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사진가 Austin Mann이 애플 아이폰X 카메라 성능에 대한 리뷰를 소개했습니다. 애플 팀 쿡 CEO도 트위터에 소개할 정도로 리뷰 내용이 좋은데 그 내용을 소개합니다. 

원문 : http://austinmann.com/trek/iphone-x-camera-review-guatemala

아이폰X는 Austin Mann에게 모든 요소가 적합한 폰입니다. 아이폰X는 크기는 좀 다르지만 초기 아이폰의 느낌을 가지고 있고 후면이 알루미늄 소재가 아닌 유리 패널을 사용해서 한손으로 단말기를 들고 촬영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아이폰X 디스플레이 대각선 길이는 5.8인치입니다. 아이폰8플러스의 5,5인치보다 크지만 물리적 크기는 아이폰8보다 약간 더 큽니다. 디스플레이는 더 커졌지만 크기는 더 작아져서 포켓에 들어갈 수 있고 후면 유리 패널을 사용해서 그립감도 좋습니다. 성능 또한 최고입니다. 한손으로 들고 촬영하기 좋은 아이폰X입니다. 


아이폰7플러스는 아이폰 최초의 듀얼 렌즈 카메라를 채택한 스마트폰입니다. 하나의 렌즈는 광각, 또 하나는 망원 렌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폰7플러스의 망원 렌즈는 어두운 곳에서 광각 렌즈보다 사진 품질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아이폰X는 아이폰7플러스의 망원렌즈의 아쉬움을 개선해서 광각 렌즈와의 사진 결과물의 격차를 줄였습니다. 


위 사진은 아이폰X의 포트레이트 모드로 촬영한 흑백 사진입니다. 아이폰7플러스 망원렌즈는 56mm f/2.8이었지만 아이폰X는  광각은 28mm f/1.8에 망원렌즈는 52mm f/2.4입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라고 하기엔 너무 뛰어난 인물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f/2.8에서 f/2.4로 렌즈 밝기가 살짝 더 밝아졌지만 이 차이가 흔들림을 줄이고 노이즈를 줄였습니다. 아이폰8은 광각 렌즈에만 광학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었지만 아이폰X의 망원렌즈도 광학 손떨림보정 기능이 있습니다. 두배로 좋아진 조리개 개방 수치와 손떨림 보정 기능은 타임랩 영상을 촬영할 때 좋습니다. 이전에는 노이즈가 끼는 일몰 타임랩 영상을 담았다면 아이폰X는 노이즈가 줄어들었습니다.



위 사진은 각각 다른 빛의 환경에서 아이폰X의 망원렌즈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이폰X 망원렌즈는 노이즈가 적고 AF가 빠릅니다. 특히 포트레이트 모드에서는 셔터 속도가 빨라서 흔들림이 줄어든 사진을 담습니다.



아이폰X는 아이폰 최초로 IPS 디스플레이가 아닌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서 사용하고 있는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습니다. 프로 사진가 Austin Mann는 디스플레이가 색상은 강렬하고 깊은 검은색을 표현하는 뛰어난 명암비에 대한 극찬을 했습니다. 또한 기존 아이폰은  강한 태양 빛 아래나 밝은 장소에서는 아이폰 화면이 잘 보이지 않아서 촬영하기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아이폰X는 명암비가 뛰어나서 직사광선이 내리치는 햇빛 아래서도 쉽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샘플 영상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폰X는 OLED라는 자체발광 디스플레이를 사용해서 검은색도 깊은 검은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백라이트가 있는 IPS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기존 아이폰은 검은색을 띄워도 백라이트 빛이 은은하게 비춥니다. 



아이폰X  디스플레이는 돌비 비전을 지원합니다. 이는 아이폰X로 영화 볼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애플은 아이폰8/8플러스, 아이폰X, 아이패드 프로, 애플 TV 4K에 돌비 비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접 돌비 비전을 체험한  Austin Mann씨는 돌비 비전은 동적 메타 데이터를 이용해서 영상의 프레임마다 각 화면의 이미지를 자동으로 최적화 하는 기술이라면서 더 밝고 화사한 색상과 깊은 검은색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X의 후면 카메라와 전면 카메라 모두 좋은 사진 결과물을 내놓지만 사용하는 기술은 다릅니다. 후면 카메라는 2개의 렌즈를 이용해서 배경 흐림 기능이 있습니다. 이 후면 카메라의 2개의 렌즈는 더 많은 빛을 필요로 합니다. 

반면 전면 카메라는 렌즈가 1개라서 피사계심도를 이용한 배경 흐림 사진을 촬영할 수 없습니다. 대신 적외선을 쏴서 얼굴 주위의 굴곡을 측정해서 사진을 만듭니다. 적외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빛이 많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두운 곳에서의 인물 사진은 전면 카메라가 더 적합합니다. 

위 사진 중 왼쪽 사진은 후면 카메라로 오른쪽 사진은 전면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이폰7플러스(왼쪽)과 아이폰X(오른쪽)의 자동 초점 기능을 테스트하는 영상입니다. 밤에 움직이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는 속도가 아이폰X가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아이폰X 샘플 사진

Austin Mann은 아이폰X는 플러스라는 제품을 내놓은 이후 가장 급진적인 변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것과 홈 버튼을 없애고 페이스ID를 통해서 화면 잠금을 푸는 등의 신기술이 들어갔습니다. 아이폰X 카메라는 빠르고 신선하며 아릅답고 촬영하는 재미가 있다고 하네요. 

제가 이분 글을 읽어보니 망원렌즈의 조리개 수치의 개선이 가장 큰 변화이고 이 조리개 수치의 개선으로 인해 인물 사진 촬영하기 더 좋아졌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네요. 또한 디스플레이가 IPS LCD에서 OLED로 변화한 것도 인상 깊어하는 것 같습니다. AF 속도고 무척 빠르고요. 뭐 아이폰은 어두운 곳에서 사진이 노이즈가 자글자글한 것이 정체성이었고 이게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어두운 곳과 야간 노이즈에 대한 개선은 더 필요합니다.

대신 인물 사진에 좋은 포트레이트 사진은 아주 좋습니다. 아이폰 사진 결과물이야 워낙 뛰어나니 지적할 수 없지만 저조도 쪽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해도 더 개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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