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에서 다양한 해외 럭셔리 차량을 봤습니다. 가격이 후덜덜 하더군요. 보통 1억원을 훌쩍 넘어가는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아우디도 비싼 외제 차량중 하나죠. 이 비싼 럭셔리 차량은 빼어난 광고 사진으로 소비자를 끌어 모읍니다. 그런데 대략 5천만원 정도 하는 아우디 Q2 차량을 단돈 3만원 짜리 미니어처 차로 아우디 공식 사진으로 촬영한 사진가가 있습니다. 


사진가 Felix Hernandez는 아우디로부터 광고 사진 촬영을 의뢰 받습니다. 보통 자동차 광고 사진은 멋지고 비싼 차량을 멋진 풍광 앞에 세워 놓거나 달리는 차량을 다른 차량에서 촬영합니다. 따라서 촬영에 큰 돈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Felix Hernandez는 단돈 32달러 짜리 미니어처 차를 이용해서 실내에서 촬영해서 납품을 했습니다. 


이 사진들은 중동 지역의 아이디 사진 광고에 사용된 사진입니다. 누가 봐도 사막을 달리는 아우디 Q2의 멋진 자태가 담긴 사진입니다. 그러나 이 사진 실내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Felix Hernandez는 LED램프와 모래, 종이, 회반죽을 이용해서 도심의 도로와 사막을 재현해서 촬영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가 상습입니다. 이전에도 1억 7천만원이나 하는 아우디 R8을 40달러짜리 미니어차 차량을 이용해서 멋진 바닷가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이렇게 절약한 촬영비는 사진가가 다 가져갔을까요? 해변의 아우디 R8은 1/18 스케일의 차량이었다면 이번에는 1/43으로 크기가더 줄어들어서 촬영이 더 어려웠습니다. 


대부분의 사진은 스튜디오에서 디오라마로 촬영했지만 이 사진은 직접 두바이로 가서 촬영했습니다. 두바이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Q2 미니어처 차량을 세워 놓고 촬영했네요


정말 가성비 좋은 자동차 사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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