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검색을 해보본 아수스로 더 검색이 잘 되기에 아수스로 하겠습니다.
폰패드 노트6의 스펙을 자세히 보면 먼저 SIM 락 프리로 어느 이통사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출시는 가능하지만 워낙 3G 속도가 느려서 국내에서 먹힐 지는 모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6인치로 갤럭시 노트나 베가 시크릿 노트와 비슷해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4.2.2가 탑재 된 패블릿 제품입니다.
CPU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 Z2580이 탑재 되었고 16GB의 내장 스트로지와 2GB의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이 퀄컴의 AP를 사용하는데 이 제품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네요. 얼마나 성능 차이가 날지 궁금합니다.
디스플레이는 SuperIPS+ 액정으로 해상도는 1920 x 1080의 풀HD이며 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가 전면에는 12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 되었습니다. 최대 64GB의 스토리지 메모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앱에는 신기한 기능이 있는데 인물 사진 뒤에 있는 행인을 지우는 기능이나 단체 사진 촬영 시에는 여러 장의 사진을 찍고 그 중에서 웃는 얼굴만 선택할 수 있는 오토 스마일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이미 국내 스마트폰에서 작년과 올해 선 보인 기능입니다.
눈에 들어오는 기능은 아무래도 저 펜입니다. 펜을 수납할 수 있는데 리버듐 펜이 아닌 촉이 있는 스타일러스 펜으로 봐서 갤럭시 노트에서 쓰는 펜과 비슷해 보입니다. 정확하게 어떤 펜인지는 나와 있지 않네요. 펜에는 버튼 기능이 있어서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URL이나 긴 문장을 복사 붙이기 할 수 있고 선택한 문장을 쉽게 번역을 할 수도 있습니다.
크기는 164.8 x 88.8 x 10.3mm 이고 무게는 210g입니다. 가격은 약 50만원 정도인데요. 가격이 싼 것이 매력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기능은 최신폰이라고 하기엔 중저가 시장을 노린 폰 같습니다. 이 50만원 대 가격은 끌리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