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페이스북 계정에 이상한 글이 올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신기한 글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위 글은 2진수로 된 바이러니 코드로 디지털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인간이기에 이 2진수가 뭘 담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이런 바이럴 마케팅은 최악이라면서 항의성 댓글이 가득하네요.

저는 이걸 보면서 도미노 피자도 드디어 알바생 대신에 로봇을 투입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시간당 최저 임금이 15달라라서 고용주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특히, 가격 경쟁이 심한 패스트푸드 점은 로봇 고용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미국 보스턴에 빅맥 자동 판매기가 등장했습니다. 2017년 1월 31일 보스턴 540 Commonwealth에 설치될 예정인 맥도날드 빅맥 자판기입니다. 일반 자판기와 비슷하지만 돈을 넣고 버튼을 눌러서 구매하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등록해야 합니다. 트위터 정보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Check out the new Big Mac"이라는 글이 자동 트윗이 됩니다. 그럼 무료로 빅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돈을 내고 사는 것은 아니고 바이럴 광고를 위한 마케팅 홍보네요. 


맥도날드는 Grand Mac(사진 왼쪽), Big Mac(중앙), Mac Jr(오른쪽)의 2개의 새로운 빅맥 홍보를 위해서 이 빅맥 자판기를 만들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자신의 트윗 계정으로 리트윗하면 무료로 빅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마케팅 차원이지만 근 미래에 패스트푸드 점에서 대면 서비스를 해야 하는 카운터 파트 쪽 말고 음식을 제조하는 주방 안쪽은 로봇이 패티를 굽고 감자 튀김을 튀기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로봇보다 더 싼 임금을 받고 사는 노동자와 로봇이 할 수 없는 고부가가치 일을 하는 노동자만 남는 시대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 https://www.bostonglobe.com/business/2017/01/25/this-machine-will-serve-you-free-big-mac/otKImEE5HZHmZbHWdd7qyL/sto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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