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파워샷 G3 X는 하이엔드 카메라입니다. 파워샷 G시리즈가 컴팩트 카메라 카테고리 중에서도 상위에 있는 라인이어서 컴팩트 카메라의 경쾌함과 휴대성을 유지하면서 화질과 몇몇 뛰어난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이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

캐논 파워샷 G3 X는 1인치 이미지센서를 사용해서 컴팩트 카메라보다 화질은 좋으면서도 광학 25배 줌을 갖춘 고배율 성능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캐논 파워샷 G3X 디자인과 기능 살펴보기


외모는 어디서 많이 본 외모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캐논 미러리스  EOS M3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캐논은 파워샷과 미러리스의 디자인을 살짝 공유하는 느낌입니다. 튀어나온 그립부와 상단 모드 다이얼과 노출 다이얼이 캐논 미러리스와 비슷하네요. 

카메라를 들어보니 묵직합니다. 크기도 큽니다. 파워샷 시리즈 중에 가장 큰 제품 같네요. 이렇게 무겁고 큰 이유는 이 캐논 파워샷 G3 X가 광학 25배 줌을 갖춘 제품이라서 수납해야 하는 렌즈가 많고 커서 전체적으로 크기가 큽니다. 크기는 123.3 x 76.5 x 105.3mm이고 무게는 배터리 메모리카드 포함 733g입니다. 


그래서 카메라사이즈닷컴에서 사이즈를 비교해 봤습니다. 캐논 보급기인 EOS 650D보다는 작네요.



그럼 광학 65배줌을 자랑하는 캐논 파워샷 SX60 HS와 비교해 봤습니다. 크기는 비슷하네요. 높이가 파워샷 SX60이 더큽니다. 

길이도 파워샷 SX60 HS가 더 깁니다. 무게는 파워샷 G3X가 733g으로 SX60 HS에 비해서 83g 무겁습니다.
들어보면 확실히 묵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무게가 무거운 이유는 렌즈 때문입니다. UD 렌즈 2매, Hi-UD 렌즈 1매, 비구면 렌즈 4매를 사용해서 색수차를 잡았습니다. 렌즈는 생각보다 크게 튀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스펙을 소개하자면 캐논 파워샷 G3X는 1인치 이미지센서를 사용한 고성능 컴팩트 카메라입니다. 2,020만 화소와 35mm 환산거리 24~600mm의 F2.8 ~ 5.6의 25배 줌을 탑재한 카메라입니다. 출시는 2015년 가을에 출시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방진 방적 구조로 되어 있어서 가벼운 비에 대한 저항력도 있습니다. 방진 방적 구조는 DSLR 중급기는 기본 덕목인데 반해 일체형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파워샷 G3X가 최초입니다. 또한, 벌브 촬영도 최장 256초까지 지원합니다. 
플래시는 내장 플래시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립부가 상당히 박력있게 튀어 나와있네요. 고무 재질로 되어서 꽉 움켜 쥘 수 있습니다 

연사는 JPEG와 원샷 AF일 경우 최대 1초에 5.9매입니다. 동영상은 60p 풀HD로 녹화가 가능합니다.  광학 손떨리 보정 및 평행 이동시 전자 손떨림 보정과 수평, 수직 회전의 왜곡 보정 기능도 있습니다. 





상단에는 촬영 모드 다이얼과 전원버튼, 전면 휠버튼과 녹화버튼 셔터 버튼 및 줌 레버가 있습니다. 노출 다이얼도 있네요. 촬영 모드 다이얼 뒤에는 스마트폰 모양 아이콘이 있는데 저걸 누르면 캐논 카메라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촬영한 사진을 바로 SNS에 공유할 수 있습니다. 

경통에는 24 ~ 600mm라고 써 있네요. 



경통은 전동 줌으로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습니다. 전동 줌이 좋은 점은 주밍과 줌아웃을 균등한 속도로 확대 축소 하기 때문에 동영상 촬영할 때 좋습니다. 버튼 배치는 무난하네요.




 경통에는 고배율 줌을 당겼을 때 촬영하는 프레이밍 어시스트 버튼이 있네요. 그 밑에는 MF 버튼이 있습니다. 수동 초점 버튼이 경통에 달려 있고 누름식 버튼으로 달려 있는 이유는 써보시면 압니다. 

워낙 고배율 줌 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촬영하다 보면 촬영하던 피사체를 놓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프레이밍 어시스트 버튼을 누르면 줌 아웃을 해서 놓친 피사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NFC기능도 들어가 있어서 쉽게 스마트폰 등과 와이파이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HDMI 단자, 리모콘 단자, 디지털 단자가 있습니다. 노출 다이얼 등은 요철이 있어서 손에 물이 묻어도 쉽게 돌릴 수 있습니다. 



렌즈는 8.8 ~ 220.0mm입니다. F2.8 ~ 5.6을 지원해서 조리개 개방 수치도 괜찮은 편이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컴팩트 카메라처럼 경통이 쑥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전원을 끄면 렌즈를 자동으로 가려주는 기능이 없습니다. 따라서 촬영 후에는 항상 뚜껑을 덮어줘야 합니다. 렌즈도 크고 경통도 튀어 나와서 생렌즈가 스크래치가 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UV필터를 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렌즈 필터를 사용하려면 FA-DC67B를 구매하셔야 하는데 따로 팔지는 않고 렌즈 후드와 함께 구매를 해야 합니다. 가격은 4만 원 정도 합니다. UV필터는 67mm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구매하시는 분들은 렌즈 보호용 UV필터 구매를 추천합니다. 



액정 모니터는 162만 화소의 터치 패널로 위로 180도 아래로 45도 틸트가 가능합니다.뒤태는 캐논 미러리스 EOS M3와 상당히 비슷하네요. 버튼 배치도 거의 동일합니다. 




액정을 보고 촬영하는 카메라라서 액정 활용도가 많습니다. 전체적인 조작 UI는 다른 캐논 제품과 동일합니다.


캐논 파워샷 G5X와 동일하게 DR보정, 암부 보정, ND필터 기능도 들어가 있네요. 



162만 화소의 TFT 액정은 360도 스위블 액정은 아니지만 가장 활용도가 높은 틸트 액정입니다. 먼저 아래로 45도 까지 내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래로 내리고 하이앵글을 촬영하기 편합니다.


반대로 아래로 놓고 90도로 꺾으면 로우 앵글이나 낮은 위치에 있는 피사체를 촬영하기 편합니다. 


이렇게 꽃의 높이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액정은 180도까지 올릴 수 있어서 셀카 촬영할 때도 편리합니다. 


줌 레버는 셔터 버튼에 달려 있어서 한 손으로 주밍을 할 수 있습니다. 


줌을 하면 위 이미지처럼 광학 25배 줌까지는 상단에 하얀 바가 올라갑니다. 


그러다 25배 줌을 넘어가면 디지털 줌이 시작됩니다. 디지털 줌은 사진을 확대하는 수준입니다. 광학 25배 줌은 달의 표피까지 보여줍니다

달 표면의 울퉁불퉁한 모습까지 다 담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캐논 미러리스 EOS M3와 비슷해서 친숙하네요. 후면 오른쪽 상단에 손을 거치하기 편하게 툭 튀어 나온 점도 닮았습니다. 


캐논 파워샷 G3X는 묵직한 녀석입니다. 묵직한 만큼 기능도 묵직하네요. 


1배 줌


25배 광학 줌

일체형 카메라라서 렌즈를 교환할 수 없습니다. 대신 광각과 줌까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콘서트장이나 야구장 같이 뛰어난 줌 기능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입니다. 사진 화질은 DSLR이나 미러리스보다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컴팩트 카메라보다는 좋습니다. 1인치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는 제품들은 컴팩트 카메라 보다 좋은 화질을 원하면서도 고성능을 요구하는 분들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화질은 DSLR과 미러리스보다는 못하지만 위 사진처럼 일상 스냅 사진, 여행 사진 등 순간을 기록으로 간직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만족할 만한 화질입니다. 또한, DSLR을 가지고 있으면서 전천후로 기록용으로 사용하고 싶은 하이 아마츄어의 서브 카메라로도 좋은 제품이 캐논 파워샷 G3X 입니다. 



저 같은 블로거들은 블로그 삽화 사진용 카메라로도 좋죠.  제가 가지고 있는 DSLR과 미러리스로는 이런 사진 찍을 수 없습니다. 광학줌이 빼어난 파워샷 G3X이니까 가능한 사진입니다. 다음에는 광학줌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머징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신고
썬도그
하단 박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