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만 해도 일본은 '모방의 나라'라는 비아냥이 있었습니다. 서양의 많은 공산품을 베껴서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습니다. 이 '카피 전략'은 80년대 한국이 이어 받았고 2000년대부터 중국이 이어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나라가 크고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베끼는 규모가 일본과 한국과 다릅니다. 많은 기술과 제품을 베끼지만 도시까지 베끼는 저력이 있습니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 티안두쳉은 프랑스 파리를 그대로 베낀 곳이 있습니다. 무려 31㎢ 공간에 프랑스 파리를 그대로 옮겨 왔습니다. 사진작가 프랑수아 프로스트(François Prost)는 파리와 중국 항저우 티안두쳉을 촬영하 후 나란히 비교한 사진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에펠탑은 물론 프랑스 특유의 건축 양식까지 그대로 복사를 했습니다. 얼핏 보면 어디가 파리인지 어디가 항저우인지 알 수 없습니다.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출처 : http://francoisprost.com/portfolio-item/paris-syndrome/

썬도그
하단 박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01.26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두군데 다 가보질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