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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다음블로거기자상이 발표를 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 2007년 기자상 발표결과
대상은 목사님이신 최병성님의 글이 대상을 받았군요. 올 한해 꾸준히 시멘트의 유해물질을 넣는것을
제보하시고 이슈화 시키셨는데 대상을 받으실만 하십니다.
그리고 우수상에는 몽구님과 한글로님이 받으셨네요.
몽구님이야 워낙 유명하신 분이시고 작년에 대상을 받으신분이시기도 하죠.
올해 한글로님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쓰는 글마다 다음블로거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시는걸 보면 한글로님의 적극적이고 잘 짜여진 포스트는본받아야 할듯합니다.
한글로님 블로거에 가니 수상소감이 있어 옮겨봤습니다
그리고, 제 글로 인해 마음고생과 더불어 피해를 입으신 여러분께 사과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신랄한 비판"보다는 "감정적이고 감성적인 접근"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누가 된 듯 합니다. 앞으로는 자극적인 제목이나 단어 접근을 피하고,
정확한 사실과 건전한 의견으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거뉴스가 발전하려면, 자극적인 글들보다는,
공명정대한, 양측의 의견이 잘 반영된 글이 선정되는 풍토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양측의 의견을 대변하려고 하면, 변절자라는 말을 듣더군요. ^^)
출처 http://www.hangulo.kr/178
돌이켜보면, "신랄한 비판"보다는 "감정적이고 감성적인 접근"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누가 된 듯 합니다. 앞으로는 자극적인 제목이나 단어 접근을 피하고,
정확한 사실과 건전한 의견으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거뉴스가 발전하려면, 자극적인 글들보다는,
공명정대한, 양측의 의견이 잘 반영된 글이 선정되는 풍토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양측의 의견을 대변하려고 하면, 변절자라는 말을 듣더군요. ^^)
출처 http://www.hangulo.kr/178
한글로님이 최근에 상처를 많이 받으셨나보네요. 소감문을 읽으면서 감정을 절제하겠다는 글이 보이는데
기자로써 갖추어야할 덕목이긴하죠. 이성적 판단과 양쪽 의견을 반영하는 글쓰기는 기자의 기본이겠지만
솔직히 블로거가 기자가 아니고 개인적인 영역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신문기사와
다르게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내 뱉는것이 블로거가 쓰는 기사가 아닐까도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신문기사보다 더 통쾌하기도 하고 짜릿하기도 하죠.
뭐 물런 자기의견과 다르면 여러사람들에게 욕을먹고 린치를 당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이런것은
유명세라고 해야하나요. 인기가 없으면 욕도 안먹죠. 저 또한 한글로님 처럼 블로그 그만둘까 하다가
환경을 어차피 변화시킬수 없다면 순응하기로 하고선 이 블로그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한글로님 축하드립니다. 받으실분들이 다 받으셨네요 그리고 내가 찍어준 분인
의사선생님인 양깡님도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양깡님 소감문 다음 블로거뉴스 2007 기자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그니님하고 승복이님도 상을 받으셨네요. ㅎㅎ 내가 직어준 세분 다 장려상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저도 올랐습니다.
당당히 1GB USB메모리 당첨~~~
내년의 목표는 파란펜에서 황금펜으로 변신해야 할텐데 노력해야겠죠. ^^
모두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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