북한의 인권에
대해 꼼꼼히 지적하는 대한민국정부, 중국의 인권문제인 티벳사태에 대해 어떤 입장일까요?
또한 중국의 저런 더러운 짓거리를 그냥 지켜봐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성화봉송 반대시위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인권을 생각하면 해야곘지만 중국과의 관계가 삐걱하면 경제가 후덜덜
하는 대한민국은 그러지 못할것 같습니다. 인권이냐 경제냐~~ 이 두개의 가치를 두고 판단하면
대한민국은 경제입니다. 그래서 도덕적 결함이 그렇게 많아도 경제만 살리면 된다는 경제대통령 이명박대통령이 탄생할수 있었을것입니다
옆나라에서 인권탄압을 하건말건 우린 우리경제만 챙기면 됩니다.
경제지상주의 ^^ 이게 지금 대한민국호를 이끄는 원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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