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살 일이 별로 없는 하루 하루입니다. 시내에 나가면 메르스 공포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닙니다. 초기 방역만 잘 했어도 이런 걱정은 안 해도 되는데 무능한 행정 때문에 국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네요

이 웃고 살 일이 없는 세상에서 잠시 웃게 하는 사진 놀이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비물은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됩니다.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는 크롬 웹 스토어에서 다양한 플러그인 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category/apps 에 접속 후 상단 왼쪽 검색창에 Wurstify를 검색하면 확장 프로그램에 Wurstify가 걸립니다. 

오른쪽에 있는 CHROME에 추가를 누르면 이 앱이 크롬 브라우저에 설치가 됩니다. 



크롬에 설치한 후에 오른쪽 상단에 보면 위 아이콘이 떠 있는데 이걸 클릭하면 이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그럼 이 앱의 정체가 뭐냐
Wurstify는 웹 페이지의 모든 인물 사진을 턱수염 사진으로 만듭니다. 


상단 오른쪽에 있는 Wurstiry를 클릭해서 활성화 시킨 후 제 블로그 페이지를 봤습니다. 원래 이 이미지가 원본인데



이렇게 턱수염 사진으로 바꿔 놓았네요




예쁜 이나영을 구글이미저 검색으로 검색하니 이나영 사진이 가득하네요. 




하지만 Wurstify를 활성화 시키니 턱수염 난 이나영 사진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이나영이 아닌 턱나영이네요.  모든 사진을 턱수염 사진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진을 이렇게 턱수염 난 사진으로 바꿉니다. 얼굴 각도가 다 다른데 그 각도에 따라서 멋진 턱수염 사진으로 만드는데 꽤 정교합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들도 턱수염을 만들어 줍니다. 




포털 기사의 사진도 여지 없습니다.




턱수염 난 에일리. 멋진데요



턱수염난 송승헌은 누군지 몰라볼 뻔 했네요. 여기서 궁금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구레나룻 턱수염이 난 노홍철은 어떻게 변할까요?




이게 노홍철의 실제 모습입니다. Wurstify를 하지 않아도  한 것 같죠. 그럼에도 Wurstify를 적용해보면



수염이 좀 더 진해졌습니다. Wurstify가 절 웃게 하네요. 



이 Wurstify는 여장을 하고 턱수염을 자란 쇼킹하면서도 강렬하고 창의적인 외형을 가진 '콘치타 부르스트'에서 영감을 받은 것은 아닐까요? 오스트리아를 대표해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출전해서 큰 인기를 끌었죠. 성전환 가수라고 소리도 있지만 생물학적으로는 남자지만 여장을 하고 자신을 여성 가수라고 소개합니다. 

Wurstify 재미 삼아 설치해 보세요. 길게 즐기지는 못하겠지만 인터넷을 유쾌한 공간으로 만드네요
단. 웹 페이지 로딩 속도가 좀 느려질 수 있으니 잠깐 웃고 즐기고 지우시거나 필요할 때만 활성화 시켜서 보세요

썬도그
하단 박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