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는 블랜딩 커피가 있습니다. 이 블랜딩 커피는 여러 원산지의 원두를 섞어서 새로운 맛을 내게 하는 커피입니다. 음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맛을 섞은 블랜딩 음료수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 


맥도날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맥도날드는 햄버거 패스트푸드지만 커피와 다양한 음료도 합니다. 맥도날드는 새로운 세이크인 '샴록 세이크(Shamrock Shakes)'를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샴록 세이크가 한 가지 맛을 냈다면 이번엔 2가지 맛을 섞었습니다. 요즘 민트맛이 대유행이라고 하죠. 민트맛과 초콜릿 맛 세이크를 섞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새로운 샴록 세이크 위에는 민트 아래는 초콜렛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빨대로는 2가지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빨대를 밑으로 넣으면 초콜렛 맛만 위로 올리면 민트맛만 납니다. 


이에 맥도날드 개발팀은 새로운 빨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STRAW입니다. 보시면 빨대가 구부러져 있고 구멍이 3개나 있습니다. 


상단 2개의 구멍을 초콜렛 맛과 민트 맛 경계 층에 걸치면 아래 구멍으로 초코렛 맛이 빨려 오려오고 위 구멍으로는 민트 맛이 빨려 올라옵니다. 따라서 빨대 속에서 초콜렛과 민트가 섞이게 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은 빨대지만 유체 역할을 이용해서 설계한 빨대입니다.

설계는 항공 우주 공학 및 로봇 공학을 연구하는 2명의 엔지니어와 맥도날드가 공동 개발했습니다. 이 STRAW빨대는 미국 80개 도시에서 특별 케이스로 제작해서 무료 배포할 예정입니다. 수량은 2,000개 밖에 안 되네요. 한정판으로 내놓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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