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SLR 필름 카메라는 장롱 속으로 들어갑니다. 가끔 필름을 사서 필름 카메라의 감성을 느껴보고자 하지만 필름을 현상하고 인화하는 과정의 번거로움과 많은 비용에 긴 취미로 가져가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나왔습니다.


필름 SLR 카메라를 즉석 카메라로 만들어주는 Instant Magny 35

즉석인화카메라

Instant Magny 35는 기존의 필름 카메라인 SLR 카메라나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뒤에 붙여서 사용하는 즉석 카메라 키트입니다. 즉석 인화 필름은 후지 인스탁스 필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즉석인화카메라

필름 카메라 뒤 뚜껑을 열고 이 Instant Magny 35를 붙입니다. 필름 카메라의 렌즈를 통해서 들어온 상을 아래로 보내고 아래에 있는 후지 인스탁스 즉석 인화 필름에 상을 쏩니다. 그리고 즉석에서 인화를 합니다. 즉석 인화 카메라보다 좋은 점은 SLR 카메라의 다양한 렌즈를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다만 좀 부피가 커져서 휴대성은 떨어집니다. 


즉석인화카메라

필름 카메라 뒤 뚜껑을 떼어내고 붙여서 사용합니다. 


즉석인화카메라

하단에 큰 통이 생기지만 촬영하는 데는 큰 불편이 없습니다. 


즉석인화카메라

셔터를 누른 후에 Instant Magny 35하단 버튼을 누르면 휙 하고인스탁스 즉석 인화지가 쑥 나옵니다. 


즉석인화카메라

사진 결과물이 꽤 좋네요. 



즉석인화카메라

사용 가능한 필름 카메라 리스트입니다. 대부분의 필름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유효 조리개는 f/4입니다. 조리개를 더 개방해도 f/4로 유지됩니다. f/4의 제약이 있지만 f/4도 피사계 심도를 얇게할 수 있어서 아웃포커싱은 잘 됩니다. 배터리는 AAA 배터리 4개가 들어갑니다. 


즉석인화카메라

해외펀딩사이트인 킥스타터에 올라온 제품으로 카메라 브랜드마다 가격은 조금씩 다르지만 대략 100달러 정도 합니다. 생각보다 비싸지 않네요. 기존 필름 카메라와 렌즈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네요.

출처 : 킥스타터

썬도그
하단 박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