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래의 폰이라고 생각하고 준비중인 폴더블폰이 곧 세상에 선보일 예정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삼성전자가 가장 먼저 폴더블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미국과 중국 합작 기업인 Royole사가 플렉스파이(FlexPai)라는 폴더블폰을 먼저 선보였습니다.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인 로욜사의 플렉스파이는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9.0 기반의 포크인 Water O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폴더블폰은 안으로 접히는 폰인데 이 플렉스파이는 밖으로 접힙니다. 따라서 신선함은 크지 않습니다. 마치 책을 강제로 반으로 접는 느낌입니다. 따라서 접는 느낌이 아닌 구브리는 플렉스블폰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어떤 폰을 내놓을 지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구부리는 폰을 내놓으면 욕 많이 먹을 겁니다. 접는 것과 구부리는 것은 다르니까요. 

프로세서는 퀄컴의 8150 스냅드래곤을 사용했습니다. 옥타코어 2.8GHz에 GPU는 Adreno 640을 사용했습니다. 

메모리는 8GB가 들어갔고 저장공간은 256GB입니다. microSD 카드9 슬롯도 제공합니다. 스펙은 태블릿이나 스마트폰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다른 점은 디스플레이를 구부릴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로욜사는 디스플레이 구브리기를 무려 20만회나 테스트를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내구성에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후면을 보면 가운데 띠가 있는 부분이 구부리는 영역으로 생각보다 너무 넓습니다. 따라서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이라는 수식어를 획득했지만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플렉스파이는 펼쳤을 때 전체 디스플레이 크기가 7.8인치로 태블릿 정도의 크기입니다. 화면 비율을 태블릿처럼 4 : 3이고 해상도는 1920 x 1440입니다. 해상도는 높지 않네요. 화소 밀도는 308 ppi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인 AMOLED를 사용했습니다. 


접으면 18 : 9 비율의 1440 x 720 해상도입니다. 


접히는 부분도 디스플레이로 활용되는데 여기는 21 : 6 비율에 1440 x 390 해상도입니다. 이 가운데 디스플레이는 각종 알림이나 메시지나 메일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을 때나 펼칠 때의 화면이 거의 비슷해서 사용하는데는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또한 각종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워 놓으면 탁상 시계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MOLED 디스플레이로 같은 화면을 장시간 켜 놓으면 번인 현상이 일어나서 탁상 시계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Royole의 플렉스파이(FlexPai)에는 듀얼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1개는 2000만 화소의 망원 카메라와 16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망원 카메라 화소가 더 높네요. 


접을 수 있어서 후방 카메라로 셀카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화면이 넓어서 좋은 점은 많습니다. 멀티 태스킹으로 2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하고 드래그 앤 드롭으로 파일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로욜은 2018년 11월 1일에 중국에서 플렉스파이를 출시했고 가격은 1295달러에 출시했습니다. 한화로 약 145만원 내외네요. 전체적으로 좋은 느낌의 제품은 아닙니다. 사실 폴터블폰이라고 하지만 접는 게 아닌 구부리는 폰이라서 플렉시블폰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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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나브로안 2018.11.07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26419

    게시글과 관련된사항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청와대 국민청원코너에 글을 올려 놓았으니 확인후
    많은 동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https://news.samsung.com/kr/?p=356106

    https://news.samsung.com/kr/?p=378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