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 항송사가 회장의 욕심으로 인해 기내식이 탑승하지 못해 항공기의 출발이 지연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국의 양대 항공사 오너들의 부도덕함이 하늘을 날고 있네요. 

여객기 기내식은 여객기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어느 항공사가 기내식이 좋다 나쁘다 평하는 분들도 많죠. 그런데 이 호텔 같은 기내식 서비스와 항공 서비스가 언제부터 제공 되었을까요? 그리고 언제가 여객기 역사 중에 최고의 정점이었을까요? 사진을 통해 보면 1960년대가 최고의 여객 항공 시대였습니다. 적어도 스위스 항공에서는요. 


1960년대 스위스 항공의 기내식

<1960년대의 스위스에어의 퍼스트 클래스>

여객기에 호텔 같은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한 것은 1930년대로 올라갑니다. 당시는 여객기가 아닌 가스를 가득 넣은 거대한 비행선이었습니다. 비행선에서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이 여객기로 이식되었습니다. 여객기 기술이 좋아지면서 안정되고 사고율도 줄어들자 항공기를 타고 여행을 하는 항공여행 시대가 열립니다. 이에 항공사들은 호텔 스위트룸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합니다. 

현재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1960년대의 퍼스트 클래스와 기능적으로는 비슷합니다. 또한 현재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이전의 비지니스 클래스와 비슷합니다. 현재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지만 1960년대는 여객기 이용객이 많지 않아서 승무원 1인당 승객수가 적어서 좀 더 질 좋은 기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탑승하면 모든 서비스가 무료였습니다. 게다가 여객기의 디자인은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투입되어서 여객기 디자인에 대한 만족감도 높았습니다. 여객기 안의 시각적인 미적 감각도 좋았고 승무원 유니폼도 세련되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스위스에어의 1960년대 기내 사진입니다. 


1960년대 스위스 항공의 기내식

<고급 급행 열차와 여객선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입니다>


1960년대 스위스 항공의 기내식

<현재의 여객기와 비교하면 좌석 공간이 훨씬 넓어 보입니다>



1960년대 스위스 항공의 기내식

<항공 기술의 발달로 여객기 추락 사망율이 떨어지자 여객기를 타고 여행을 하는 항공 여행의 개념이 생기기 시작했고 항공사들은 편한 여행을 위해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합니다>


1960년대 스위스 항공의 기내식

<승무원들은 외모, 사교적인 매너 및 웨이트리스 기술을 조합해서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1960년대 스위스 항공의 기내식

<패션어블한 헤어스타일을 한 승무원이 메뉴를 가져다 줍니다>


1960년대 스위스 항공의 기내식

<1회용 접시는 없습니다>


1960년대 스위스 항공의 기내식

<놀라운 건 비행 중 흡연이 가능했습니다>


1960년대 스위스 항공의 기내식

<또한 술도 무제한으로 제공되었습니다.>


1960년대 스위스 항공의 기내식

<와인도 골라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1960년대 스위스 항공의 기내식

<마치 호화유람선 같은 풍경입니다>


1960년대 스위스 항공의 기내식

<1960년대 스위스 항공의 퍼스트 클래스>


1960년대 스위스 항공의 기내식

<음식도 다양했습니다. 퍼스트 클래스 외형적인 크기나 편안한 좌석과 서비스는 현재가 더 좋지만 기내 서비스는 1960년대가 더 좋아 보이네요>



1960년대 스위스 항공의 기내식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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