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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에 대한 부정적인 의식인 전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듯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담배값 인상및 길거리에 담배꽁초 버리는것을 집중단속하고 공공시설에서는
담배를 피지 못하며 빌딩에서도 담배를 피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흡연가들이 설자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고 실제로 이런 국내의 흡연을 어렵게 하는 정책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흡연율은 23.2%로 나타났으며 이 중 성인 남성 흡연은 43.7%, 여성 흡연율은 3.7%로
조사되었습니다.
남자들의 흡연률은 전년도 대비 2.2퍼센트가 감소했으나 여자들의 흡연율이 약간 상승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고등학생들의 흡연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보다 더 적극적으로 이 흡연문제를 대처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이웃나라인 일본입니다.
미녀들의 수다에서 홍록기가 일본에 가면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지 못하고 길거리에 흡연지역이 따로 있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담배피는 지역을 조례로 지정해서 각 자치구마다 흡연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정책을 피고 있습니다.
분명 길거리에서 담배피는것은 비흡연자들에게 불쾌하는것은 있습니다. 저는 흡연자이지만 불쾌하긴
하더군요. 또한 전철에서도 승강장 맨 앞쪽에 흡연지역을 만들어 흡연자들은
그곳에서만 담배를 필수 있습니다.
이런 강력한 금연정책을 보다못한 마일즈세븐으로 유명한 JT(Japan Tobacco) 담배회사는
도심 주요한곳에 스모카를 설치해서 흡연자들에게 위안(?)을 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흡연자들의 설땅이 없어졌는지 알수 있겠죠.
이런 정책으로 일본의 흡연률은 1996년 이래로 계속 감소추세이고 흡연률은 26% 입니다
남성들의 흡연률도 40.2%로 작년에 비해 1.1%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일본도 여성들의 흡연률은
상승했네요 작년에 여성흡연률은 12.4%였는데 올해 12.7%로 상승했습니다.
일본 흡연률은 여자들이 다 끌어 올려놓는군요.
솔직히 우리나라 여자들의 흡연률이 3% 정도라고 하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제 주변에 있는 여자들 보면
1/4정도는 피는것 같던데 솔직히 커밍아웃안한 여성흡연자는 더 많을것 같습니다.
저도 이 흡연의 잔뿌리를 짤라버려야 하는데 일본의 적극적인 금연정책 끽연자들에게는
무시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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