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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면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네요. 어렸을적엔 초콜렛 받는 설레임도 있곤 했는데
나이들어보니 그냥 하나의 상술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매년 국적불명의 축제라고 비아냥거리의 대상이
되는 발렌타인데이. 초콜렛가게나 제과점만 배부르게 해주는 발렌타인데이
솔직히 길거리에서 파는 다 만들어진 초콜렛상자는 개인적으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그냥 다 만들어진
초콜렛 돈주고 사서 연인에게 안겨주는 모습은 남들 다 해주는데 난 안해주긴 그렇고 그렇다고 해줄려니
귀찮고 이런 마음이죠. 그런 선물이 가치가 있을까요. 아무런 정성도 안들어간 모습은 차라리
연인에게 현찰을 안겨주는 모습과 똑같습니다. 다만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콜렛을 안겨줄 뿐이죠.
수십만원짜리 수만원짜리 초콜렛을 주는게 정성은 아닐것입니다. 천원짜리 초콜렛 가게에서 사서멋지게 포장하고 꾸미는 모습이 어쩌면 더 값진 초콜렛이겠지요.
예전에 여자후배가 해마다 각양각색의 초콜렛을 손수 만들고 포장해서 저에게 주더군요.
문제는 저만 준게 아니라 그 후배 다니는 회사분들하고 자기랑 친한 친구나 선배 다 주더군요. ㅠ.ㅠ
각설하고 올해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렛 줄것 걱정하는 분들은 간단하게 둘만의 초콜렛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초콜렛 포장지에 사진과 멘트를 넣는것입니다.
1. 먼저 PDF파일을 다운받자
invalid-file
발렌타인데이_초콜렛포장지.
2. 이미지편집 프로그램으로 사진을 붙여넣자
3. 잉크젯이나 레이저 프린터로 출력한다
이렇게 자신과 연인의 사진이 들어간 포장지로 감싼다음에 선물하면 받는사람이 아주 행복해 할듯 하네요.
종류는 3가지가 있습니다. 이미지편집프로그램으로 둘만의 사진을 편집해서 넣으시고 문구도
바꾸셔도 될듯합니다. 단 이미지편집프로그램이나 이미지편집이 어려우신 분은 직접 오려서 붙이셔도 되구요. 종이는 좀 고급스러운것에 출력하면 더 좋을듯 하네요.
자료출처 http://1000words.kod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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