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는 무슨 돌림병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직 까지 과학계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맞냐 아니면 거대한 음모냐로 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지구 온난화는 한 20년 이상 하나의 헤게모니를 잡고 있습니다.
담배 회사가 담배의 무해성을 증명하는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해서 무해성을 증명하는 연구 결과를 가지고 담배 소송을 이어가는 것처럼 지금 지구 온난화라는 결과에 맞춰서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전 지구 온난화를 반신반의 하고 있지만 몇몇 확실한 증거를 보면 지구 온난화가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 확실한 증거 중 하나가 남북극에 있는 거대한 빙하가 녹아서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죠.
World Under Water 는 과도한 탄소 소비로 인해서 지구 온난화가 가속 되어서 물에 잠긴 전세계 주요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World Under Water 에 접속하면 주요 도시가 나옵니다.
각 도시를 누르면
물에 잠긴 유명 도시가 나옵니다. 뉴욕의 타임 스퀘어네요
여기는 로마입니다.
프랑스 파리 개선문인데 여기까지 물이 차네요.
이 이미지들은 구글 스트리트뷰에 WebGL을 이용해서 수면을 매핑한 이미지입니다.
하단에는 섬뜩한 문구가 계속 나와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고를 합니다.
하단에 검색 도구를 이용해서 서울을 찾아 봤습니다.
서울이 이 정도로 잠기면 서울을 포기해야 할 정도네요.
이 사이트는 카본스토리(https://www.carbonstory.org/)라는 단체에서 만든 사이트인데 카본스토리에 가면 다양한 탄소 소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