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은 작년 말 그리고 2014년 2월에 최신 제품을 연달아 선보였습니다. 2013년 말에 선보인 제품은 360도 스위블 액정을 갖춘 보급기인 D5300과 2014년 2월 출시한 엔트리 보급기인 D3300입니다.  두 제품 모두 전작과 외형적으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스펙도 큰 변화는 없습니다.

니콘 제품들은 상당히 변화 속도가 느리고 보수적인 회사인지 혁신은 항상 느립니다
다른 회사에서 1년 전에 선보인 기능을 너무 느리게 제품에 추가 합니다. 그러나 니콘은 제품 완성도나 성능은 꽤 좋습니다. 혁신성은 약한 회사이지만 완성도나 결과물은 꽤 좋습니다. 


니콘 D3300, 큰 변화가 없는 엔트리 보급기

니콘 D3300은 D3XXX 라인의 엔트리 보급기 DSLR으로 니콘 DSLR 중 가장 싸고 가장 작고 가벼운 DSLR입니다. 작고 가볍지만 성능은 꽤 좋습니다. 어차피 사진 결과물은 CMOS 센서 크기와 화상처리엔진이 가장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이 2개만 보면 크롭 바디 제품인 APS-C 사이즈의 CMOS를 쓰는 제품과 비교하면 사진 품질이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같은 APS-C사이즈 이미지 센서지만 바로 윗 단계 레벨의 니콘 D5XXX라인 이미지 센서 크기보다는 약간 작습니다. 
니콘 D3300은 23.2 X 15.4mm 크기이고 니콘 D5200은 23.5 X 15.6mm입니다. 즉 니콘 D3300은 1.6배 크롭 바디고 니콘 D5200은 1.5배 크롭 바디입니다. 

그럼에도 사진 결과물만 보면 아주 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편의성과 여러가지 기능 등은 가장 떨어지는 제품입니다. 싼 만큼 편의 기능이나 여러가지의 지원 기능이 약하지만 그런 기능을 자주 많이 쓰지 않는 그냥 막 찍고 다니는 생활 사진가에게는 이런 가벼운 제품이 오히려 기동성도 좋고 항상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니콘 D3300의 가장 큰 스펙적인 특징은 해상도가 2420만 화소로 확 올라갔다는 것 광학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해서 샤프니스를 향상 시켰습니다. 또한 풀HD 동영상을 이전에는 30FPS만 지원 했는데 60FPS 까지 지원해서 보다 부드러운 영상물을 만들어 냅니다. 1초에 30장의 사진을 이은 영상 보다는 1초에 60장의 사진을 이은 동영상이 더 부드럽습니다. 

무게는 전작인 D3200에 비해서 약간 줄어든 410g입니다. 그리고 화상처리엔진이 EXPEED4가 탑재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D3300의 전체적인 평가를 좋게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광학로우패스 필터 제거한 것과 해상도 2040만화소로 올린 것은 딱히 매력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지금 D5200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는데 2,410만화소 카메라로 촬영해 보니 해상도는 확 올라가서 좋지만 크롭 촬영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작품 사진 찍어서 대형 인화물을 만들 목적도 아니라서 고해상도가 오히려 부담스럽습니다. 

먼저 고해상도의 단점은 해상도가 2천만 화소가 넘어가면 표준 번들 줌렌즈를 끼고 사진 촬영할 때 최소 셔터속도가 1/125초 이상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전 이것도 모르고 1,600만화소 카메라때 사용하던 습관대로 최소 셔터속도를 1/60초 이상으로  놓고 찍었다가 집에서 확인해보니 흔들린 사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지금은 1/100초 이상으로 올려서 촬영하거나 해상도를 낮춰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해상도가 높을수록 손떨림이 더 많이 생기는데 이게 아주 불편합니다. 따라서 블로그 용이나 SNS용 그냥 개인 보관용 사진이라면 1,600만 화소면 충분하고 딱 알맞습니다. 그 이상은 사진작가나 프로가 아니면 그닥 필요 없습니다. 뭐 사진 공모전 용 사진만 주로 찍으신다면 필요하지만 일반 생활사진가들은 그닥 필요 없는 해상도입니다. 오히려 독이 된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상도는 매력이 아닙니다. 

이렇게 별 매력이 딱히 없는 것이 니콘 D3300입니다. 그런데 번들렌즈 포함해서 가격이 오픈마켓에서 85만원 정도 합니다. 그러나 니콘에 물어보니 아직 발매 전이고 가격 정해진 것은 아닌데 일본에서 번들렌즈 포함 7만5천엔으로 한화 약 75만원입니다. 한국에서는 약 80만원대에 판매할 것 같은데요. 이 가격은 절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물론, 이 가격에서 3개월만 지나면 60만원 대로 내려갈 것이 확실합니다. 따라서 구매하시려고 해도 3개월에서 6개월 지나서 구매하세요. 그러나 딱히 추천 드리기 힘든 제품입니다. 


생각보다 별 매력이 없는 침동식 렌즈 DX NIKKOR 18~55mm VR2

전 니콘 D3300보다는 새로운 표준 줌렌즈인 AF-S DX NIKKOR 18~55mm VR2였습니다. 이 렌즈는 신기하게도 경통이 쑥 들어가는 침동식 렌즈입니다. 



경통 옆에 버튼이 있는데 이걸 누르면서 돌리면 경통이 쭉 나옵니다. 렌즈가 기존 VR 번들렌즈보다 크기도 작고 경통도 쑥 들어가서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전 VR 표준 줌렌즈보다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경통 지름이 작아진 것은 확실히 느껴집니다만 경통이 쑥 들어가는 것을 옆에서 보니 



크게 들어가는 느낌이 없습니다. 기존의 VR렌즈는 경통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데 최소로 들여가면 위 정도의 차이 밖에 없습니다



약간의 나오고 들어가고의 차이인데요. 팬케익 렌즈 정도의 두께의 침동식 렌즈가 아니면 침동식 렌즈의 매력이 없습니다.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는데 좀 많이 별로네요. 가격이라도 비슷하면 좋겠지만 좀 더 비쌀 것 같기도 합니다. 




D3300은 액정이 고정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고정 액정 디스플레이가 좋은 점도 꽤 있습니다. 
먼저, 메뉴 버튼이 왼쪽에 4개나 달 수 있습니다. 제가 쓰는 D5200은 회전 액정이라서 이 왼쪽 4개의 메뉴 버튼이 다 사라졌습니다. 여기저기 박혀 있던데 좀 불편하더군요. 또한, 회전 액정을 생각보다 많이 쓰지도 않고요.

써도, 뷰파인더로 찍는 사진 손맛과 라이브뷰로 찍는 사진 손맛이 확 다릅니다. 니콘을 쓰는 이유 중 하나가 찰진 셔터음인데 뷰파인더로 찍는 셔터음은 찰진데 라이브뷰에서 찍는 셔터음은 무슨 찍~~ 하는 소리가 나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찍~~ 철커덕~~ 참 별로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성능 개선도 많이 되지 않고 가격만 비싸게 나온 제품으로 별로 매력적이지 못하네요



10만원이나 더 싸면서 성능은 더 좋은 니콘 D5200이 더 매력적

IT전문가는 아니지만 IT제품에 대한 가격을 꾸준하게 지켜보고 성능 체크를 해보면 제품 고르는 요령이 생깁니다. 
그 노하우를 좀 소개하자면 

IT제품 중에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 혹은 아직 성숙하지 못한 카테고리 제품은 1은 사지 마세요. 1은 수 많은 시행착오와 비판을 받고 그 오류를 수정한 2가 좋습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 스마트폰은 갤럭시2가 더 좋고 갤럭시 기어는 앞으로 나올 갤럭시 기어2가 좋습니다.특히, 갤럭시 기어를 보면 초기 모델의 문제점을 다 갖춘 제품입니다. 

카메라 쪽은 새로운 신제품 보다는 신제품이 나오면서 가격이 확 떨어진 이전 모델을 구매 하십시요. 그 이유는 가격 차이가 확 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신제품이 이전 모델보다 성능이 월등하냐? 딱히 그런 것도 아닙니다. 화상처리엔진이야 최신 제품이 좋긴 하지만 아주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끽해야 어두운 환경에서 좀 더 성능이 좋아지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전 새로운 DSLR이 나오면 그 새로운 DSLR의 이전 모델에 눈독을 들입니다. 왜냐하면 가격이 확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구형 모델 제품이 그 아래 단계에 있는 DSLR 신제품보다 더 싸기도 합니다.

니콘 D3300의 엔트리 보급기 DSLR으로 번들렌즈 포함 약 80만원 정도에 판매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D3300의 상위 레벨에 있는 DX포멧 구형 중급기인 D5200가격이 60만원으로 오히려 상위 레벨 제품이 10~20만원 더 쌉니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한 것이 카메라 업계입니다. 

그렇다고 D3300이 D5200보다 신형이라고 해서 성능이 더 좋으냐? 그것도 아닙니다.


http://snapsort.com/compare/Nikon-D3300-vs-Nikon-D5200/specs

카메라 비교 사이트에 가서 두 제품을 비교하면 D5200이 훨등히 성능이 좋습니다.
특히 D3300이 측거점이 11개에 크로스 포커스 포인트가 1개인데 반해 D5200은 39개 측거점에 크로스 포커스 포인트가 9개로 D5200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회전 액정이 있고요. 나머지는 두 제품 모두 스펙이 비슷하긴 합니다. 따라서 D5200을 사는 것이 신제품 D3300보다 더 좋다고 판단 되네요. 

회전 액정에 대한 거부감이 심한 분이라면 D3200을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직접 만져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만져보고 가격 따져보고 구매하는 스마트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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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imglorious.tistory.com BlogIcon 도플파란 2014.02.10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슷비슷한 보급기가 요즘.. 많이 보이네요..ㅋ 저도.. 셔터가 조금 이상이 있는데..

  2. Favicon of http://blogmania.tistory.com BlogIcon ILoveCinemusic 2014.02.10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콘 DSLR중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어떤 것이 좋을까요?

  3. 나무닭 2014.02.11 0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잘 읽었습니다.내용중에서 좀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있어서요.고해상도 일수록 셔터스피드를 높여야한다고 쓰셨는데 이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셔터스피드와 화소수가 연관이 있나요? 조리개값이나 iso와 연관이 있다고 알고있는데요 번들렌즈는 조리개값이 높아서 쉽게 흔들릴수 있죠 화소는 디지털에와서 나오는것이고 셔터스피드와 조리개iso는 필름카메라때 부터 쓰이던 것이니 그 부분에 대해 한번 확인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4.02.11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시 확인해 보는 것이 아니라 제 경험입니다. 해상도 2천만 화소 넘어가면 1/125초 이상으로 올려주는 것이 좋다고 하고요. 해상도가 높을수록 블러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4.02.11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http://mena.tistory.com/474 이 글을 보셔도 블러로 검색하면 나와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4.02.11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이 문제에 대한 여러 의견을 청취중입니다. 따로 글을 써서 정확하게 어떤 게 문제인지에 대한 글로 다시 답변 드리겠습니다.

  4. 짱지 2014.02.24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5100을 구입했는데요. 캐논 550d를 사용하는 친구와 요즘 비교 사진 찍는데 영웅바디라는 그것이 그렇게 좋은건가요? 아님 그냥 캐논이니가 좋다고 하는건가요? 죄송합니다 너무 개인적인 질문을 드려서 ;;;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4.02.24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웅바디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뭘 찍느냐를 더 중요시하지 색감 이런거 별로 중요시 하지 않아서요. 정 색감이 맘에 안드시면 RAW파일로 찍고 라이트룸에서 프리셋으로 색감을 입히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사진의 쩅함을 좌우하는 것은 바디보다는 렌즈더라고요

  5. chaeeee 2014.03.04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그런데 질문하나 드려도될까요?

    d5200바디와 번들렌즈킷 주문했는데요
    AF-S렌즈 아닌 18-55VR렌즈로 60만원대 초반 구입했는데
    제대로 구입한거 맞을까요?

    완전 초보라 지금 제가하는 질문이 제대로 된건지도 모르겠네요ㅜㅜ
    d5200은 바디에 모터가 없어서 모터없는 렌즈를 구입하면 안된다던데
    잘못구입한걸까요??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4.03.04 0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8-55VR렌즈라면 AF-S가 맞을거예요. 그리고 번들렌즈킷은 보통 AF-S렌즈를 끼워서 팔아요. 박스에 보면 AF-S DX NIKKOR 18~55MM라고 적혀 있을걸요. 그리고 60만원 초반 가격이면 그게 맞고요.

      앞으로 렌즈 지름신 내려서 렌즈 구매할 때는 꼭 AF-S가 붙어 있는 렌즈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것만 주의 하시면 되요

  6. Favicon of http://dreamjoy.tistory.com BlogIcon 익명 2014.03.10 1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좋아하는 카메라 이야기라 감히 의견을 답니다.

    5200과 3300은 현대차로 치자면 소나타NF와 아반떼 MD의 차이입니다. 급에서는 5200이 앞서기에 회전 액정등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반면 3300은 다음 세대이기 때문에 한단계 높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화소뿐만 아니라 로우패스 필터 제거로 인한 해상도가 후덜덜하지요. 게다가 크로스 포커스 포인트가 중앙 1개 뿐인데도 불구하고 주변부 포커스 포인트도 다른 보급기나 이전 세대와 달리 무척 정확하더군요. 지금은 신제품이라 가격 때문에 고민할 만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정말 좋은 엔트리 모델로 자리잡을 것같습니다.

  7. 핸드블러 2014.03.13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상도 8백만 차이로 핸드블러가 달라지는건 좀 오바라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4.03.13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바가 아닌 실제 체험을 했습니다. 확실이 2천만 화소가 넘어가면 핸드블러가 더 많이 보여요. 몇몇분의 의견을 들어보니 핸드블러가 고화소에서 더 생기는 것은 맞지만 블로그에 올리는 작은 화소로 축소하면 큰 차이가 없다라는 분과 리사이즈로 사진을 축소해도 보인다는 분의 의견이 계십니다. 이 부분은 직접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8. 네오 2014.03.15 2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소와 핸드블러의 관계를 너무 느낌에 기준한다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학창시절 나름 즐긴 물리학적차원에서 제 추론을 말씀드리자면...
    좀 근거없는 얘기라고 생각됩니다.

    핸드블러는 저화소나 고화소나 블러의 폭은 같은수 밖에없는것인데 다만...고화소는 그 블러폭을 좀더 조밀하게 표현하는것이고 저화소는 블러폭조차 모자란 화소덕에 뭉게 보이는 것이라고 장담? 할수 있습니다.

    실제 체험이 근거가 될수 없는건데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9. 글세요 2014.08.09 0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니콘 제품들 중에서 객관적 스펙과 가격 놓고 보면, 3200이 5200보다 앞선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근데 5200은 전작인 5100제품의 후속이고, 3300은 3200의 후속작입니다. 한마디로 두제품은 니콘내에서 '라인'이 다릅니다. 따라서 님의 내용은 5200이 5100보다 못했을때에 적합한 리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걸 간과 하셧는데요. 그걸 놓치셧습니다. 3300은 철저히 필요에 의해 생긴 제품이고 또 반드시 했어야만 하는 제품입니다. 캐논 100d가 승승장구 하는데, 그 비결이 DSLR임에도 컴팩트한 바디 입니다. 3300은 100D의 대항마 임과 동시에 앞으로의 DSLR이 어떤 점을 중점으로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신호탄입니다. 짧게 말씀드리죠. 스마트폰으로도 왠만한 사진찍는 시대에서 DSLR의 승부는, 얼마나 휴대하기 좋게 컴팩트하게 만드느냐가 관건입니다. 이유? 100D가 대박친것, 소형DSLR인 미러리스 시장의 성장 속도.
    생각해보십시오. DSLR구매하는 대부분의사람들이 대학생, 20대 여성, 주부라고 치고 '해상도 높을수록 손떨림에 취약'하다는 대단히 미시적인 정보(?)를 붙잡고, 카메라를 살까 말까 고뇌를 하겠습니까? 소소한 일상과 여행을 담으려는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그런 정보는 카메라 마니아들이나 참고할 정보고, 그 정도 정보를 참고할 마니아면 5200같은 보급라인 생각도 안합니다. 당연히 풀프레임 가는 사람들이겟죠.

  10. 글세요 2014.08.09 0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300은 캐논 100D 대항임과 동시에 분명한 제품전략이 서 있는 제품입니다. 컴팩트한 바디 설계를 위해, 불가피하게 제외된 기능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5200과 비교 리뷰할시 이렇게 기능을 하향할수 밖에 없었던, 제품 전략을 밝힘으로서 균형점을 찾으려고 해야지, 어떻게 그게 3300을 사면 안된다는 논리로 비약하십니까. 그리고 저또한 구매를 위해 리뷰를 많이 봐왔고,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지만, 해상도와 핸드블러의 관계는 금시초문이고, 있다인정하더라도 정말 미시적이고 주관적인 정보임에는 분명해 보이는군요. 또한 글쓴님의 뉘앙스를 보면 핸드블러가 니콘만의 문제가 아닌 소니 캐논 모두의 문제인데, 그렇다면 그건 3300 카메라 하나의 문제가 아니죠. 그건 고화소 DSLR 전체를 걸고 했어야할 비판입니다. 그리고 아직 입증 되지 않은 대단히 주관적인 핸드블러 때문에 '고화소수'라는 매력적인 요소를 포기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참고로 5200과 달리 D3300은 로우패스 필터가 제거된 카메라라는걸 아셔야 합니다. 100D와 비교해 컴팩트한 바디의 구매력을 짚지않는 3300의 리뷰는 제대로된 내용의 리뷰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3300의 핵심 전략을 짚지 않았기 때문이죠.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4.08.09 0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제 비교 기준은 가격입니다. D3300살 돈으로 차라리 구형 모델인 D5200이 편의성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11. 글세요 2014.08.09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성비 논하는건 당연하죠. 근데 터놓고 말해서, 님의 리뷰에 D3300사지 말자는 이유가 온전히 가격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출시전 제품으로서, 가격이 책정 되지 않는 상태에서 '가격비교'는 신뢰하기 힘들죠. 가격 비교를 하셧다하는데, 주장에 비해서 왜 그가격으로 풀릴것인지에 대한 분석과 소식통도 별로 없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님 리뷰의 비교기준 핵심은 해상도와 핸드블러에대한 주장입니다. 가격에 대한 언급은 핸드블러처럼 비중있게 다루지 않았습니다. 또한 리뷰초반에 '니콘 DSLR 중 가장 싸고 가장 작고 가벼운 DSLR' 이라고 스스로 밝힌걸로 보입니다. 이 주장이 5200보다 싸다는 주장이 아니기때문에, 가격을 비교했다는 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대는 대목입니다. 3300살 돈이면 5200이 더 좋다고 하시는데, 소재 바꿔 바디 경량화하고 로우패스 제거해서 센서등급 상향했으며, 이미징 프로세스 한단계 올리는 등의, 분명한 핵심적 성과가 있음에도 불구, 이를 간과하고서 5200이 더 낫다는 주장을 하기에는, 리뷰의 근거가 구체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역으로 5200이 3300보다 스펙상 월등한점은 AF개수 하나뿐이죠. AF하나 때문에 5200을 선택한다면, 가성비를 제고해서도 3300의 새로운 기능과 매력을 포기하기는 힘들겁니다. 더구나 2월과 달리, 8월 현재 가격은 3300이 근소하지만 5200보다 저가입니다 .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4.08.09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효 답을 정해 놓고 글을 읽으시니 무슨 말을 해도 안 들리겠죠. 5200이 af갯수만 더 많다는 억지 주장에 더 댓글을 달아봐야 무의미하다고 느껴집니다.

  12. 글세요 2014.08.09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300살바에 5200사는게 더 낫다는 주장이 근거가 상당히 주관적인데, 그게 더 무의미해 보여서 상대해드렸습니다. 다른 분들 댓글봐도 님 주장에 이의가 많아보이는데요. 융통성 없는 시니컬한 태도는, 분석력이 없으면 오히려 처량해 보일수 있습니다. D3300리뷰 여러개 살펴보는 와중에, 듣도보도 못한 주장이 있어 상대해드리고 갑니다. 여기 다른분들 처럼 의문이 많이 남구요, 따라서 저에게 있어 무의미한 리뷰가 될거 같군요.

    • 우라우라 2014.08.09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사람은 참 자기 말에 자기가 자빠져도 모르는 인간이네요. 지가 d3000과 d5000라인이 다른 라인이라고 주장하면서 d5200이 d3300보다 af만 좋다고 하는 소리를 하네. 지가 분명이 상위 라인이라고 해놓고선. 좀 멍청한 인간인듯

    • 우라우라 2014.08.09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사람은 참 자기 말에 자기가 자빠져도 모르는 인간이네요. 지가 d3000과 d5000라인이 다른 라인이라고 주장하면서 d5200이 d3300보다 af만 좋다고 하는 소리를 하네. 지가 분명이 상위 라인이라고 해놓고선. 좀 멍청한 인간인듯

    • 레몬레몬사 2014.08.10 0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리뷰가 ㅂㅅ같으니 블로그 수준도 볼만 하군ㅋㅋ 블로그 수준이 작성자 닉네임 따라가나? 개같네 ㅋㅋ 지금 니콘 살라는 사람들이 3300 제쳐두고 5200 갈이유가 전혀 없는데 뭔 개소리를 하는지ㅡㅡ

  13. 레몬레몬사 2014.08.10 0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쥔장아, 3300이랑 5200이랑 비교했다고 걸어둔 링크 들어가보면 AF밖에 건드릴게 없다. 작성자 본인도 3300 이랑 5200 스펙 비슷하다고 말해놓고, 5200이 월등히(?) 좋다니 그건 또 무슨개소리냐 ㅡㅡ?

    그리고 우라우라님아, 이 블로그 쥔장도 리뷰 마지막글에, AF하고 LCD밖에 차이 없다고 적어 놨으니 정신차리세요;;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4.08.10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닉네임 바꿔서 욕 질 하는 꼬라지봐라. 글세요로 하지 왜 닉네임 바꾸냐. 아이피 다 찍히는 것도 모르나보네 ㅋㅋㅋ 수준하곤 또 무슨 댓글 달았나 궁금해서 찾아왔어요? 그냥 니가 사고 싶은 것 사라. 투정 부리지 말고

  14. BlogIcon 우라우라 2014.08.10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권력이라더니.. 실로 무시무시하네

  15. 사진사 2014.09.07 1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 잘 봤습니다. 3300과 5300 중 고민을 하는 중인 이 시점에서 좋은 리뷰를 읽게 되어서 기쁩니다.
    갖고계신 5200과 비교를 하셨는데 5300과 비교를 해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5200과 5300의 한세대 성능 차이는 실감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 부분에서 신세대 바디끼리의 가격경쟁력을 비교해주셨으면 좀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4.09.07 1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간단하게 비교하자면 스펙 전체는 D5200이나 5300이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좋아진 점은 와이파이가 된다는 것과 라이브 뷰 모드 전환시 전환 속도가 부드럽고 빠릅니다. 동영상이나 라이브 뷰로 촬영을 주로 한다면 D5300이 좋지만 나머지는 크게 차이가 나 보이지 않습니다.

  16. 초보입니다. 2014.09.12 1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단한 질문인데요. 저는 휴대성도 중요시 여기는터라.. 3300은 들어봐서 나름 휴대성이 좋다고 느꼈는데 5200은 어떤가요? 수치상으로는 전혀 감이 안잡히네요 ㅠㅠ

  17. BlogIcon omssurgeon 2014.09.22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3300하고 d5200,5300하고 센서 크기 똑같습니다. 니콘 공식 홈페이지에도 그렇게 써있고 메일로 문의해본 결과도 그렇습니다. 동일 센서 쓴 똑같은 1.5크롭 보디입니다.

  18. BlogIcon 답정너 2015.05.20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분 댓글중에 센서크기가 같다고 해놨네요...저도 찾아보니 센서크기가 같은걸로 나오는데
    무슨근거로 작다고 해놓으셨죠?

  19. fnzlz 2016.04.25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3300 이랑 D5200 이랑
    센서 크기가 다른가요..?
    1.6크롭 센서는 캐논크롭센서 아닌가요??음..

  20. 도토리키재기 2016.11.14 0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얼마나 찍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얕게 아는 지식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네요. 저는 캐논 보급기에서 상급기, 니콘 보급기에서 상급기 최신기종까지 다양하게 사용해왔습니다. 고화소에서 핸드블러가 더 많이 생긴다는건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입니다. 3600만화소인 d810사용자가 웃고갑니다. 고화소일수록 더 자세히 볼 수 있는거지 블러가 더 많이 생기는건 말도 안됩니다. 그리고 풀사이즈로 인화하지 않는 이상 웹용으로 리사이즈되면 결국 똑같습니다. 핸드블러는 순전히 사용자의 문제이고 카메라의 기본 원리만 아신다면 상식적으로도 화소와 핸드블러간의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흔들리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고화소가 크롭에서더 자유로운건 분명히 이점입니다. 그리고 3300이나 5200이나 어차피 고만고만한 크롭바디에서 조작성의 차이로 장단점을 중립적으로 설명하셔야지 답정너로 무조건 5200이라고 정해놓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은 전혀 도움되는 글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