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여야 믿는 요즘입니다. 눈에 보여도 거짓이 난무한 세상이기도 하죠. 그러나 가끔 선문답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는 물리적인 시선이 아닌 심안으로 세상을 보라는 가르침입니다. 그러나 물리적으로도 안 보이는 것을 보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자외선이죠. 우리 인간은 가시광선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다양한 빛이 있습니다. 적외선, 자외선이 대표적입니다. 
사진작가 Craig Burrows는 2014년부터 UVIVF 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자외선 유도 형광 사진입니다. 빛 중에는 365nm 파장의 빛이 있습니다. 이 빛은 광화학 반응을 유도하는 빛으로 보통 화학선이라고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우리가 클럽에 가면 특수 조명에 의해서 옷이 빛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와 비슷한 원리로 꽃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유기물들은 자외선을 쬐면 조금씩 빛이 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 빛을 사진으로 담고 있습니다. 세상은 가시광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또한 우리 유기체들은 자외선 아래에서는 스스로 빛을 내기도 합니다. 아주 흥미롭고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출처 : http://www.cpburro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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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lpung.tistory.com BlogIcon 바람바라 2017.04.14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신기하네요.
    꽃에 이렇게 신비로운 모습이 담겨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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