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메라사진/사진에관한글

SNS과 웹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가 TOP30

by 썬도그 2014. 7. 14.
반응형

사진은 아주 가벼운 매체입니다. 여기서 가볍다는 것은 물리적인인 가벼움과 동시에 심리적으로 가벼운 매체입니다. 친한 친구를 만나면 가볍게 같이 사진을 찍고 예쁜 물건이나 꽃을 보면 카메라를 꺼내서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그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서 친구들과 공유합니다. 

하지만 사진은 일반인들에게나 가벼운 도구이지 사진가나 사진작가들에게는 가벼운 존재가 아닌가 봅니다. 특히 한국 사진작가 분들에게 사진은 아주 무거운 존재입니다. 사진이 뭘 말하는지 명징한 주제도 잘 보이지 않을 뿐더러 추상화 같은 사진들도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의 즉시성을 버리고 점점 그림이 되어가려는 사진들이 꽤 보이더라고요. 

그런 것은 좋습니다. 사진이 너무 가벼운 것도 좋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다만 단박에 느낌 빡~~ 오는 사진들이 많지가 않다는 것과 함께 한국 사진가나 작가들은 인터넷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지도 않고 홈페이지도 없는 사진작가가 대부분이며 있어도 자신의 사진을 소개하는 포트폴리오식의 사진만 올립니다.

그 사진의 촬영 과정이라던지 촬여하면서 느낀 점. 나만의 사진 촬영 팁이라든지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올려서 관심 유도를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 것을 한국의 사진가나 사진작가들은 하지 않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블로그나 홈페이지 운영 잘한다고 인정하는 한국 사진작가는 노순택 작가님 밖에 없습니다. 다른 한국 사진작가들은 홈페이지도 없고 있어도 자기 사진만 올려 놓고 어떠한 글도 쓰지 않습니다. 이게 참 불만인데 쉽게 이런 폐쇄적인 풍토가 변할 것 같지는 않네요

한국은 이렇게 소통을 안 하는 사진가가 많지만 
해외에는 수 많은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사진가들이 있습니다.

트위터와 홈페이지 운영도 잘하고 페이스북과 구글플러스를 통해서 팔로워를 늘려갑니다. 수시로 사진 잘 찍는 법, 카메라 다루는 법 등 다양한 팁을 소개하고 자신의 작품 세계를 꼼꼼하게 기록하고 소개합니다.

무선 SD메모리 카드 제조사인 EYE-FI사는 마케팅 업체인 Evolve사에게 의뢰를 해서 인터넷과 SNS를 통틀어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진가 30명을 선정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EYE-FI 공식 블로그에 공개를 했습니다.

http://www.eyefi.com/company/blog/sip


SNS과 웹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가 TOP30

아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나요?
저는 2,3명 정도가 있습니다. 웨딩 사진촬영가도 있고 일상 사진가도 있고 다양한 사진가들이 있네요. 
사진 배우는 분들이라면 즐겨찾기 해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30명의 SNS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진가들의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www.eyefi.com/company/blog/sip 하단에 가면 링크가 되어 있으니 쉽게 팔로워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사진가면서 가장 많은 팔로워나 영향력을 가진 사진가는 누굴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