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용지는 현대화의 산물입니다. 그러나 쓸데 없이 프린팅 하는 서류도 많고 한 번 보고 버리는 종이도 참 많습니다. 그럴 때는 이면지를 활용하기도 하죠. A4용지가 싸긴 하지만 이것도 무시 못할 종이 낭비라서 요즘은 종이 없는 사무실을 추구하는 대기업들이 많아졌습니다만, A4용지에 대한 대체제가 딱이 많지 않아서 그것도 문제입니다. 

뭐 태블릿이 대체제로 각광 받고 있지만 매번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가격도 비싸다는 것이 흠입니다. 또한, 태블릿은 다용도이기 때문에 딴짓을 할 수 있지요. 


 A4용지를 대신할 수 있는 EnerGenie사의 E-ink 프린터 ePP2

EnerGenie사는 A4 용지를 대체할 E-ink 디스플레이 방식의 E-paper프린터 ePP2를 선보였습니다. 
그냥 딱 보면 전자책 리더기 같이 생겼으니 전자책 리더기보다는 큽니다. 

보통 전자책 리더기는 손 안에 쏙 들어가는 7인치 크기지만 이 제품은 A4용지 만큼 큰 9.7인치입니다. 

스타일러스 펜도 제공되는데요. 이 제품을 PC에 꽂으면 재미있게도 프린터로 잡힙니다. 따라서, 워드 프로세서에서 작성한 문서를 ePP2라고 표시된 프린터로 전송하면 이 ePP2 화면에 전송이 됩니다. 아주 신기하네요. 


PDF, 워드 등의 문서를 종이처럼 읽을 수 있는데요. 해상도는 1600 X 1200 입니다. 800MHz CPU와 256MB 램, 4기가 내장 저장공간이 제공되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2.3입니다. 배터리는 2350mAh이며 약 1만 페이지를 새로고침 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0.6kg입니다. 



사무실 직원 수 대로 보급하면 장기적으로는 A4용지 가격 뽑고도 남겠네요. 그런데 A4용지가 꼭 회의실에서 회의하고 버릴 용도가 아닌 자료 보관용으로 많이 쓰이는데 저 ePP2에 자료 다 저장하고 자료가 꽉차면 천상 PC로 다운로드 해서 저장해야겠네요. 그런데 종이보다 분실 위험도 다 날아갈 위험도 높아서 천상 영구 보관 자료는 종이로 출력해야 할 듯 하네요. 흠.. 그럼 효용성이 떨어질 듯 한데요. 더 짜증나는 것은 이 제품의 가격이  530~660달러나 합니다. 엄청나게 비쌉니다.

200달러 이하로 내려오지 않으면 많이 팔리지 않을 듯 하네요. 

출처 http://energenie.com/item.aspx?id=7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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