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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식상한 멘트죠. 느낌표도 아니고 말이죠.
그런데 요즘 올블로그 글들을 보면 한숨쉴때가 많습니다. 블로그가 블로그를 비판하기 바쁜듯하네요
누가 좀 튀거나 잘나기라도 하면 까고 패고 또 자기 맘에 안들면 자기 포스트에 글 적어놓고
공개비판하고 마치 무슨 인민군들이 하는 공개재판하는듯 합니다.
충분히 지적할 사항이 있다면 덧글로 할수 있을텐데요. 오히려 덧글이 서로에게 의사소통하기
좋은것 같은데 그걸 굳이 공개석상에 까발려 놓고 글을 쓰니 그 까발림의 대상이 되는
블로그는 좋은감정보단 악감정으로 반대 포스트를 쓰고 그러더군요. 올블로그 4월에 와서 지금까지
똑같은 레파토리입니다.
어제도 네이버직원분들 질타의 포스트가 보이더군요. 저도 네이버직원분들의 포스트방법엔
불만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공개적으로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본인은 악감정이 아니라고
하시지만 당해본 사람은 그게 아닙니다. (헉 이것도 그분 비판하는거가 되겠네요)
하여튼 그래서 1주일에 한번씩 한분씩 칭찬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번주엔 rince님을 칭찬해 봅니다.
http://www.i-rince.com/2512305
포스트 제목에 웃자고요가 뜨면 항상 클릭해서 보게 되는 웃음의 전도사(?)
rince님 이분의 유머는 재미있는 사진들을 새끼줄로 잘 꼬고 엮어서 웃음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는데 매력이 있습니다. 글솜씨가 코메디 방송작가를 하셔도 되고 최소한
출발비디오여행에서 성우 이철용님이 능구렁이 같은 목소리로 교묘한 편집술로 사람 웃기게
하는 거들떠보자 코너와 비슷합니다
이분의 대표작들을 소개합니다
웃자구요 914 : 보릿고개
웃자구요 921 : 신혼여행
웃자구요 898 : 올블로그 어워드
웃자구요 890 : 트랜스포머의 비밀
rince님의 사진들을 보면 어떻게 저런 사진을 다 모으셨을까 하는 생각과함꼐 존경심이 듭니다 ^^
매번 웃음을 주시는 rince님을 칭찬합니다
다음주에 또 칭찬할분 데리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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