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음악 파일로 음악 듣기는 편해졌지만 편해진 만큼 음질은 떨어졌습니다. 가청주파수가 아닌 고음역대와 저음역대를 잘라 버리고 압축한 mp3파일은 음질 자체는 뛰어날 수 없습니다. 이는 휴대폰이나 mp3플레이어 같은 디지털 휴대기기의 저장 용량 때문에 저용량 mp3를 사용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휴대 기기들의 용량이 급격하게 늘고 mp3 보다 고음질의 flac 파일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하이파이 음악에 대한 관심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하이파이 음악 시장의 성장은 해외 유명 오디오 기기들이 국내에 진출하고 소개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덴마크에서 날아온 리브라톤(Libratone) 신제품 쇼케이스에 다녀왔습니다. 


패블릭 외투가 인상적인 덴마크에서 온 무선 스피커 리브라톤(Libratone) 쇼 케이스


청담동 명품거리의 미산빌딩 2층에는 디자인&오디오가 있습니다. 이 디자인&오디오 2층에서 리브라톤 신제품을 전시하고 있네요. 이 디자인&오디오는 해외 유명 명품 오디오를 국내에 수입 판매하는 회사로 이번에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패브릭 커버로 유명한 디자인 스피커 리브라톤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2층에 올라가니 리브라톤 제품을 체험하고 청음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리브라톤은 하이엔드 스타일의 하이파이 오디오를 생산하는 브랜드입니다.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의 실용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독특한 패브릭 커버를 사용해서 한 눈에 리브라톤 제품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리브라톤은 덴마크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밝고 화사한 파스텔 톤의 색상을 가진 제품들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리브라톤은 무선 스피커 제품들을 생산하는 업체로 무선 쪽에 강점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또한, 디자인이 독특하고 아이폰처럼 미니멀한 디자인이 어울려서인지 애플 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피커가 이 리브라톤입니다. 무선에 특화된 브랜드이다 보니 아이폰의 무선 전송 기능인 에어플레이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스피커 리브라톤 짚(Libratone ZIPP)

리브라톤 짚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가죽으로 된 손잡이가 있고 패블릭 커버로 다양한 색상으로 교체도 가능합니다. 리브라톤 제품은 아주 독특하게도 섬유 소재의 커버를 사용합니다. 멀리서 보면 무슨 인테리어 소품으로 느껴질 정도로 스피커처럼 생기지 않았습니다. 


상단에는 볼륨 조절 버튼이 있는데 NFC기능이 있어서 아이폰6나 안드로이드폰을 올려 놓으면 바로 블루투스로 기능이 활성화 되어서 페어링이 됩니다. 가운데 리브라톤의 새 모양의 로고가 찍혀 있습니다. 



커버는 지퍼가 달려 있어서 쉽게 벗겨낼 수 있습니다. 행사장의 직원 분에게 물어보니 이 패블릭 커버를 벗겨서 듣는 것과 커버를 씌워서 듣는 것은 소리의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이 리브라톤은 사운드 튜닝을 할 때 이 패블릭 커버를 씌운 상태에서 튜닝을 한다고 하네요. 



패블릭 소재는 울입니다. 커버는 비비드한 색에서 파스틸톤 색까지 8가지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울 소재의 커버는 이탈리아에서 제조합니다. 커버는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쉽게 벗겨낼 수 있습니다. 리브라톤 제품의 특징은 360도 사운드 기술인 풀룸(FullRoom)기술이 있어서 어느 방향에서도 고른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로고에 360이라는 숫자가 괜히 들어간 것이 아니라 리브라톤이 가장 내세우는 사운드 기술이 바로 풀룸입니다. 스피커 최대 출력은 60W이고  1 X 4 베이스 스피커과 2 X 1 리본 트위터 스피커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리브라톤 짚은 휴대용 스피커이기 때문에 안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완충 한 후 유선 연결해서 사용하면 8시간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로 연결하면 약 4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크닉 갈 때 차나 자전거나 가방에 넣고 잔디 밭에서 음악 듣고 즐길 정도의 시간이네요. 충전은 하단에 전원 코드를 꽂아서 콘센트에 연결해서 충전합니다. 




가죽 스트랩 밑에는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그리고 USB포트와 3.5mm 오디오 미니 잭 구멍이 있습니다. 
보통 블루투스 스피커는 와이파이 연결 기능이 없는데 이 리브라톤 짚과 디바, 루프 모두 와이파이 기능이 있습니다. 이는 고용량의 파일을 스트리밍 할 때 블루투스 보다 안정적으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고용량 파일을 스트리밍 할 때 끊기지 않고 전송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는 NFC 태깅으로 쉽게 연결이 가능하고 수동으로 연결해도 됩니다. 
블루투스4.0  apt-X 방식 둘 다 사용이 가능하며 아이폰6, 아이폰6Plus,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갤노트4, LG G3와도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연결되면 LED램프에 불이 들어 옵니다. 전원 충전 상태도 램프의 색으로 알려줍니다. 
블루투스4.0와 와이파이와 함께 애플 에어플레이와 DLNA도 지원해서 가정용 오디오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높이는 26cm이고 무게는 1,8kg이고 지름 12.2cm입니다. 



블루투스 등으로 연결하고 음악 앱을 실행해서 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리브라톤 앱을 설치해서 세부 조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장시간 청취한 것은 아니지만 음악은 대체로 플랫한 느낌이 강하네요. 그래서 물어보니 예상대로 플랫한 소리를 지향한다고 하네요. 한국인들은 저음을 꽝꽝 때려주는 스피커를 좋아하잖아요. 그런데 리브라톤은 고음 중음 저음까지 고르게 나오는 소리를 지향합니다. 

명품 오디오라서 그런지 사운드는 꽤 좋네요. 전체적으로 퍼지는 느낌도 좋고 맑은 느낌이 나는 해상도 높은 소리가 비싼 가격의 브랜드임을 소리로 알려주네요. 이 디자인 & 오디오에는 제네바 제품도 있었는데 제네바 제품 보다 좀 더 좋은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직원분이 요즘 인기 있는 해외 브랜드들은 제품 제조를 중국 공장에서 만드는데 리브라톤은 제조를 덴마크 현지에서 하고 커버만 이탈리아에서 제조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유렵 현지에서 생산하는 것이 제품 튜닝 등에서 더 좋은 소리를 낼 수 있겠죠. 

이런 뛰어난 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은 제조 국가와 함께 기술적인 차이도 있습니다. 
고가의 하이엔드 스피커에서만 사용하는 리본 트위터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리본 트위터는 보이스 코일이 따로 없고 진동판에 직접 전기를 흘리는 방식으로 해상력이 좋습니다. 특히 고음이 매끄럽고 자연스러워서 고음 대역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제 귀 보다는 설명해 주시는 디자인 & 오디오 직원분이 더 정확하게 아시겠죠. 이 회사는 다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직수입하는데 음향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아무 브랜드나 직수입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브랜드를 들어보다가 작은 크기에서도 짱짱한 사운드를 내는 리브라톤을 직수입 했습니다. 








홈 무선 스피커 리브라톤 루프(LOOP)

리브라톤 짚이 아웃도어와 인도어용 무선 스피커라면 이 접시 모양의 루프(LOOP)는 인도어용입니다. 집 거실에 놓고 다양한 기기와 무선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루프도 이탈리아제 울로 만든 패브릭 커버가 전면에 덮혀 있습니다. 




색상은 총 5가지가 제공 되는데 전체적으로 파스텔 톤 색상이 많네요. 디바와 함께 최신 모델로 국내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제품입니다. 
전면에 새 모양의 아이콘이 있고 직접 손으로 볼륨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후면은 듀오 스탠드가 지지해 주고 있고 그 위에 큰 구멍이 있습니다. 아마 울림통 같네요. 



디자인은 북유럽의 미니멀한 디자인이라서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이런 디자인들이 쉽게 질리지 않아서 좋죠. 참고로 이 제품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분 혁식과 하이퀄리티 부분에서 위너로 선정 된 제품입니다. 



큰 구멍 밑에는 동전 크기의 작은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은 벽에 걸 때 사용하는 구멍입니다. 이 루프는 테이블 위에 올려 놓을 수도 있지만 벽에 걸 수도 있습니다.




하단에는 블루투스4.0과 와이파이 3.5mm 오디오잭, USB단자와 전원단자가 있습니다. 이 루프는 배터리가 없는 제품으로 야외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집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도 리브라톤의 음향 기술이 들어갔습니다. 풀룸 사운드는 소리를 공간의 모든 방향으로 퍼트려줌으로써 1대의 스피커지만 공간 전체를 덮을 수 있는 풍부한 음향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최대 출력은 120W이고 1 X 4 의 베이스와 베이스의 저음을 더욱 증폭 시켜주는 1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와 2 X 1개의 리본 트위터가 맑은 고음을 냅니다. 지름은 33.3cm이고 두께는 8,3cm이며 무게는 2.7kg입니다.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무선 TV 사운드바 스피커 리브라톤 디바(Libratone DIVA) 

평면TV가 크기가 점점 커지고 얇아지면서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진화하는데 사운드는 예전만 못하다는 소리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디스플레이 두께를 얇게 하다 보니 스피커가 얇아지고 작아져서 사운드는 진화가 아닌 후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가전업체에서는 바 형태의 사운드바 스피커를 같이 생산하거나 오디오 회사들이 사운드바 형태의 스피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리브라톤 디바는 사운드바 제품으로 벽걸이 TV나 디지털 평판 TV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눈썰미가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리브라톤 제품은 직각 제품이 없습니다. 다들 둥글 둥글합니다.  이 제품도 끝 부분이 라운드 처리 되었네요


울 소재의 패브릭 커버가 덮여 있습니다. 기술적인 특징은 루프나 짚과 거의 동일합니다. 에어플레이, DLNA, 블루투스4.0을 지원합니다. 길이는 98,8cm이고 높이는 15.8cm 두께는 10cm로 디지털TV과 비슷한 두께입니다. 
무게는 5.5kg입니다. 




최대 출력은 225W이고 2.1 스테레오 시스템이 들어가 있습니다.  트위터와 드라이버가 1X5가 들어가 있고 베이스 스피커는 2X1, 중음 스피커는 2X1개 들어가 있습니다. 



리브라톤 디바는 TV 사운드바와 무선 스피커가 하나로 융합된 제품입니다. 리모콘 학습 기능을 통해서 TV리모컨으로도 콘트롤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 리브라톤 앱을 설치한 후에 드라마, 예능, 영화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따라서 보이스 셋팅을 영상에 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도 풀룸 사운드 기능이 있어서 360도 사운드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운드바 스피커와 다르게 이 제품은  사운드바가 TV 밑에 설치 되어 있지만 TV화면 높이에서 소리가 나오게 끔 사운드 설정을 했습니다. 



벽걸이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위 사진처럼 거치대를 끼워서 테이블 위에서 들을 수도 있습니다. 


제공하는 단자는 짚이나 루프와 동일하네요. 


제품들은 하이엔드 명품 오디오 답게 풍부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가장 힘든 리뷰 중에 하나가 음향 기기 리뷰입니다. 소리를 글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꼭 청음을 해봐야 합니다. 제품 가격도 하이파이 제품이라서 고가이기 때문에 청음은 필수입니다. 뭐 오디오 애호가들은 이렇게 적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가서 충분히 청음을 하실거에요.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리브라톤 홈페이지 : http://www.libratone.com/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청담동 명품거리에 있는 디자인 & 오디오는 리브라톤 말고도 제네바 오디오, 마샬 스피커 등등 해외 유명 오디오를 수입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다양한 해외 유명 오디오 브랜드를 체험하고 청음할 수 있습니다. 청음실도 2곳이나 있습니다.


다양한 고가의 오디오 제품을 청음할 수 있기에 오디오 애호가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공간입니다. 



디자인 & 오디오 위치 및 연락처

주소 : 서울 강남구 청담동 100-2번지 미산빌딩 2층
전화번호 : 02-540-7901
홈페이지 : http://www.designnau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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