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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작가들을 접할때 걱정이 없는게 그 작가들에 대한 글과 사진이 넘처난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자료가 많다. 뭐 머리아픈 번역의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그래도 자료가 많음은 나에겐 행복한 일이다.
번역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하니까.
하지만 같은 한국에 살고 한국어 텍스트가 많은 이 나라에 한국 사진작가를 발견하고 그들의 대한
소개의 글을 쓸때 그 들에 대한 텍스트가 거의 없을떄 낭패스럽다. 유명한 국내사진작가들이야
상납하는 칭찬의 글들이 넘쳐나지만 조그만 트랙을 벗어나거나 사람들의 관심이 없는 사진작가나
혹은 최근에 뜨기 시작한 신진 사진작가의 경우 이 곳에 소개하기에 그 자료의 부족함에 낭패스러울떄가
많다
바로 이 구성수라는 작가가 그렇다.
단체적에서나 보는 구성수작가의 사진들 그래도 소개해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17_15_11_3_blog22706_attach_0_0.png?original)
- 젊은 사진가 '구성수' 기사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17_15_11_3_blog22706_attach_0_1.jpg?original)
서울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17_15_11_3_blog22706_attach_0_2.jpg?original)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15_15_11_3_blog22706_attach_0_0.gif?original)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17_15_11_3_blog22706_attach_0_3.jpg?original)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17_15_11_3_blog22706_attach_0_4.jpg?original)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15_15_11_3_blog22706_attach_0_1.jpg?original)
작가 구성수는 현대사회의 소외와 단절을 주로 다루고 있는듯하다. 그의 시선은 과거와 미래가 아닌
현시대의 깊은 통찰에서 비롯된 현실직시의 풍이 보인다. 아직 많은 작품을 접하지 못해서
뭐라고 평하긴 그렇지만 몇일전 사진전에서 본 그의 작품을 보면 현실을 풍자하는 힘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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