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일본 이제 자국민의 역사도 날조하는구나

by 썬도그 2007. 9. 30.
반응형


일본이란 나라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외국의 역사 날조를 넘어서 자국의 역사마저 왜곡시키고 날조할려고 합니다


일본 오키나와는  일본밑에 있는 섬입니다. 그 정취가 이국적이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섬이기도하고
미군이 2차대전떄 이 섬을 점령하면서 너무나 많은 군인이 죽어   미 정부가 일본 본토에 핵폭탄을 투하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키나와 전투 개요


오키나와 전투에 대한 역사 왜곡은 다름아닌  오키나와 주민들에게 수류탄은 2개 주면서  하나는 미군에게
던지고  하나는  포로가 될것같으면  자폭하라는 명령을 일본군이 마을주민들에게 하달합니다
그래서 많은 주민들이 집단 자결을 하기도 하고  낭떠러지에서 떨여저 죽습니다.

다큐멘터리로 봤는데 절벽에서 몸을 던지는 일본인들을 보고 미군들이 경악했다고 하더군요.
총으로 위협한것도 아니고  그냥 보고만 있는대도 절벽에서 아기를 안고 떨어지는 일본인들을 보고
미군들은 심한 충격을 받기도 합니다

얼마전  MBC의 W에서 이런 사건을 증언하는 내용을 담기도 했습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일본 소설가 오에 겐자부로. 이차 대전 당시 오키나와의 일본 군 부대장이었던 우메자와 유타카(90)씨는 그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1945년 3월, 미국이 오키나와 섬에 상륙하던 날 주민 수백 명에게 자신이 자결을 명 령했다고 기술했다는 이유다. 오키나와의 집단 자살 현장에서 살아남은 긴조 시게 아끼 (78)씨는 집단 자결 과정에서 어머니와 동생을 죽였다. 그의 증언에 의하면 일 본군은 수류탄을 두 개 씩 나누어 주며 하나는 미군을 공격하고 다른 하나로는 포로 가 될 것 같으면 자결을 하라고 명령했다고 한다. 이 오키나와 집단 자결 사건 때 민 간인들에게 포로가 되지 말고 깨끗하게 목숨을 버리는 것이 황국신민의 도리라는 군 의 강요가 있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었고 교과서에도 그렇게 실려 왔었다. 그런 데 왜 우메자와 유타카 씨는 그를 상대로 불현듯 소송을 제기한 것일까. 뿐만 아니 라 문부과학성은 고교 역사 교과서의 오키나와 집단 자결 관련 부분에서 ‘군의 강제 에 의해’ 라는 부분을 빼도록 한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했다. 그동안은 문제 삼지 않다가 올해 역사 교과서 수정 명령을 내린 것은 아베 정권의 등장과 무관치 않다는 것이 대체적인 관측이다. 아베 정권 등장 이후 어두웠던 역사를 왜곡하려는 시도들 이 왜 자꾸 되풀이 되는지 W 가 취재했다.



방금 일본 요미우리 신문을 봤습니다

교과서 검정에 섬모두 이의, 오키나와 11만 6000명 철회 요구


교과서 검정 의견의 철회를 요구하고 기세를 주는 현민 대회의 참가자(29일 오후, 오키나와현 기노완시에서)=이타야마 야스나리 촬영

 오키나와전의 집단 자결에 일본군의 강제가 있었다고 하는 표현을 수정시킨 고교 일본사의 교과서 검정 문제를 둘러싸, 검정 의견의 철회를 요구하는 초당파의 오키나와현민 대회가 29일, 동현 기노완시의 기노완 해변 공원을 주요 회장에 열렸다.

 약 11만 6000명(주최자 발표)이 참가해, 「집단 자결이 일본군의 관여없이 일어날 수 없었던 것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라고 하는 결의를 채택했다.결의문은 10월 중순, 후쿠다 수상, 항해 문부 과학상, 전국회의원에게 제출한다.

 현의회, 현 유족 연합회 등 22 단체에서 만드는 실행 위원회의 주최로, 현과 현내의 전41 시읍면이 참가.미국 병사에 의한 소녀 폭행 사건을 발단에 약 8만 5000명( 동)이 집결해, 일미 지위 협정의 재검토를 요구한 1995년의 현민총궐기 대회를 웃도는 규모로, 「섬모두」로의 정부에의 이의 제기를 인상을 남겼다.

 대회에서는, 실행 위원장의 나카자토리신·현의회 의장이 「(전쟁체험자의) 무거운 증언을 경솔하게 취급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라고 말해 나카이마홍다지사는 「기술을 삭제, 수정하기 위해(때문에) 현민을 납득시킬 만한 검증을 실시했는가」라고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집단 자결을 살아남은 남성은 당시의 상황을 호소해 고교생, 현 어린이회 육성 연락 협의회 회장들은 「다음의 세대에 진짜 역사를 전해야 한다」라고 하는 메세지를 읽어 내렸다.

 검정 의견에서는, 근년이 되어 군의 강제가 있던 것을 부정하는 학설이 나와 있는 것이나, 당시 , 오키나와의 수비에 임하고 있던 특공정부대의 대장등이 「집단 자결을 명했다고 기술된 서적으로 명예를 손상시킬 수 있었다」라고 해 출판사 등에 배상을 요구하는 재판을 일으킨 것등에서, 강제의 기술에 대해 교과서 회사에 수정을 요구했다.




이러면 쓰겠습니까. 자국민들에게 자폭하라고 명령을 내리는 무시무시한 정부  그리고  그걸 날조할려는
현 정부  이런 일본이 아시아의 1등국가가 되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까?
일본정부의 자성과  그런 일본정부를 지지하는 많은 일본인들의 각성을 부탁드립니다.
역사를 날조하면 후세에 똑같은 비극이 재연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