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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 블로그에 중국의 설풍경에 관한 사진이 올라와 소개합니다
우리도 매년 설과 추석떄만되면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막히는데 중국에 비하면 양반이죠. 거기에
올해 중국 중남부지방의 기록적인 폭설로 식량공급이 어려운곳도 있다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이 폭설이 설과 겹쳐서 내리는 바람에 설귀경길 행렬은 아비귀환을 연상할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천여명의 귀성객들이 광저우역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이주노동자들이여서
설에 고향으로 내려가 가족들을 볼려고 기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기차로 출발하지
못했습니다.
수천명의 귀성객들이 중국공안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있네요
열차의 연착소식에 실망하는 귀성색이네요. 저 뒤에ㅐ 있는 사람들이 표정들도 기쁨이란 없습니다
정말 살풍경이네요. 저들이 모두 고향에 가진 못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타에 탄 사람들은 행복해 보입니다.
사진작가 ”Kung Hey Fat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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