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진이 예술의 도구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사진의 기본 속성은 누가 뭐라고 해도 기록입니다. 뛰어난 기록성 때문에 사진은 인정 놀이의 끝판왕이 되었습니다. 이런 뛰어난 기록성으로 인해 사진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는 더 높아집니다. 특히, 사진이 흔하지 않았던 과거 사진은 아주 큰 가치가 있습니다. 

요즘은 인기가 떨어졌지만 수 년 전에 'Old and Now' 또는 'Before and After'라는 사진 놀이가 유행했습니다. 과거에 촬영한 거리나 집안을 현재 다시 촬영해서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비교하는 사진 놀이였습니다. 

이  'Old and Now' 또는 'Before and After' 사진 놀이는 놀이를 넘어서 도시 기록 아카이빙으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 의미를 잘 아는 사람들이 모여서 전 세계의  'Old and Now' 사진을 모아서 소개하는 웹 사이트 re.photos를 만들었습니다. 


https://www.re.photos 에 접속하면 'A STORY IN TWO PICTURES'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나란히 붙여 놓으면 우리는 알아서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우리 인간은 모든 것을 스토리를 붙여서 이해하는 동물이라서 그런지 사진만 보여줘도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내죠. 동일한 장소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이라는 훌륭한 스토리 도구가 많은 생각과 스토리를 만들어내네요. 


https://www.re.photos 접속 후 EXPLORE를 누르면  'Old and Now' 사진 여행이 시작됩니다. 


왼쪽에는 사진을 올린 사람의 이름과  장소, 나라가 보이고 'Before and After' 사진이 보입니다. 오른쪽에는 구글 지도가 있는데 핀 포인트를 누르면 그 지역의 'Before and After'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구글 지도는 컨트롤키를 누른 상태로 마우스 휠 버튼을 돌리면 확대 축소가 됩니다. 아쉽게도 한국은 없고 대부분은 유럽 지역이네요. 아무래도 사진이라는 신기술이 탄생한 나라가 유럽이고 역사가 깊지 않아서 유럽 사진들이 많네요. 또한, 이 사이트가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것도 있죠.

 https://www.re.photos 는 회원 가입 후에 누구나 사진을 올릴 수 있는데 한국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 또는 과거 사진만 올려도 등록이 됩니다. 


<프랑스 파리 물랑루즈>


<폴란드 포즈난 마르신 스트리트> 



<프랑스 파리>



<독일 뮌휀 호프브로이>







<독일 다르스덴 마틴 루터 동상>




<노르웨이 오따>



<노르웨이 노스타드>

더 많은 사진은  https://www.re.photos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고
썬도그
하단 박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