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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이 잘하는 제스처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머리위로 하트죠
사진출처 : http://news.joins.com/component/htmlphoto_mmdata/200707/htm_2007072520321520002010-001.JPG
이 제스처는 딱딱한 불도저이미지인 이명박대통령을 친근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육사졸업식에서도 이 제스처를 하시더군요
몇일전 뉴스에서 영상으로 봤는데요. 조금은 경솔한 모습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했습니다.
대통령이라면 좀 품위가 있어야 하는데 좀 가벼워 보이더군요. (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요)
그렇다고 전두환, 노태우대통령처럼 딱딱한 모습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좀 부드러워 졌네요
노무현 대통령은 더 유연해 졌구요
그런데 머리위의 하트는 대선후보때나 하지 이제 대통령이 되었는데 좀 세련된 모습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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