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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일본의 재미있는 지하철광고 TOP10

by 썬도그 2007.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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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하철이 잘 발달된 도시중 하나입니다.
그 길이나 역의 숫자는 우리보다 많습니다.
또한 지하철은 다른 교통수단보단 정말 편리하고 정확하지만 또한 지루합니다. 대부분 지하로 다니니 바깥에는
온통 까만색입니다. 그래서 어느 교통수단보다 광고가 많고 그 효과는 대단합니다.

일본의 한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지하철 광고 TOP10
이 있어 옮겨왔습니다
출처 http://www.pingmag.jp/J/2006/10/13/top-10-ad-tricks-in-tokyos-train-stations/


1. 플랫폼은 당신의“무대”


역: 하시즈메·미에

우선은 살인적으로 붐비는 시부야역으로부터 스타트.이 메세 대학의 매우 팝적인 광고는, 시부야의 역의 벽을 다덮을 정도로 깁니다, 홈에서 전철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멋진“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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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대한 스티커

벽에 광고를 붙이는 공간이 없으면, 바닥에 거대한 스티커 광고를 부칠수 있다.

바닥의 칙칙한 콘크리트에 화려한 스티커 광고  하지만 청소 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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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료 배포물 포스터 캠페인



지하철 역에 저렇게 무료 제품의 광고포스터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아주 인기가 좋습니다.

캐논의 광고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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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시 반, 담당자가 캐논의 캠페인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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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회사인nikon 은, 일전에  크고 화려한 광고를 근처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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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에 붙일 수 있던 작은 패키지.이것은, 뜯어가기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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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용의 촬영이 끝나고 포스터에 가까워지는 것이 허락되면, 모두 패키지를 뜯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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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도, 모두와 함께1 봉투씩 전종류를 손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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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패키지는 없어져, 그 아래의 이미지가 나타난다



이 수수께끼에 쌓인 작은 검은 패키지, 그려진 그림은 꽤 펑키이지만, 열면 정직 실망….캐논의 신작 카메라의 미니 카탈로그는 작은봉투에는 전혀 맞지 않다.


국내에도 이런식으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뜯어가게 끔 만들면 아주 홍보 효과가 좋겠는데요
앞에서 전단지 돌리는것보다는요. 뒤의 그림이 신기해서라도 뜯고 싶어지네요.





4. 지하철 역사내 기둥광고

자사 제품으로 조각을 만들어 버려라!신쥬쿠역 구내의 기둥이 되어 있던 우콘차의 보틀은, 꽤 웃을 수 있다.

이것이라면 누구의 눈에도 머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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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 :  국내에도 이런광고들이 많으면 좋겠네요. 웃음을 유발시키기도 하고 광고 효과도 있구요.
한역을 특정회사가 저런식으로 유머스럽게 도배한다면 특색도 있구 그 수익금중 일부를 지하철역사의
시민편의시설로 돌려준다면   시민들도 거부감이 없을듯 합니다.





5. 사용할 수 있는 장소는 어디에서라도 사용해라

모든 광고 스페이스가 메워져 버렸어?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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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의 역의 개찰구에서도 광고를 발견했다.이것은 텔레비전 정보 잡지 「텔레비전 재팬」과「메트로 카드 신발매」이지만, 사람들의 많은 출입으로 인해 이러한 광고도 떨어져 나가고 있는 것 같다.





6. 정보를 타라

매우 우아하고 멋이 있는 광고 스페이스를 갖고 싶으면, 에스컬레이터의 난간을 사용하는 것이다.Aap! 이라는 회사는, 이러한 에스컬레이터 광고의 솔루션을 다루고 있다.아래는 데모용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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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것은 노기자카의 역에 도입된 것이다 설치하는데는 딱 한시간이 소요된다

이 움직이는 광고는 노기자카 주변의 숍, 레스토랑, 볼만한 곳이라고 한 모든 종류의 정보를 싣는 것이 가능하다.이용자는 흥미가 있는 스포트의QR 코드를 휴대 전화로 스캔 하고, 한층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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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에 있는 에스컬레이터의 난간에 도입된 것.주변지역의 숍이나 레스토랑, 그 외 일반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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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 전화로QR 코드를 스캔 하면, 흥미가 있는 스포트의 지도나 상세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나의 평 : 이 아이디어도 신선하네요.  엘스켈레이터는 이제 어느 건물에 가나 하나씩 다 있더군요
밋밋한 손잡이에 저렇게 주변 상가들의 정보를 적은 광고띠를 흐르게 하고  그걸 핸드폰으로 찍으면
정보가 나오니 괜찮을듯 합니다. 지저분하지 않게 디자인과 색에는 신경써야겠죠





7. 트레인·잭!

일정기간 전철의 차내 광고를 모두 한 제품으로 도배하는게 트레인잭이라고 합니다. 국내에도 이런것 가끔
볼수 있습니다. 또한 랩핑 트레인 즉 지하철 외부 모두를 광고로 도배하는것도  도쿄에서나 한국에서도
인기있는 선전방법입니다.  아래 사진은  일본에 진출한 스웨덴 가구회사의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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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것은 진짜!

누구라도 전차내에서 보내는 시간은 길기 때문에, 약간의 놀라움은 대환영!

여기에서는 열차 광고 광고에 붙여진 「진짜」를 몇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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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에 빠진 스낵 프링글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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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링글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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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의 포스터에는 응원용 도구가 진짜이다….아무도 가져가지 않은것이 신기

이광고는  후지텔레비의 드라마 「 단드리. 」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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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을 곁들인 녹차 「이에몬」의 포스터는 꽤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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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 : 곧 가을이 내려오는데  올 가을엔 지하에도 이런 낙엽들이 떨어졌으면 하네요

지하철에 단풍으로 치장하는 광고  승객들에겐  미소짓게 하고 광고효과도 좋을듯 하네요





9. 지하철 손잡이에 넥타이를

전차내에서 유머러스한 것은 열차 광고 광고 만이 아니다.지하철 손잡이에도 크리에이티브는 힘을 발휘한다

이 넥타이를 이용한 광고는 …금융회사의 광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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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터널·무비

 터널·무비야말로 전철의 승객에게 있어서의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라고 생각한다.터널·무비는, 파라파라 만화와 같은 원리로, 한 세트의 정지화면상으로부터 완성되어 있다.터널의 벽에 설치된 그림이, 전철의 움직임에 의해서 연속해 눈에 들어와, 최장7 초의 영화로서 비친다.이쪽의 데모 를 보시면 느낌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평 : 지하철을 타면 전  자리가 없으면 안열리는 문쪽으로 갑니다. 그런데 의미없는  바깥의 까만터널의

벽을 보면서 저기에 애니메이션처럼 광고가 나오게 하면 어떨까 상상을 했죠.  어차피 애니라는것도 한장씩

조금 다르게 그려서 움직임을 표현하는데  지하철터널벽에 조금씩 다르게 하여 움직이는 동작을 그려놓은걸

연속적으로 붙여 놓으면 지하철의 속도에 의해 지하철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의 움직이는 동영상처럼

보일수 있을텐데요.  요즘은 지하철을 잘 안타 모르겠는데 몇년전에 6호선에서 아주 간단한 저런 광고를

본적은 있습니다만 본격적인 광고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런거 설치하면  아주 흥미롭게 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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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를 보니 종이가 아니고 LCD를 설치한듯  하네요. 제작비 좀 많이 들겠는데요. 하지만 광고 제작도
간단하고 효과는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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