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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가면 스트리트 그래피티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피티와 홍대 미술학과 학생들이 그린 벽화가 섞이면서 묘한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이는 해외에서는 흔한 풍경이죠. 그런데 포르투칼의 Bordalo II라고 불리우는 이 아티스트는 거리가 아닌 철도 레일을 캔버스 삼아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허락을 받고 그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철도 레일이 오선지가 되었네요. 그런데 이 그림은 위에서 내려다 봐야 하는데 열차 안에서나 차장은 볼 수 없겠는데요
철도 레일을 빨간 색으로 물들인 모습은 신선하네요. 회색 빛 돌과 흑갈색 레일에 컬러의 색과 그림을 입힌 모습. 신선한 모습입니다.
더 많은 사진은 http://globalstreetart.com/bordalo-ii 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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