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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 개정법이 20일부터 법이 발효됩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서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던 시대는 도서정가제로 그 매력을 잃을듯 합니다.
하지만 온라인 서점들이 그동안 너무나 책을 싸게 파는 바람에 오프라인 서점들이 거의 문을 닫은것도
사실입니다. 동네 서점이 이제 거의 없습니다.
부랴부랴 도서정가제를 도입해 출판도서업계의 배고픔을 달랠려고 시행하는듯 합니다.
이제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온라인 서점과 비슷한 할인된 가격으로 책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온라인 서점들은 막판 떨이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금액을 할인해주기도 하며 포인트로
적립하여 책 구입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럼 각 유명 온라인 서점들의 할인행사를 보겠습니다
YES24 (http://www.yes24.com)
책 가격에 따라 책 가격의 10%를 포인트로 돌려드리고 있습니다. 포인트는 책 구매시에 현금대신
쓸수 있으니 5만원이상 주문하시면 7천원을 할인해 드립니다.
3만원이상 주문시 YES포인트 3천원지급
5만원이상 주문시 YES포인트 5천원지급
7만원이상 주문시 YES포인트 7천원지급
5만원이상 주문시 YES포인트 5천원지급
7만원이상 주문시 YES포인트 7천원지급
알라딘 (http://www.aladdin.co.kr)
알라딘도 YES24와 비슷합니다. 쿠폰으로 바로 할인을 받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쿠폰과 마일리지
를 합치면 할인되는 가격도 거의 같습니다.
모닝 365 (http://www.morning365.com)
모닝365는 3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마일리지 추가로 지급해 줍니다.
단 1만원중에 일정액을 기부단체에 기부를 해야합니다. 3만원이상 구매를 하셨을시 실질적으로
고객이 받는 할인액은 6,350원입니다. 3만원을 기준으로 했을시 할인금액은 다른곳보다 가장 높군요
또한 기부행사에도 동참할수 있습니다.
리브로 (http://www.libro.co.kr)
예스24나 알리딘과 동일합니다. 단 바로 할인된 금액으로 받아볼수 있습니다.
인터파크 (http://book.interpark.com)
인터파크도 동일합니다. 인터파크는 예스24처럼 전부 포인트로 적립해 줍니다.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
교보문고도 할인액은 똑같습니다. 바로 쓸수 있는 할인쿠폰을 배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북스캔 http://www.bookscan.co.kr/도 할인액은 위와 동일합니다
총평 : 모든 온라인 서적들이 담합을 한것처럼 할인액은 동일합니다.
다만 모닝 365만 3만원을 기준으로 했을때는 무려 6천원의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그게 쿠폰이 아닌
마일리지로 적립되어 다음에 책 구매할떄 활용할수 있습니다.
쿠폰을 주는 싸이트는 알라딘, 리브로, 교보문고이며 바로 할인을 받을수 있는 혜택을 받을수 있으나
할인을 받은 금액이 도합 최저 3만원 이상을 사야합니다 (알라딘은 예외)
포인트를 주는 싸이트는 예스24와 인터파크 모닝365가 있으며 할인된 금액으로 바로 받아볼수는 없지만
도합 3만원 이상만 구매하여 지불하면 다음에 포인트로 책구매를 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3만원을 책 구입비로 예상할시
쿠폰은 바로 할인을 받을수있으나 쿠폰값포함해서 3만3천원 이상 물건을 구입해야 하며
포인트는 바로 할인을 받을수는 없으나 3만원이상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자주 애용하는 온라인서적이 있으시면 그곳에서 사시는게 가장 현명할듯 하며
처음 이용하는 분중에 계속 이용하실 분이라면 모닝 365가 가장 할인율이 큽니다. 하지만
모닝365는 서비스가 않좋기로 소문이 나서 조금 비싸게 사더라도 다른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가장 책을 안읽어서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더군요. 책 많이 읽는 가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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