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타임지는 그해를 담은 보도 사진 중에 뛰어난 보도 사진 100장을 선정 발표합니다. 올해도 타임지가 선정한 2018년 올해의 사진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중에서 일부만 소개하겠습니다.


1월 23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9일째 되는 날 불가리아의 Grigor Dimitrov가 영국 Kyle Edmund와의 8강전에서 백핸드를 날리고 있습니다. 


5월 25일 미국 해군 사관학교 졸업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습니다. 



6월 12일 라쿤이 미네소타 주 세인트 폴에 있는 UBS 건물 외벽을 타고 오르고 있습니다. 25층 건물인데 20층 높이에서 잠시 쉬는 모습을 사람들이 발견하고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사진을 본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감독인 '제임스 건'은 이 라쿤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1천 달러를 주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라쿤은 밤에 25층 까지 무사히 다 오른 후 사람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7살 꼬마인 아말 후세인은 사우디 주도의 예면 전쟁에 의해서 난민이 되었습니다. 유엔은 무려 1,400만 명이 굶주림에 처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아말은 11월 1일 난민촌에서 사망했습니다. 


2월 4일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패트릭 로빈슨이 슈퍼볼에서 승리하자 승리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위하는 자원 봉사자가 시위자를 촬영하는 사진기자의 카메라를 막고 있습니다. 


3월 21일 DMZ 울타리에 지뢰가 묻혀 있는다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지난 4월 한 남자가 Raqqa 전투에서 다리를 잃은 다른 남자를 업고 가고 있습니다. 


6월 9일 캐나다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7명의 정상이 트럼프 대통령와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6월 12일 미국 멕시코 국경인 텍사스 맥알렌에서 온드라서에서 온 엄마가 경찰에 수색을 당하자 2살 꼬마가 울고 있습니다. 



온드라스에서 온 아빠와 그의 두 딸이 멕시칼리에서 티후아나로 떠나고 있습니다. 남미의 불안정한 정국과 빈곤한 경제 문제 때문에 많은 남미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서 미국에 밀입국을 시도한 카라반 행렬이 1년 내내 이슈였습니다. 이런 현실을 보면 세상이 암울하기만 합니다. 



11월 30일 알래스카 주 Wasilla 근처의 Vine 도로가 지진으로 인해 붕괴되었습니다. 



4월 23일 미국 퍼스트 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부인이 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월 8일 대만 화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건물이 붕괴되었습니다. 



5월 19일 하와이 칼라우에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용암으로 7백 채의 집이 파괴되었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영국 해리 왕자가 왕세자가 5월 19일 결혼을 했습니다. 


사상 최초로 미국과 북한의 두 정상이 만나서 회담을 했습니다. 작은 로켓맨이라고 조롱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비핵화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2월 25일 시리아 동부 Ghouta에 가스 공격 피해를 받은 3명의 아이들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4월 9일 애니조라주의 노리스타운에서 코미디 배우였던 '빌 코스비'의 성폭력 사건에 재한 재심 첫날 '빌 코스비'가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2018년은 기분이 썩 좋지 못한 한 해였습니다. 지울 수 있다면 지우고 싶은 한 해입니다. 전 세계가 혐오와 증오로 가득했던 한 해 갔네요. 그나마 남북, 북미 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전쟁 위험이 줄어든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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